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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김해일은 스무 살이었다. 캐리어 하나에 자기 20년 인생을 그러모아 보육원을 나온 지 얼마 안 됐을 무렵이었다. 자립금으로 받은 돈은 방 하나 구하니까 순식간에 날아가 버렸다. 당장은 알바를 뛸 수밖에 없었다. 보통 해일은 알바생 중에서도 어린 축에 속했지만, 간혹 자기보다 어린 사람들을 만나기도 했다. 해일은 그들에게 지극정성이었다. 일하는 요령을 ...
다이어리에서는 조바심을 내지 않겠다고 했지만, 막상 잠자리에 들었을 때는 몸 곳곳에서 피어오르는 궁금증을 통제하지 못했다. 기대로 부푼 가슴을 안고 침대에서 일어났으나, 기대와는 달리, 꿈에 대해 수확이 없었다. 오히려 얻은 건 부모님 잔소리뿐이다. 오늘 아침, 어제 다이어리를 늦게까지 붙잡고 있어서인지 알람 소리를 못 듣고 늦잠을 자버렸다. 다행스럽게도,...
이제 아발론의 기사가 된 자이라는 무게감이 느껴지는 비가 오는 날이면 항상 그 날을 떠올리게 만들었다.자신을 기사의 길로 그리고 그 능력을 마음 껏 펼치게 만들어준, 크롬 레디오스와 만나던 날을 말이다. 자이라는 기사의 위치에 있지만, 성이 없다.이 부분을 보면 어째서 기사인 자가 성이 없는 건가 싶을 수도 있지만, 자이라는 본디 노예 출신이라는 부분과 그...
내 이름은 블레이크 브라운이다. 이 다이어리는 이상하기 짝이 없는 나의 꿈을 기록하기 위함이다.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한 첫 번째 날이므로, 조금 횡설수설해도 이해해주기를 바란다. 다이어리에 대한 기억은 어릴 적 방학 숙제로 의미 없는 말들-그 당시 나는 그렇게 느끼지 않았던, 친구와 놀다가 무릎이 까졌다거나 가족과 외식을 갔었는데 음식이 마음에 안 들었다거...
한구쨩 기여워 * * 종한구와 전투. * * 돌아가봤자 윤회 윤회 윤회인데...
비 오는 날 베란다에서 술 홀짝이는 캇데쿠 보고싶다. 기분 좋게 들려오는 빗소리를 안주삼아 한 캔, 두 캔 비워내면 슬슬 올라오는 취기에 괜히 실없는 웃음 빗물에 흘려보낼 것 같다. 가려진 달빛, 캄캄한 하늘, 집 안에서 비춰오는 거실 조명. 모든 게 고백해버리라고 말하는 것 같은 바쿠고. 옆에서 계속 재잘재잘 말해오는 데쿠 말에 집중도 못하고 고백 해? ...
9장 (Bgm. Imagine Dragons - Radioactive) 자오윈란은 낙원을 거닐었다. 낙원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비옥한 땅이라 칭해도 전혀 무리가 가지 않았다. 평야를 둘러싼 북쪽과 동서쪽 좌우의 산악은 그야말로 절경이었다. 산악을 아우르는 황토색의 울타리들은 어찌나 촘촘한지. 직사각형의 모양을 한 광대한 평야는 그 변을 따라 운하로 ...
* 개인적 감상+날조 / 로드 성별 상정X * 미리보기 스포방지선 ************************************************************************************* 갈루스의 망나니. 과거의 영광을 잃어버린 왕국의 광대. 겨우 열 두살짜리 왕자가 가지기에는 턱없이 우스꽝스러운 이름이었으나, 마귀들의 소굴...
효성진은 죽었다. 분명 제 눈 앞에서 자살했다. 그렇게 믿고있었다. " 설양. " 그러나 제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가 선명하게 들려왔다. 들려오는 목소리에 설양은 마치 못 들을 것이라도 들은 것 처럼 온몸을 잘게 떨며 그 자리에서 굳어 멈춰있었다. " 설양. " 아무 반응도 없자 목소리가 한번 더 이름을 불렀다. 멈춰있던 설양은 믿을 수 없는 듯 당장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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