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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학교폭력 묘사, 욕설 수칙 괴담보다는 일반적인 소설에 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 점 열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녕, 네가 지금 이걸 보고 있다는 건 드디어
우리 단체는 괴담처리반의 직원이 된 당신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모든 직원들은 아래 규칙을 따라 행동해주시길 바랍니다. 규칙을 위반할 경우에는 알맞은 처리방침을 전달해드리거나 징계 조치를 취할 예정이니, 가능한 규칙을 위반하는 행동은 삼가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규칙과 소개 】 ▶ 본 단체는 아주 오래 전, 말할 수 없을 만큼 기나긴 시간을 인류와...
500원짜리 사랑 강찬희 x 김영균 가난에게 빼앗긴 건 돈뿐만 아니었다. 구질구질한 과거와 좆같은 현재, 더 구질구질하고 좆같은 미래까지 모든 게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민증 하나 덜렁 들어있는 지갑, 곰팡이 낀 벽지, 반쪽짜리 창문, 시야에 잡히는 것들마다 보잘것없었다. 끼니 걱정만 늘어날 뿐 내 삶에서 무게를 더하는 건 없었다. 누구는 살...
1923 1 강찬희 x 김영균 아버지는 상투도 잘라내지 않은 선비였다. 얼룩덜룩하게 기워 입은 옷을 입고 있으면서도 고고한 선비의 자세를 잃지 않았다. 그때 나는 고작 아홉 살 난 핏덩이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아버지의 그런 모습이 우스웠다. 이런 날 알았으면 그렇게 허망하게 가시지는 않았겠지. 잔뜩 화를 내시며 내 머리채를 잡고 효가 무엇이니, 부모란 무엇...
'옥진욱' 진욱은 철없던 자신 덕분에 대학은 개뿔이어서 성인이 된 즉시 군대부터 갔다. 물론 입대하기 전에 성인의 맛은 제대로 즐겼다. 남들보단 짧았지만 강렬하게 즐겼다. 그럼에도 성인이 된 것을 실감한 건 역시, 삭발할 때였다. 언제 채우냐며 불평하던 2년은 금세 지났다. 머리도 2년이란 시간과 함께 금세 자랐다. 이 길이면 처피뱅이라고 하나. 누가 봐도...
승관아, 네가 내 옆에 앉아서 웃고 있는 것만 같은데, 그게 아직도 당연하게 느껴지는데, 네가 없다. 네가 없는걸 상상해본 적도 없어서, 너무 당연했어서, 그래서 고마워야 하는 일인지도 몰랐어. 그저 때가 되면 내리는 비처럼, 시간이 되면 뜨고 지는 해와 달처럼, 너무 당연했기에 보고 싶으면 조금만 고개를 틀어도 네가 있었기에 그래서 소중한 줄 몰랐어. 우...
" 우리들의 청춘도 끝이 나는구나 " “ 나 길잃었어, 데리러 와주라~. 넥타이도 맸잖아. ” 외관: 외관 서술 : - 머리카락 : 밝고 쨍하게 비추는 주황빛의 머리카락은 햇빛을 받으면 마치 태양의 색이 녹아든 듯 보이기도 했다. 겉으로 보기에는 윤기가 나는 머리카락이였으나, 실상으로 직접 만져본다면 잦은 탈색과 염색으로 인해 많이 상했음을 알 수 있다. ...
'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와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본 글과 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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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바쁘다. 존나게 바쁘다. 궁디 빠지게 바쁘다. 김관식은 저 멀리서 닫혀가는 엘리베이터에 대고 외쳤다. "잠시만요!!" 거의 닫히던 문이 멈칫하더니 슬슬 간격을 넓혔다. 어후 감사합니다.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정말 감사합.. 되는 대로 감사 인사 내뱉다가 고개 올리니 익숙한 얼굴이 떡하니 있었다. 자연스레 감사 인사는 멎어들었고 엘리베이터 문이 설설 닫혔...
부드런 햇빛 냄새. 따스한 비누 향. 옷더미가 돌아가는 꼴을 멍하니 바라보면 아무 생각도 안 나고 좋더라구요. 그래서 김관식은 매주 일요일마다 이곳을 찾는다. 첫째는 빨래, 둘째는 힐링. 땀 한 방울 없이 뽀송함을 맛볼 수 있다니 역시 인간은 대단해. 코인세탁방으로 도심 속 피크닉 떠나는 김관식이었다. 검은 옷, 하얀 옷 구분할 정도로 꼼꼼치는 못해서 그냥...
한수영은 신촌 인근 대학에 다니는 학생이다. 그것도 어느 정도 짬이 찼다는 취급을 받는 3학년. 휴학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내년이면 4학년이니 뭐 해먹고 살아야 하지? 라는 고민을 갖고 있는 평범한 대학생 1. 특이사항이라면 음대생이라는 것 정도? 한수영은 피아노과였다. 12월이 접어듦에 따라 종강이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 말은 곧 기말고사가 치러진다는 ...
앞선 시리즈에서 말했듯이 수영이는 출퇴근하는 직장인이고, 승완은 프리랜서이다. 이번편은 수영의 하루를 나열한 글입니다. 수영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평일엔 맞춰 놓은 알람이 울리기 전에 일어난다. 일어나 설정해둔 알람이 울리지 않도록 끄고 옆자리에 누워있는 승완을 사랑스럽게 바라본다. 행여 자신의 움직임에 승완이 깰라 조심히 침대를 벗어난다. 출근 준비가...
범이 기른 아이 # '탕-' 영신의 총소리가 산 속 깊이 울려퍼졌다. 저 멀리 탄환을 맞고 쓰러지는 범이 어렴풋이 보였다. 옆에서 그것을 지켜보고 있던 착호갑사들은 감탄이 있지 못 했다. '어째 하루가 다르게 실력이 늘어간다, 영신아?' '이러다가 우리 영신이 전설 되는 거 아니야?' 영신은 착호갑사들의 연이은 칭찬에 겸손하게 아직 부족한 게 많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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