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그 후로도, 다니엘을 선봉에 세우고 반란군은 연신 승리를 이어갔다. 검과 술법을 동시에 휘두르는 다니엘의 이름은 곧 전 대륙에 무섭게 퍼져나갔다. 이제 검은 용과 서역인 술사, 두 사람의 이름 석자를 모르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높아져만 가는 다니엘의 명성과 반비례하여, 황군의 사기는 다시 눈에 띄게 침체되었다. 뾰족한 묘수를 생각해내지 못한 황군의 마지...
축제분위기인 황군과 반대로, 묘나라 반란군들의 분위기는 좋지 못했다. 난데없이 등장한 용의 존재로 완벽히 패배한 후, 내부 규합조차 흔들렸다. 일부 가문들은 반란에서 이탈해 황가에 도로 투항하기도 했다. 호나라가 싫어도, 소중한 처자식들과 집이 흔적도 남지 않고 사라지게 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여러 세력들의 규합체였던 반란군의 뿌리조...
나의 아버지와 나의 혈육은 이미 많고도 많은 죄를 저질르지 않았나. 그저 난 그들의 길이 구부러져 떨어지지않기만을 바라고있었다. 그래서 그 검정색 구덩이에 내가 쳐들어가는것이 보탬이 될것이라 신뢰하였기에 망설임없이 일을 처리한 것이였다. 주황색 교도복이아닌 거적떼기같은 천쪼가리를 입고 그 계단을 밟던 순간 아직도 내혈육의 눈을 잊을수없었다. 절망 그리고 또...
자신의 이름을 박지훈이라고 밝힌 소년은, 묘나라 왕족 방계의 마지막 후손이였다. 그리고 그 옆을 지키는 소년검객은 옛 묘나라 명문 무신가문의 적자였다. 낯을 가리는 그는 서부 사투리를 쓰며 자신의 이름을 박우진이라 소개했다. 격투장에서 우진을 내보낸게 지훈의 시험이었다는 걸 알고 다니엘이 어이가 없었다. 그리고 바로 이어, 그 ‘재밌고 대단한 일’이 뭔지 ...
“하나, 자요?”꿈결에 들리는 목소리에 하나는 비몽사몽 눈을 떴다. 오후 근접전 훈련이 너무 고된 나머지 기절하듯 잠에 든 와중에도 박사의 목소리를 알아듣는 제 자신이 신기하게 느껴졌다. 마주보고 누워있던 박사가 상반신만 살짝 일으킨 채 하나를 들여다보고 있었다. 하나는 초점을 맞추기 위해 눈을 몇차례 깜박이며 물었다.“왜 그러세요? 어디 불편하신 거 있어...
3. Angela디바와 술을 마시고 모텔에 갔던 날, 앙겔라는 술에 취해 정확한 판단을 할 수가 없는 상태였다. 다만 눈물이 그렁그렁해서 외롭다고 하소연하는 디바가 한없이 안쓰러웠다. 19년 동안이나 저를 위로해주었던 디바가 실은 외롭고 쓸쓸한 삶을 살아왔다는 사실이 앙겔라의 마음을 짓눌렀다. 머리로는 18살이나 어린 아이와 이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지만,...
다시 돌아온 황궁은 백년이란 세월에 비해 크게 변하지 않았다. 선대의 욕심을 채우기위해, 황금으로 빼곡하게 채웠던 황궁은 여전히 번쩍였다. 그 중에서도 가장 화려한 알현실은 검은 대리석과 황금이 선명한 대비를 이뤄 웅장하고 화려했다. 그리고 선대와 꼭 닮은 얼굴을 한 젊은 황제가 황상에 앉아 성우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성우는 황제를 가만히 응시했다. 소름끼...
성우는 다니엘을 찾지 않았다. 그 마음에 보답할 수도, 함께 영원히 있을수도 없다면. 떠나보내는게 맞았다. 더이상 아이가 아니니까. 가르칠 수 있는건 다 가르쳤다. 그 재주들로 어디서든 밥벌이는 할테지. 일부러 더 매정하게 생각하며 성우는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옮겼다. 성우 홀로 바위산으로 돌아가는 길은 멀고 멀었다. 몇번이나 다시 도성으로 가고 싶은 충...
*츠키시마 케이 생일 축하해! 츠키시마 군의 손은 엄청 하얗다. ■검은 손■ “야치 상.” “응?” “이거, 잠깐만 들고 있어줘.” 츠키시마 군이 내민 안경을 받아들고 멀뚱히 쳐다보았다. 티셔츠를 끌어올린 그는 문득 내 시선을 느꼈는지, 얼굴이 살짝 빨개졌다. “왜, 그렇게 봐?” “아, 아무것도 아니야. 티셔츠 벗으려고 그랬구나.” 손바닥 위에 놓인 츠키...
# 1. Angela보고 싶었어요, 하고 앙겔라는 중얼거렸다.목소리가 되어 나오지는 않았지만 저와 마주보고 누운 그녀, 디바는 그 말을 알아들은 듯 빙그레 미소 지었다.이게 대체 얼마만일까. 마지막으로 디바와 만난 것이 벌써 1년도 전의 일이었다. 한때는 매일같이 만날 수 있었는데. 아쉬움이 느껴졌다. 그런 앙겔라의 마음을 느낀 듯 디바가 손을 뻗어 앙겔라...
싯푸른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찾아왔다. 푸른 잎들은 지고, 열매들과 산동물들의 살이 차올랐다. 산맥의 주인인 지성은 수확이 무르익은 산을 돌보느라 분주했다. 인간들도 마찬가지였다. 작은 산밑 마을에서도, 추수와 작은 축제로 시끄러웠다. 이맘때 쯤이면, 도성 한가운데서 커다란 수확제를 하던 것을 성우가 낡은 기억속에서 끄집어냈다. 몇십년전이긴 하지만, 전...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