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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수행?”점심식사를 가져온 하치스카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사니와는 밥숟가락을 입에 문 채로 그를 빤히 쳐다봤다가, 밥상 예절을 지키라는 소우자의 일침을 맞고 옆으로 쓰러졌다.“이번에 협차를 한 명 더 수행 보낼 수 있게 되었잖아. 안 될까?”“으음. 원래는 모노요시를 보내려고 했는데….”적당히 텀을 두고 협차를 수행 보낸 탓에 이제 이 혼마루에서 수행을 다...
리츠의 눈에 비춘건 형의 등을 휘감는 하얀손이었다. 가볍고도 애달츠게 매달리는 그 손은 손톱을 세웠지만 부드럽게 쓰다듬듯 그의 형을 탐하고 있었다. 쪽 쵸옥, 입술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는 정적을 몰아내듯 교실을 메운다. 형의 검은 머리넘어로 밀짚같은 푸스스한 금색머리카락이 들썩였다. 그 머리카락의 주인공인듯한 '아라타카'가 속삭이는 목소리가 뒤이어 울렸다....
근시인 토모에가타를 대장으로, 나머지는 원 연련 멤버인 카센, 호리카와, 미츠타다, 이시키리마루, 히자마루를 데리고 연련장으로 향했다.“어디 보자…. 이번 연련도 상대는 거의 극단도네. 아무래도 이기긴 힘들겠다.”우리 혼마루 극단도들은 야전 보내고 돌아오면 자기 바빠서 미안해서 연련장에 못 데리고 오겠던데, 다른 혼마루는 극단도가 얼마나 많기에 연련장에도 ...
짤막하게 썰풀려 했는데 길어져버렸던 썰... 코토미네 형제로 아포크리파 기반의 논커플링 망상입니다. 원래는 드라마 도깨비에 보면 도깨비를 소개하면서 할아버지가 손주에게 '이자는 너의 형이기도, 삼촌이기도 했다가, 조카이기도, 손주이기도 할 분이시다'라고 하는데 왠지 이거 리세랑 키레로 보고 싶군 > 요런 생각을 해서 쓰기 시작했는데 정작 저런장면 안나...
콰이곤이 그 방을 비울거냐고 물었다. 나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좀 더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바깥에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으므로 집 안은 눅눅하고 싸늘했다. 사람이라도 많으면 훈기가 좀 돌았을테지만. 오늘부터 이 집은 나혼자 쓰게된 탓에 오래도록 싸늘할 것이다.초라하기 짝이없는 궤짝같은 나무 상자. 이마저도 들여오기 힘들었다고 했다. 여기 내 아이가 ...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샘은 윈체스터였고, 윈체스터는 포기를 몰랐다. 이틀이 지난날, 샘은 딘을 위스콘신에서 찾아냈다. 애덤은 여전히 딘의 옆에 찰싹 달라붙어있었고, 검정색의 반팔위에 카키색 셔츠를 겁쳐입은 딘은 약간 피곤해 보인다는 것을 제외하면 괜찮아보였다. 샘은 이틀전 바닥에 나뒹굴었던 옷 그대로였지만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밤새 달린 뒤 들른 작은 가게에서 샘은 몇 테이블...
카게야마 리츠가 아타라카 레이겐을 두번째로 본건 제가 존경하고 사랑해 마지 않는 형인 카게야마 시게오가 그를 집으로 데리고 왔을때였다.소심하고 조용한 성격이었던 형이 처음으로 친구를 데리고 왔다며 부모님은 기뻐했고 레이겐에게 진수성찬을 차려주며 호들갑을 떨었다 그리고 레이겐은 형과 어떻게 친구가 되었는지 모를정도로 형과 정반대의 싹싹함과 제치넘치는 입담으로...
00. 솔직하게, 하타치 아스카는 칸나즈키 리하르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얼굴은 취향일지도, 라고 생각하지만 말하는 내용은 전혀 좋아할 수가 없었다. 자신을 꿰뚫어보거나 - 다행히도 전부 알아채지는 못한 것 같지만 - 위에서 깔보고 있는 시선을 누가 좋아하겠는가. 쳐다본다면 위에서 훑어내려지는 시선보다는 아래쪽에서 올라오는 시선이 좋았다. 밟기 좋도록....
딘을 찾기는 어렵지 않았다. 헌터로 유명한 캠벨가의 딘 캠벨과 애덤 캠벨을 모르는 헌터는 없었고, 애덤을 배슬로 삼으려는 루시퍼에게서 동생을 보호하는 딘은 헌터들 사이에서 맹수로 유명했다. “딘과 애덤 캠벨이라면, 저기 있네.” 바텐더가 턱끝으로 가르키는 곳에서 샘은 테이블 앞에 혼자 앉아있던 그를 발견했다. 딘이었다. 낯익은 다크 블론드와 청색 셔츠를 발...
샘은 눈을 떴다. 빈속은 쓰렸고, 두통은 여전했다. 36번 국도를 지나다 아무곳이나 골라 들른 싸구려 모텔의 작고 더러운 창틀을 넘어든 햇살에 인상을 쓰며, 관자놀이를 누르는 불쾌한 통증이 만들어낸 눈썹사이에 만들어진 진한 주름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다 문득 주위를 돌아보았다. 딘이 없었다. 샤워도 하지 않고 죽은듯 잠들어 밤새 기억도 나지 않는 악몽에 시달린...
연애의 목적 OST - 맛있는 사랑 달콤 달콤 솜사탕 5 상쾌한 일요일 아침, 이고 싶지만 어젯밤부터 시작된 비가 아직도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다. 해가 뜨지 않아 우중충한 날씨에 형들과 민석이는 풀이 죽었다. 민석이를 데리고 산책도 나갈 수 없었고, 놀이터에 놀 수도 없었다. "후우...." 베란다 창문에 손바닥을 턱 얹고, 입김에 창문이 뿌옇게 변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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