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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늘아래 욕조에 물이 반 이상 채워지자, 정국은 지민을 깨웠다. 여전히 덜덜덜 떨고 있는 그를 거의 안 듯이 일으켜 세워. 정신을 차리라고 다그쳐 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계속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만 목구멍 안으로 삼키고 있을 뿐이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한참 전부터 그의 입술은 정말 독에라도 중독된 것처럼 검푸른 색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같...
*후회공 요소. 취향 탑니다. 탈색한 머리가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 어려보일 거라는 원장님의 추천으로 시도해봤는데 오히려 강한 이미지가 되어버린 것 같아 좀 골치 아프다. 보나마나 부장님한테 한소리 들을 것 같아서. 지민은 한손엔 커피를 들고 횡단보도를 걸었다. 길을 걷다 한 벤치에 앉아 전화를 걸었다. 부재중 전화. 또 부재중. 지민은 끊임없는 컬러링 ...
"폐하 전..." "도대체," 임계년 10월, 붉은 꽃과 푸른 나무들이 얽혀 모순적인 조화를 이루는 어느날, 붉은색 곤룡포가 오늘따라 유난히 반짝거려 박지민이라는 존재가 사라질 것처럼 보이는 날, "도대체 언제까지 날 괴롭게 할 생각인건가. 내가 누누히 말했을 터였다." 차가운 그의 눈이 박지민이라는 존재를 사라지게 만들던 어느날, "더이상 중전을 건드리지...
와꾸를 세 등분으로 나눴을 때 이마와 하관 그 중간 섹션 전부가 눈으로 꽉 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게 하꼬는 눈깔이 크다. 원체 눈깔도 크고, 눈 구멍도 크고, 눈동자도 커서 지나가다 두 번씩은 꼭 되돌아보게 만드는 그 땡글 맞은 눈이 참 귀엽다. 걔 눈을 보고 있으면 지금 혹시 나를 꼬시는 건 아닌가 하는 뽕이 낄 정도로 하꼬는 예쁘다. 물론 동전에도 앞...
개장수가 있었다. 주인 없는 개부터 욕창 오른 늙은 개, 뒷산에 사는 들개에 산개까지 몽땅 잡아 파는 개꾼이었다. 그는 장날에 맞춰 개 모가지를 잘라 불로 태우고는 했는데 그 냄새가 무척 고약해서 나는 개 태우는 날이 오면 집에 들어가 꼼짝을 않았다. 한 번은 울집 개도 그 개장수에게 잡혀 죽을 뻔했었다. 집이 없는 놈이 아니라 잠시 집을 나왔던 놈이라며 ...
- 헉, 허억.. 후, 후윽.. 하, 어딨는거야.. 낮고 거친 숨소리가 조용히 울렸다. 급하게 뛰쳐나온 탓에 신발도 짝짝이로 신고 나온 정국은 몇분째 지민을 찾아 헤메는 중이었다. 아무것도 걸치지도 챙기지도 않은 채 집을 나선 지민이 걱정되었다. 차키도 지갑도 휴대폰도 없이 나가서 멀리는 못 갔을 텐데. 정국은 경찰에 신고라도 해야하나 생각하며 동네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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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하루종일 붙어있게 된 정국과 지민은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한다. 밖에서 하는 데이트는 정국을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 어려워서 집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기로 했다. 일단 점심으로 파스타를 만들어 먹기위해 장을 보러 정국은 꽁꽁 싸매고 간다. 그래봤자 더워서 마스크 하나 쓴게 다지만. 동네 마트는 크게 알아보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다른 곳에 갈 때 보다는...
달밤의 풍류는 듣던 대로 좋았다. 박지민 팔자가 이상해서 이런 일이 다 생겼어. 고서에서 읽던 순간에 놓이게 된다. “선비님 취향이 좋으시네?” “아 왜 이렇게 빨리 먹어요 진짜.” 정국이 있었으니 다른 것들이 굳이 그립다거나 한 건 아니었지만 입맛은 다른 얘기였다. 도련님 입에 들어가는 게 아깝다는 생각은 없었지만 저 어린 얼굴의 노신선은 그에게 꽤 얄밉...
by 그늘아래 해가 지자 젊은 청춘들은 숨에 있던 그늘에서 나와 야외의 바비큐 장에 하나둘씩 모여들기 시작했다. 오후의 무리한 운동으로 허기도 졌고, 술도 고팠기 때문이었다. 각 학교 동아리장의 지도아래 각 학교에서 들고 온 음식들을 하나둘씩 옮기기 시작했다. 춘천역에 내려 소양호를 오기 전에 마트에 들려 공동의 회비로 사가지고 온 삽겹살과 소세지를 냉장고...
by 그늘아래 by 그늘아래 “저기, 동호삼촌은?” “앉아, 앉자고. 나 올려다보는거 시른데, 다리도 좀 아프고.. 이 친구들 얼었네. 얼었어. 큭큭” “저기요. 저희를 아세요?” “앉아. 동호형 곧 온다고 연락 왔으니까 걱정 잡아매고.” “네.” “큭큭 사진하고 똑같네. 그럼 여기 눈 동그란 쪽이 정국인건가? 왜 그 이상한 꿈꾼다는?” “네? 이상한 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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