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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너에게만 보이는 분양완료
- "피부 교체 잘하고, 성재 말 잘 듣고. 알았지?" "왜 바로 오면 안 돼?" 시무룩한 표정의 현식이었다. 톡 튀어나온 입술을 한번 튕기는 창섭이었다. "임현식. 뭘 잘했다고 내가 더 데리고 살아, 엉?" "미안..." "나도 마음 정리가 필요하니까. 너 완전히 용서한 거 아니야." 축 처진 어깨를 한 현식이 현관을 빠져나갔다. 닫히는 문틈으로 ...
꽉 쥔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 앙다문 입안에서 피 맛이 날 정도로 살을 꽉 깨물었다. 울음이 터져 나올까 숨까지 참았지만, 결국 숨이 터져 나오면서 눈물도 터져 나왔다. "흐읍" 문 여는 소리엔 기척도 못 느끼던 두 사람이 창섭의 터지는 울음소리에 동시에 돌아봤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할 수 없었다. 겨우 집으로 돌아온 창섭은 소매로 눈물을 훔치고 방...
- 오타와 맞춤법, 띄어쓰기 양해 부탁드립니다 - 글은 그다지 잘 쓰진 않습니다. 오이카와에게,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어너는 어릴 때부터 참 예쁘게 생겨서 친구들에게 놀림 받은 적이 많았어. ‘으앙- 하지메- 제드리 막, 막 내가 여자 가치 생겨따구 놀려-!’ 이러면서 나한테 달려왔던 걸 생각하면. 쿡... 지금 생각 해봐도 참 웃기다. 근데 그럴 만 하지...
# AI가 점령한 세상이었다. 다양한 방면에서 범위를 점점 넓혀오던 AI는 이제 반려인의 영역까지 침범했다. "정말, 이걸로 좋아? 괜찮겠어?" "응.. 잘 만들었다.. 역시 육성재야.." 창섭은 슬픈 눈으로 웃었다. 몇 년 전 사고로 떠난 제 연인을 꼭 빼닮은 로봇이 커다란 박스에 예쁘게 누워있다. 눈을 감은 모습도 이렇게 닮았는데 전원을 켜고, 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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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already_65/status/1293064120497917954?s=20 그림에서 +α 한줄? 두줄 정도... 사랑하는 너에게. 잘 지내? 나는 여기서도 잘 지내고 있어. 평생 같이 있기로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우리 아들 잘 부탁할게. 나 없다고 어디 가서 사고치고 그러면 안된다? 언젠가 우리가 헤어지게...
흩어지지 않는 매미소리, 느리게 돌아가는 선풍기소리, 멀어지는 웅성거림, 그리고, 낯익은 목소리 하나. 여름이었다. 길게 내리쬐는 햇살이 풍경을 비추고, 물감을 칠한 듯 파란 하늘이 구름과 드리우고, 불어오는 바람이 내 옷깃을 스치면 어렴풋이 풀내음이 났다. 그런 계절이었다. 누군가에게는 또 다시 돌아올 계절이다. 그리고 나에게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계...
2020. 05. 25 이번에는 날 사랑하지 마. 평범하디 평범한 날이었다. 그래, 별다를 것 없이 지극히 평범한 날이었다. 그랬어야만 했다. 베른의 눈 앞에 사랑해 마지않는 연인인 플란츠가 붉은색으로 물들여진 채 누워있는 일 같은 건 일어나지 말았어야 했다는거다. 제 손을 물들인 붉은색이 어디서 온 것인지 너무도 잘 알았던 탓에. 베른은 현실을 직시하지 ...
카페의 나무 문이 열렸다. 쇠로 만든 종이 찰랑이며 청아한 소리를 내었다. 기다란 다리를 뻗으며 남자가 들어서자 카페가 부산스러워졌다. 화려한 금발과 그 화려한 금발 이상으로 눈이 가는 이목구비는 남자의 존재를 두드러지게 했다. 여자들은 아닌 척하면서도 연신 곁눈질했다. 야, 야 대박. 모델인가? 누굴 만나러 왔지? 그네들은 테이블 하나를 사이에 두고 열띤...
토기가 치밀었다. 욱-하는 헛구역질과 함께 무코우는 눈을 떴다. 강한 힘이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억지로 앉게 된 터라 세상이 빙글빙글 돌았다. 몇 번인가 눈을 깜빡이자 겨우 초점이 잡혔다. "쿠짱...?" 무코우는 멍한 눈으로 옆을 돌아보았다. 여긴, 내 방이구나. 흐릿한 정신이 느리게 상황을 파악했다. "나 기절했구나." "...응." 낯선 이질감이 드...
무코우는 사이키에게 매번 즐거움과 놀라움을 선사했다. 가장 놀라운 점은,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생각이 읽히지 않아도 그녀가 취할 다음 행동이 보인다는 것과 그럼에도 다양한 감정을 느낀다는 것이다. 사이키는 무코우의 눈이 반쯤 감기며 수줍게 웃는 건 뽀뽀해달라는 신호임을 눈치챘다. 그리고 그 행동에 매번 설렜다. 기다려지기까지 했다. 그녀와 함께 해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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