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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제 생의 불꽃이 꺼졌다는 의미겠죠. 유감입니다. 이 유서가 언제쯤 전달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유서를 읽고 있는 지금, 겨울은 신세계에서 무사 귀환했길 바랍니다.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아무 걱정 없이 앉아있다가 유서가 전달되어 이걸 펼쳤으면 좋겠어요. 그러고 보니 묻고 싶은 게 있습니다. 겨울의 요리는 먹었나요? 제가 겨울에게 바...
※ 정기아발론정상회의에 가져갈 예정이었던 회지의 일부 입니다. 공개하면 좀더 열심히 원고할까 싶어서 일부를 열어둡니다. 차후 원고가 완료되면 비공개로 돌린 후, 개인 통판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 전에 썼던 연성과 타이틀은 같으나 스토리는 다르게 진행됩니다. 0. 새로 배정받은 방은 고요했다.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고 어둠의 장막이 잔잔하게 깔렸으며 창 ...
[카이신] ABRASAX : 01. 아르바이트 W. 플로지 1. "환영합니다! 여기로 오면....." "반가워요! 이 캠퍼스에서....." 캠퍼스 곳곳에서 새내기들을 환영하기 위한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갓 입학한 새내기들을 도맡아 안내하는 선배들과, 단순한 친목에서부터 새 인원을 영입하려는 부원들이 뒤엉켜 북적북적했다. 대학교 3학년이 된 신이치는 개 중...
E.G.O GIFT
점심 시간을 맞이해 아무도 없는 환자 대기실이자 병원의 거실은 적잖이 고요하고 허전하다. 접수 카운터 뒤에 놓인 벽시계가 2시를 가리킬락 말락 뜸을 들이며 시간과 씨름하는 중이었다. 대기실의 푹신한 소파에 기대 앉은 델라노가 머그컵 안의 연한 커피를 휘저으며 심호흡했다. 개원한 이래로 병원에서는 되도록 한숨을 쉬지 않겠다는 혼자만의 다짐은 몇 년이 지난 오...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코바야시 메이드레곤AU로 파벌조 보고싶다판타지와 일상물 그 사이를 파벌조로 보고파 세로는 일상에 쩌든 직장인이야먹고살기 팍팍하고 사회에 치이는 외로운 인생...술마시고 꽐라되서 산에서 돌아다니고있었는데, 패배해서 도망친 드래곤 바쿠고를 발견했지. 바쿠고에게 뽑혀진 칼을 뽑아서 구해주고 그러다 같이 이야기하고 술마시고 놀다가"야, 너 우리집에서 같이살래??"...
- 이번 글과 트위터에 https://twitter.com/penthouse_jj/status/1352980330781712387?s=20 있는 연성은 Powfu - Death Bed를 듣고 썼어요. 혹시 귀가 심심하시다면 틀고 읽어주세요. - - 사고였어. 서진이가 두 번째로 임신한 아이를 잃은 건. - 아이를 가지고 두 번째 행복이 찾아온 사실을 서진이...
* 만화를 파 보는 것이 오랜만이라 맥락이 어색할 수 있습니다. 퀄도 오락가락 합니다. 유혈 요소가 다소 포함되어 있으므로 관람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해당 부분들에 양해 부탁드리며, 재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얻은 것보다 잃어버린 것이 더 많은 삶. 살아있기에 버거운 어떤 것들. [ 메리배드엔딩 ] " 아무것도 묻지 마. 가만히 두고 꺼져. " [ 외관 ] 지친 기색이 아님에도 어쩐지 안광이 사라진, 무채색의 눈. 흑색의 결이 좋던 머리카락은 목덜미를 겨우 덮을 정도의 단발이 되었다. 대부분의 경우 반묶음을 하는 듯. 목을 답답하게 감싸던 붕대도 풀었다. 흉터와...
단편이 쓰고싶어져서 쓰는 미사코코 코코로와 싸웠다. 정말 사소한 일이었다. 사실 싸울 일도 아닌데, 무심코 코코로에게 화를 내 버렸다. "미사키~!" 오전 수업이 끝나고, 점심시간을 알리는 종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그 종소리와 동시에, 코코로가 말을 걸어왔다. "미사키, 미사키! 날씨도 좋은데 산책가자! 햇살이 눈부셔!" 고개를 돌려 창문 밖을 바라보니, ...
바쿠고는 대인관계능력 최약체인데도 다른사람한테 호감만 받는 온실속 화초잖아.거절당하는걸 보고싶어 ㅋㅋㅋㅋ뭔가 쓰다보니 개그물되버림설정은 기숙사말고 등하교임시작은 바쿠고가 복도에서 세로를 마주쳤을 때부터였지. 어쩐일인지 아침조회시간에 보이지않던 세로가 교무실 앞 복도에 서있었어.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바쿠고는 귀찮아서 모른척 지나갔는데,세로가 바쿠고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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