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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 전지적 독자 시점, 내가 키운 S급들 의 이야기를 모두 최신까지 읽은 상태입니다. 스포 매우 강할 수 있으니 스포일러가 내키지 않으신분들은 U턴 해주세요. +약간의 허약 독자 (한주에 한편씩 발행하기위해 노력중입니다.!😂🙈 또한 이 이야기는 원작과 다를 수 있습니다. 드디어 눈을 뜬 김독자. ..... 김독자는 자신의 눈 앞에 보이는 조금 작고 마른 손...
달아. 안녕. 오늘의 넌 얼굴만 조그맣게 빼꼼 보여주는 구나. 나에게 기회가 와서 기회를 잡으러 다녀왔어. 그런데 신기하지? 10년이면 세상이 변할만도 한데. 아직 그대로인게. 조금은 씁쓸했어. 사람마다 가치관, 자라온 환경은 다른데. 어째서... 한결 같이 변하지 않는 건지.. 어른이 된다는 건 너무 어려운 것 같아. 세상은 변해 가는데 조금이라도 변하지...
저는 원래 책에 후기라는 란을 굳이 두지 않는 사람입니다. 뭔가 후기는 좀 편한 마음으로 쓰고 싶은데 활자로 찍혀나온다는 것을 생각하면 ㅋㅋㅋ, ㅎㅎㅎ, ㅠㅠ 같은 초성도 쓰지 말아야 할 것 같고 무척이나 고리타분한 이야기들만 줄줄이 늘어놓고 끝내야 할 것 같아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이 후기가 고리타분하지 않고, 지루하지 않다는 건 아닙니다. 그래...
[Quill] 너에게 쓰는 유서; 누구나 준비 정도는 해볼 수 있잖아요, 마치 마지막인 것처럼.http://posty.pe/13ffgqW. 그믐달 편지 전문은 하단에 있습니다. 발신인근서 저, <내가 키운 S급들> 세성 길드 길드장 성현제필체 : 좋음(주사위 +3) / 문장력 : 보통(주사위 +2) / 감정 : 나쁨(주사위 +1)기술 : 부푼 감...
“……피곤해.” “네가 웬일이야.” “그냥, 한동안 연구소에서 야근 시키면서 휴가도 오늘 하루만 줘서 그런가 보지 뭐.” “그럼 좀 쉬던가.” “무릎 베게 해줘.” ……보통이라면 거절했을 윤미라는 고개를 끄덕였다. 소세리가 이러는 일은 꽤 드문 데다가, 저렇게 말하는 것에서 오랜 그리움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어째서인지는 모르지만…. 최근 들어, 소세리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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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주인은 여자였으면 좋겠다 근데 나 NL 쓸 줄 몰라 사실 뭐든 상관없는데 2. 악마? 라기보다는 기독교에서 영화로 치면 빌런 역할인 사탄이 주인인 것임. 사탄은 항상 신이 사랑하는 인간에 대한 증오와 질투로 둘러쌓여 있음. 그리고 신이 그렇게나 아끼고 사랑해 마지않는 사람을 유혹해 타락하게 만듦으로써 신에게 일종의 경고를 보내는 것. "자, 보세...
그거 알아? 신의 사랑을 받는다는 다섯 가문 말이야. 대대로 축복받은 특별한 재능으로 악한 것들을 물리친다고 하더라. 그런데, 간혹 이상하게도 재능이 너무 없는 애들이 태어난대. 그래서 그런 애들은 천대받는다더라. 이번에는 해씨 가문에서 그런 아이가 태어났다며? 보통 그런 애들은 방계나 아니면 직계에서 좀 떨어진 애들인데 이번엔... 누구 이야기냐고? 지금...
작은 목소리로 국태야라고 속삭거려보았다. 허공으로 퍼진 목소리는 너에게 닿지 않았는 지, 너는 그저 잠에 든 채, 작고 짧은 숨소리만을 내뱉을 뿐이었다. 네 손에 있는 자신의 군번줄을 보고는 연습 전에 열심히 세겨놓았던 국태♥ 라는 글자가 선명히 보였다. 씁쓸한 모습으로 작은 숨소리만을 내뱉으며 자고 있는 너를 바라보았다. 이리 쉽게 떠나는 것이 사람의 목...
"겨울쌤, 오늘 드디어 당직 아니라면서요?" 본인도 피곤할 텐데 겨울이 마실 물컵까지 떠다주는 민하에게 겨울은 고개를 꾸벅 숙였다. "민하쌤은 오늘 당직이에요?" "네, 이제 제가 당당 차례에요. 어우, 또 갈려나가야죠. 별 수 있나요. 근데요, 겨울쌤." 밥 한 숟갈을 크게 퍼 막 입에 넣은 터라, 갑자기 저를 진지하게 부르는 민하의 목소리에 겨울은 눈만...
[글쓴 시간: 2020/05/27 10:10] 글 쓰기 시작한 시간 오전 9시 50분. 평소에도 아침엔 잠이 덜 깨 눈도 못뜨는데, 오늘은 숨막히게 졸린다. 어제 퇴근할 때 남편의 가족들이 우리집에 와서 하룻밤 머물렀기 때문. 남편의 어머니와 아버지, 누나와 누나의 두 아이들이 왔다. 이제 막 두돌, 돌이 거의 다 된 아기들이다. 저녁으로는 족발, 보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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