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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결혼해 주시겠습니까?“ 눈부신 찬사도, 달콤한 속삭임도, 화려한 미사여구도 없었다. 남자의 청혼은 몹시 간결하고 담백했다. 촛불이 켜진 조용한 방, 소박하지만 고급스러운 결혼반지. 무릎을 꿇은 채로 사랑하는 이를 올려다보는 시선. 그것이 전부였다. 사실 그거면 족했다. 긴 말은 필요가 없었다. 온갖 달콤한 말로 이루어진 프러포즈 멘트 따위는 드라...
"여기는 호크스. 엔데버 씨, (-) 씨 잘 들리십니까?" "잘 들린다." "여기는 (-). 잘 들립니다. 호크스 씨, 진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넘버 원 엔데버, 넘버 투 호크스와 나의 팀업. 나는 유명한 프로 히어로가 아니지만, 호크스와 친하다는 명목으로, 내가 빌런과 비슷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임무에 투입 되었다. 처음에는 거절하려 했으나...
묘란님, 유님과 진행하게 된 얼레벌레 콜라보 <세뇌> 편의 上편 입니다. 부디 두 분의 작품도 감상해주시기 바랍니다! *세뇌에 대한 묘사와 언급이 들어가 있습니다. 검은 피부, 흰 머리의 천사는 남자를 품에 안고 웃었다. 입꼬리가 섬뜩하게 올라갔다. 남자의 팔다리는 힘을 잃고 축 늘어져 있었지만 심장만은 따뜻했다. 천천히 뛰는 맥박이 살결을 넘어...
인간의 몸은 70퍼센트가 물이라는 데 바꿔 생각하면 30퍼센트를 제거한다면 공기보다 물에 더 가깝지 않은가. 바다와 하나가 된다는 건 익사가 아닌 잠식이었다. * 도쿄에서 카나가와현으로 왔을 때 처음 느낀 것은 축축한 공기였다. 온 몸 구석구석을 누르는 물기는 이곳만 중력이 다르게 작용하는 건가? 하는 엉뚱한 생각까지 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윤대협은 빠르게...
루화 (淚花) : 눈물의 꽃 가진게 없는 사람의 아름다움은 재앙이다. 난 채형원의 돈으로 하루하루 살아간다. 그게 아니면 살 방법이 없으니까. 아니, 내가 살고싶어서 사는게 맞을까. 그가 날 죽지도 못하게 하는건 아니고? . . . 기억이 나지 않는 어린 시절부터 난 고아원에서 살았다. 고아라는 말을 들은 사람들은 날 불쌍한 아이 취급하던데... 그런 취급...
대한민국에서 휴대전화에 부여하고 있는 식별번호는 공일공. 이어지는 여덟 자리 숫자는 10의 여덟제곱이라는 엄청난 수의 조합이 가능하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은 남들과 겹치지 않는 하나의 번호 조합을 사용한다. 연락처에 저장된 모든 사람들의 전화번호를 전부 외우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가족들 전화번호조차 제대로 외우지 않는 사람도 있는걸. 고상언도 번호 외우...
야, 인텔리! 초인종만 누르면 될 것을, 동네방네 다 들릴 정도로 크게 별명을 부르고 난리다. 문을 사이에 두고 서성은은 생각한다. 진짜 열어 주기 싫다. 결국 현관문을 열어 김기명을 안에 들인다. 김기명의 커다란 손에 들린 거대한 크기의 두루마리 휴지들. 집들이 선물. 언제적 휴지 선물이냐며 핀잔을 주다가도 결국 휴지를 받아든다. 이거 다 쓰려면 한참 걸...
* 허접한 글입니다. * 캐해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 결제선 아래 아무 내용 없습니다. * 타 사이트에 풀었던 썰을 기반으로 작성했습니다. 여름이었다. 지상의 모든 것을 녹일 듯한 태양빛과, 귀가 찢어지도록 우는 매미 소리와, 자주 내리는 비. 숨이 턱턱 막히는 공기와, 잠시간 느린 속도로 걸어도 등에서 땀이 배어나는. 여느 날과 다를 바 없던 풍경에 ...
입사한지 4개월째인 준수는 4개월째 짝사랑 중이야. 수개월 전, 집에서 할거 없어서 유튜브 알고리즘이나 훑고 있는데 딱! '한량 백수가 낙서로 월 300번 방법'이라는 영상이 뜨는 거야. 와- 나 백수인 거 어떻게 알고 뜨냐 싶기도 하고 낙서로 300번다는거 어그로 아니냐 싶기도 해서 영상을 노려보며 본 준수야. 아 근데 이거 학교에서 강의 듣기 싫을때마다...
<上> 정한과 함께 정한의 오피스텔로 들어서는 승철의 손에는 커다란 장바구니가 들려있다. 승철은 아직 가족과 함께 살고있다보니 쉬는 날 시간을 함께 보내는 곳은 주로 정한의 집이다. 연애의 초반만 해도 정한이 여기저기 다니는걸 좋아하는줄 알았다. 승철도 그걸 즐기는 성격이라 이런 저런 데이트코스를 짜곤 하긴 했는데, 체력 방전속도가 유난히 빠른 ...
쿠웅. 그거 아냐. 차 안에서는 가드레일 조금만 긁혀도 천둥치는 것 같은 소리가 난다. 예를 들어 침대에서 떨어지는 소리를 ‘쿵’이라고 한다면 차들끼리 부딪히는 소리는 ‘콰드득’이나 ‘쿠우우웅’쯤 된다. 사실 소리는 사람을 해치지도 않고 시끄럽기만 할 뿐이니까 해롭지는 않지만 의외로 잊히지도 않는다. 나만 해도 아직 그 날을 떠올리면 허리가 반쯤 쪼개지는 ...
금준현 x 김태래 x 이정현 야 이정현아 오늘 시간 되냐 ...오늘? 응. 오늘 너네집갈래. 그러던가. 아직 해도 지지않은 이 시간에 야살스러운 소리만 울린다. 정현의 표정은 무섭도록 차갑지만 헤드에 부딫히지 않도록 머리를 감싼 손길은 다정하다. 태래는 정현의 귀에 바짝 입술을 갖다댄채 신음을 흘린다. 그렇게 스퍼트를 올리다 몇번이고 절정을 맞이했다. 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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