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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가는 세상의 여름속 둘이 보고 싶었는데… 이상한 평행세계 됨 둘 다 16살 인간 블랙홀을 보는 즉시 신고하세요! 그는 당신의 기억을 빼앗아 갑니다! 김래빈은 오늘 아침에도 그 표지판을 보았다. 아무리 봐도 이상한 내용. 재앙에 대한 경고라기보다는 사랑에 빠진 사람이 쓴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사람들은 인간 블랙홀이 이 세상을 집어삼키고 있다고 말한다....
노후된 고시원. 양쪽으로 늘어선 많은 방들 중 맨 끝에 자리한 방. 그 방안 조그마한 침대 때문에 잔뜩 웅크린 한 사내가 신음을 간헐적으로 뱉으며 식은땀을 흘리고 있다. 뭐가 그리 괴로운지 미간은 잔뜩 구부러져 있고 입술은 새파랗게 질려있다. 결국에는 그 사내의 두 눈이 번쩍 뜨였다. 초점 잃은 두 눈동자 속이 공허하다. 홀린 듯 침대에서 일어난 사내가 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어주세요. *죽음소재, 가족관계날조 주의 칸에몽의 짝사랑으로 끝난 칸→쿠쿠 입니다.
0. 종착역 민희에게 이 말을 어떻게 전할지 고민해 봤는데 아무래도 편지가 나은 거 같더라. 직접 말하면 너 눈빛 땜에 할 말을 다 잊을 거 같거든. 민희야 나 유학 가! 요즘 힘든 일이 좀 많아서 여행 겸 다녀오는 거니까 걱정 마 또 내 꿈이 그렇기도 하고 그래서 유학 다녀오기로 했어. 민희를 두고 다녀오는 게 많이 아쉽다. 평생 옆에 두고 보고 싶을 때...
" 이번 공연도 잘 해낼거야,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 라이브 하우스, 무대 아래 구석에서 혼잣말로 나 자신을 응원했다. " 후우... 하.. " 심호흡을 하고 눈을 꼬옥 감고 무대 위로 걸어나갔다. 환호하는 소리가 들린다. ' 하나, 둘, 셋! ' 눈을 뜬다. 다른 멤버들 보다는 적어도, 나를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 심장이 두근거린다. 나는 ...
첫 문장 제공해주는 방식으로 진행한 합작. 하현망님께서 쓰신 글 : 추억의 파편 제공해주신 문장 : 네 그림자마저 내게 스며들길 바랬다. *당청 *다듬기 o *오타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날조라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매번 좋은 독자이자 작가가 되어주시는 당신께. 네 그림자마저 내게 스며들길 바랬다. 처음 느껴보는 감각이었다. 그리고 그렇기에 더욱 끌...
한여름, 특별히 날이 좋았다던가 흐렸다던가 그런 것이 없는 평범한 하루였다. 단지 다른 것이 있다면 그날의 스튜디오에 많은 사람과 함께하고 있었다는 것 정도였다."안녕하세요."짧은 인사와 함께 묘하게 쑥스러워 보이는 원영의 얼굴이 말갛게 웃고 있었다. 소란스러운 스튜디오의 분주함 속에서 홀로 차분하게 서 있는 원영의 모습에 태준은 딱 자신이 원하는 모델이라...
* 완전 날조 많아요! 퇴고도 못함* 거의 논cp? 아키타의 겨울이 으레 그렇듯 어제는 온종일 눈이 내렸다. 수분을 머금은 묵직한 눈은 늦은 저녁 여관에 도착한 정우성의 옷을 흠뻑 적셨다. 우성을 맞이하기 위해 나온 여관 주인은 ‘한겨울에 아키타에서 그렇게 입으면 큰코다칠 거예요.’라며 우성에게 마른 수건을 건네주었더랬다. “이렇게 눈이 많이 왔을 줄 누가...
*비속어 주의 *문스독 드림주 장편 *친구1, 친구2 , 바텐더(우도희), 바텐더(김시연) , 츄야, 여주 , 엑스트라, 다자이 자!어서 와! 근데 축하한다야. 이제부터 넌 진부하고 진부한 나의 가정사를 들어야 해. 우리가 왜 니 가정사를 알아야 하냐고...? 그냥 들어. 자식아. 솔직히 말해서 난 누구보다 평범한 삶을 보냈거든? 아, 아닌가? 평범한 사람...
*썰체주의! *신중하게 결제 해주세요! 1. 담배맛 정재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땐 절대 담배 안피다가 친구들이나 답답할때 한개비씩 필듯. 진한 담배향은 아니고 손에 은은하게 묻은? 느낌일듯. 그날따라 정재현 스트레스 엄청 받아서 한개비 폈는데 얼마 안지나서 우연히 여친 만남.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하루종일 힘들었다 이러면 여친이 머리 복복 쓰다듬으면...
우성명헌 덕톡회!!!! 제가 다녀왔습니다!!!!!!! 저도 제가 갈 수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만... 정말로 다녀왔습니다. 사실 부산도 처음이고... 무모하게 덕질라이프를 계획하는 건 한 두번이 아닙니다만... 가기전부터 좌충우돌이었기에 한 번 후기를 써봅니다...! *헛소리 가득함 주의 *뜨문뜨문한 기억들 *진짜 자기말만 함. *내맘대로 기억하고 내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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