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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 세자빈 자가, 어쩐 일로 이곳에 납시셨사옵니까? ” 나는 공손하게 고개를 숙이고 으레 웃전께 하듯이 물었다. 세자빈께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서 계시기만 했다. 그게 이상해서 슬쩍 고개를 들어 자가의 얼굴을 살폈다. 자가께서는 잔뜩 화가난 듯 붉어진 얼굴로 나를 노려보고 계셨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것 같은 쌀쌀맞은 기색에 나는 바로 고...
막동이 대문으로 들어서자 돌삼이 얼른 소매를 잡아당기며 마당 구석으로 끌고 갔다. "어여 와봐!" 막동은 다급하게 자신을 끌어당기는 돌삼을 의아하게 쳐다보았다. 사람들이 보이는지 안보이는지 두리번거리던 돌삼이 돌담 구석에서 막동이를 세워놓고는 들릴까 말까하는 목소리로 작게 말하였다. "너... 솔직히 말혀." "네? 뭘요?" "그때 문간채에 처음 들어가던 ...
34 거실을 지나 곧장 안방으로 향했다. 조심히 문을 열자, 다행히 방 안은 단정하고 깨끗했다. 꿈속 내용과는 달리, 더러워진 흔적 하나 없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침대는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고, 퀴퀴한 냄새도, 끈적거리고 더러운 냄새도 나지 않았다. 민아 언니의 방 안에는 달콤한 라벤더 향만이 공기 중에 가득히 떠오르고 있었다. 화장대 위에 놓인 ...
통제할 수 없는 감정들은 모두 자신을 옭아매는 질병이다. 통제할 바 없는 감정들이야말로 자신을 갉아내는 죄악이다. 그 감정에 이름을 붙였었다. 지금은 기억나지 않는 이름이다. 이럴줄 알았으면 성급하지도 않았을텐데. 후회는 언제나 기회보다 늦게 찾아오고야 만다. - 히카와 사요의 아침은 언제나 식은 감자튀김 한 조각을 동반한 채로 시작되었다. 잠에서 깨어나 ...
2020년 · 2021년 작업 Photo by Adam Birkett, Hiroyoshi Urushima, Henning Witzel on Unsplash 느와르 풍, 보스와 교섭가 페어 학원물, 페어 백합 현대 배경, 이능력자 해결사 트리오
2020년 작업 Photo by Anthony DELANOIX, Annie Spratt on Unsplash 페어의 집착물 BL 클리셰(진한 적폐) 마법 듀얼 라노벨 속 남매(진한 적폐) 백합 아카데미 듀엘 판타지
낡이 밝고, 덕선이도 자기 처소에서 감찰부로 출근을 했지만 나는 그 아이에게 아무것도 물어볼 수가 없었다. 생각할수록 민망하고 찝찝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진실을 마주할 용기도 나지 않았다. 그래, 어찌되었든 급한 것은 지금 눈 앞의 일이다. 의도나 진심이 어떻더라도, 그날 밤 강녕전에서 무슨 일이 있었더라도 이미 벌어진 일이었으니, 눈 앞의 일부터 해치우...
"자, 한개만 더!" 리오가 소리쳤다. 이것으로 이번 세트는 끝. 오늘도 한계까지 끌어내려는 듯 그녀는 키리코의 바벨을 잡으며 보조해주었다. 키리코는 이를 악물며 마지막 한개를 더 하기 위해 마지막 남은 모든 힘까지 다 끌어 내었다. "아아앗!" 키리코의 기합과 함께 마지막으로 끌어올린 바벨은 철컹하는 소리와 함께 모노리프트에 걸렸다. "수고했어." 리오는...
이제는 날씨도 선선한 가을. 곧 겨울이 다가올 터이니 그 전에 조금이라도 이 계절을 즐기고 싶은 사람은 하나 둘이 아닐 터였다. 마침 이번에는 우연히 겹치는 연휴.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쉴 수 있기에 많은 이들이 그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했다. 심야 버스 안에 탄 나미 또한 다른 사람들과 다르지 않았다. 그 동안의 힘든 일을 다 잊고 새출발하는 의미에서 ...
아주 약간의 조명을 제외한다면 어떤 것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지하 통로. 마키는 두려움 속에 그 길을 걷고 있었다. 왜 자신이 이곳을 걷고 있는지 마키는 알지 못했다. 단지 그녀가 본능적으로 느끼는 것은 오직 하나. 자신은 이곳을 빠져나가야 한다는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실 뿐이었다. 그래도 자신이 누구인지, 정신을 잃기 전에 무엇을 했는지 정도는...
누가 뭐래도, 시라사기 치사토는 어딜 가나 주인공 역할을 도맡아 했다. 어릴 때부터 그랬다. 아역 배우가 되기 전에도 치사토는 눈에 띄는 아이였고, 아역 배우가 된 후에는 말할 것도 없었다.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그녀는 항상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 빛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었지만, 어쨌거나 화려했고 밝았으며, 적어도 겉으로 보기에는 그녀가 누구보...
::32화는 성인인증이 필요한 회차입니다:: 33 머리가 어지러워. 눈앞이 캄캄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온통 암흑뿐이야. 새까만 우주 위에 덩그러니 놓인 것처럼, 내 눈동자엔 그 어느 것도 비치지 않아. 스르르 눈을 뜨고, 눈 앞에 펼쳐진 새하얀 안개를 응시했다. 손에 잡히지 않는 차가운 구름을 뚫고서 계속 걸었다. 하염없이, 그저, 앞만 보고서. 끝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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