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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창문 사이에선 따스한 햇살이 들이우고, 시끄러운 매미 울음소리는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서로 박자를 맞춰가며 우는 소리가 마치 하나의 노래 같다. 따스한 햇살이 푸른 눈동자를 비춘다. 하얀 속눈썹이 움직인다. 분명 에어컨을 틀어놓고 잤던 것 같은데, 자는 사이에 전기세 절약 요정이 왔다 간 모양이다. 방 안은 요정 덕에 기분 나쁘게 더운 공기가 떠다니...
여름이었다. 그날의 우리는 청춘이었다. 사랑의 열병. 약도, 처방전도 없는 그 병을 나는 겪었고, 겪어왔고, 지금도 그러하다. 여름날의 풀냄새와 매미 우는 소리, 밤에 흩날리는 바람 사이에서 사랑을 나누던 우리가 난 아직도 그립다. 그 여름이 지나고 차가운 겨울이 되었을 때 떠난 너를 아직도 그린다. "사랑해, 이 여름밤의 풀냄새와 매미 우는 소리, 흩날리...
살랑살랑 실구름같은 바람이 불고 그 기분좋은 바람에 나는 잠시 눈을 감는다. 우리 동네 풀 향기가 내방을 감싸고 나를감싸는거 같다. “하…기분 좋다아…” ‘역시 여름엔 에어컨틀고 이불덮고 뒹굴 거리는게 최고라니깐..’ 참고로 나는 지금 시험기간이다. 근데 뭐..공부 안해도 괜찮지 않을까? 는 개뿔이 괜찮다고 3모랑 6모 그리고 1차 지필까지 망쳐놓고 아직까...
02. 다음 날 아침 민정이 눈을 떴을 때 지민은 사라지고 없었다. 잠에서 깨기 전까지 아무런 기척도 느끼지 못했다. 이른 새벽녘에 가버린 듯 민정이 눈을 뜬 시각은 겨우 6시가 조금 넘은 때였다. 민정은 무거운 몸을 일으켜 차가운 벽에 등을 기대어 앉았다. 쳇바퀴와 같은 일상에 몰두하고 있다보면 곧 지금의 서늘한 기운과는 차원이 다른 차가운 겨울이 방 안...
하단 결제 창은 소장용 입니다. . . . 03 그리고 다시 지금, 기분 좋은 풀냄새와 간질거리는 바람이 살랑거렸다. 여주는 그 누구보다 진실된 미소를 가지고 있는 듯 했던, 이름도 알 수 없는 그 남자의 눈을 하염없이 바라보았다. 눈을 먼저 피하는 건 재민이었다. 영원할 것 같았던 바람도 멈추고, 자신을 집어삼킬 것만 같던 더위도 가신 오후 6시 반, 여...
에필로그에 대한 스포일러가 들어가있습니다. 시청에 유의해주세요!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약간의 유혈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소유는 사랑. 네가 바라는 세계가 이런 형태라면 나는 기꺼이. 마음은 약점 본능은 유희 가지고 싶어. 내 것으로 만들고 싶어. 생각해봤는데, 역시 그 말이 맞다. 물론 방식은 틀렸다고 생각한다. 세상을 망하게 하는 데에 꼭 무력이 필요한 건 아니다. 그건 부차적인 수단일 뿐 방법 그 자체가 될 순 없다. ...
민호에게 별명이 생겼다. “최게바라 동지 납셨습니다!” 강의실에 들어서자마자 여닫이문 바로 옆 벽에 붙어 서 있던 동기 놈이 경례를 하며 우렁차게 외쳤다. 그 옆에 함께 서 있던 몇몇도 함께 손에 날을 세워 칼각으로 이마에 갖다 대며 장단을 맞췄다. 그리고 이쪽으로 오시지요, 하고는 한쪽 손바닥은 배꼽 위에 올리고 한쪽 손바닥은 걸어갈 방향을 공손히 가...
아, 여름에는 역시 괴담이지. 일을 하다 말고 벽에 기대는 브라운을 보며 혀를 찼다. 또 무슨 헛소리야? 떠들 시간에 일이나 똑바로 하지. 아니 진짜라니까. 덥지 않아? 이런 날 무서운 얘기 한두 번만 하면 싸악 가시는데... 지금 사람들 다 축축하게 젖었는데 너 혼자 농땡이 피워서 뽀송해. 정신 차리고 움직이기나 해라. 모범 일꾼 납셨어 아주. 예예......
세계의 모든 것이 단 한 사람만을 위해 존재한다는 비과학적인 진실을 처절하게 신뢰하도록 만드는 나의 단 하나뿐인 너. * 스포트라이트를 이기지 못하면 무대에 설 자격도 없는 거야. 그리고 그 승패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정해져. 그렇게 태어나는 사람들이 있거든. 찬란한 모든 것을 무력화시키는 사람들. 순간 차하나는 떠올렸다. 무력하다는 말의 정의를. "...눈...
뜨거운 여름날, 아스팔트는 아지랑이 꽃 피우듯 아른거리고 아이스크림은 뚝뚝 녹아흐르는 그런 날. 우리 둘의 그림자가 짙게 남고 서로의 땀이 하락하는 그런 여름날에 말이야. 젊음은 영원하지 못하겠지만, 꾸준히 반복될 이 여름 속에서 너와 함께 살고 싶어. 언젠가 이 사랑이 천천히 자리를 잡아 우리의 처음처럼 뜨겁지 못하더라도 그건 마치 여름날 장마비처럼 타버...
네가 내가 되고 내가 네가 되는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새파란 계절에서 마음은 헤엄을 치고 시간은 춤을 추며 하얀 파도를 부르지지울 수 없는 건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야쉬운 말을 괴롭게 하는기울어진 세상에서지워진 마음의 짐을 닻으로 내리고다시 우리는 손을 잡아너의 설익은 농담마저 나는 애틋해다가온 파도를 타고 투명한 인사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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