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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벌써 2019년 마지막 날이네요 해피 뉴 이어
그 아이의 운명이 그에게 명령했습니다. 어떻게 그 아름다운 신의 계시를 거스를 수 있었겠습니까? 남자는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점점 빨라지는 어조로 아이의 특별함에 대해 설명했다. 자신의 신의 이름을 알게 된 아이. 신의 눈을 찌른 아이. 자신에게는 없는 것을 가진 그의 정열을 파괴하고 정상 상태로 돌려놓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지, 그저 빈껍데기로 만들고...
2442 안녕하세요!!! 2442=사색입니다.. 산콩에 저도 모르게 스며들어 계정을 만들고 좋은 분들과 좋아하는 걸 했을 뿐인데(?) 정신을 차려보니 계간산콩 창간호에도 참여하게 되었네요.. 영광입니다^_^ 뭐든 처음은 참 설레고, 기분 좋은 떨림을 주는 것 같아요. 서로의 첫사랑이 된 빈이와 산하도 그런 기분을 느끼겠죠? 자신의 가난을 방패삼아 다가오는 ...
사람이라는 존재는 정말 신기하였다. 특히, 끝 없는 욕심이 호기심을 더 돋우었다.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다는 것만으로도 호기심을 돋우게 하는 건 충분하였지만, 그보다 더 격렬한 호기심을 안겨주었던 것은 동족을 싫어한다는 것이었다. 사람은 피부색만 다를 뿐, 개미나 고양이처럼 과(科)로 나누어져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왜 싫어하는 것인가. 그에 대한 ...
결국 그의 지난 10년 조금 안되는 시간을 요약하자면, '의심' 과 '증명' 이었다. 서비스를 사용하는 유저 에서, 회사에 투자한 투자자, 직원, 공동창업자, 그리고 아마 본인 스스로도 본질적으로 가질 수 밖에 없었던 의심. 그 의심들은 악의적인 것 이라기 보다는 아주 합리적이었고, 합리적인 의심이라고 해서 꼭 맞는 것은 아니다 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에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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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옴 붙은 애. 그게 빈의 별명이었다. 엄마 말에 의하면 이렇게까지 재수 없진 않았다고 했는데……. 학교에 가는 것마저 빈에게는 모험이었다. 결국 휴학계를 내고 학교를 나오는 순간마저 불운의 연속이다. 비가 내리는 하늘을 보던 빈이 한숨을 푹 쉬고는 걸치고 있던 가디건을 머리 위로 둘렀다. 터덜터덜 걸어 집으로 가는 동안 자전거에 부딪힐 뻔한 횟수 3회...
산하의 손을 벗어난 현관문이 큰 소리를 내며 닫혔다. 산하는 버릇처럼 엄마를 외치며 구겨 신었던 운동화를 벗었다. 두 쪽 어깨에 걸쳐져있던 가방이 흘러 종아리를 지날 때쯤 문득 발걸음이 멎었다. 흥얼거리던 콧노래의 소리도 뚝하고 끊겼다. 그리고는 정적이었다. 귀에 들리는 소리가 아무것도 없었다. 산하는 말없이 고개를 갸웃거렸다. 아무리 귀를 기울여도 응답이...
오랜만이다 빈아. 윤산하가 돌아왔다. 십 년 만에. - 빈이 초저녁부터 소란스러운 술집으로 들어갔다. 동창회를 벌써 세 번이나 열었는데 이번엔 좀 와라. 하는 친구에 등 떠밀려 오고 말았다. 딱히 보고 싶었던 친구들이 있던 것도 아닐뿐더러 오히려 술에 취해 예전 추억을 들추는 주정 따위는 듣고 싶지도 않았다. 고등학교를 졸업 후 연락이 조금씩 닿던 친구들끼...
11. 비정상을 위하여 월요일 네 시 다 됐을 무렵 부모님이 돌아왔다. 산하는 일요일 내내 방구석에 틀어박혀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 먹지도, 걷지도, 웃지도, 말하지도 않고 그저 살아만 있었다. 그 개가 그랬듯 눈만 생기 띤 채 산 척을 했다. 아침부터 찾아온 영태와 진석이 호들갑을 떨며 어제 본 귀신 얘기를 지껄여댔지만, 어떤 사실도 말해 줄 수 없어 ...
개와 권태와 해와 낭만의 도시 익명 作 01. 구일리 아이들 구일리 아이들은 열여섯이 지나면 학교에 가지 않는다. 읍내에 하나 있는 고등학교가 별안간 내놓은 ‘구일리 입학 거부 선언’ 때문이다. 그렇게 된 지는 올해로 오 년이 조금 안 됐다. 바뀐 재단의 높은 분이 갖은 욕설을 늘어놓으며 고집을 부렸다는데, 정확한 이유가 알려진 건 비교적 최근이었다. 그 ...
기절한 듯 움직이지 않는 길다란 몸뚱이. 거칠게 흔드는 손길에도 미동이 없다. 침대의 한쪽 구석을 차지한 인형들이 대신 흔들리는 것에 눈길을 주던 빈은 폭신한 침대에 슬쩍 엉덩이를 붙이고 앉았다. 꼼지락거리던 손가락을 뻗어 이불을 휘감았다 당기며 손장난을 몇번쯤 반복하자, 옆에서 노성이 터진다. "윤산하! 산하야... 얘 요새 왜 이래?" 정신 없이 곯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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