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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박하진은 게슴츠레 눈을 떴다. 손가락 사이로 새어나오는 빛이 환했다. 벌써 아침인가. 하품을 한번 하고, 관자놀이를 긁적이던 박하진은, 읏쌰, 소리를 내며 몸을 일으켰다. 창문 너머로 바람 소리가 요란했다. "일어났어요?" "응." "자, 아침." "뭘 이런걸 또 챙겨." 하진은 그를 타박하면서도 건네는 것을 거절하지 않는다. 손에 쥔 것을 천천히, 꼭꼭 ...
'북산 14번, 3점!!!' 10명의 선수들이 공만을 바라보고 있는 이 농구 코트 장에서 마치 자신의 계절이 다가온 듯이 활짝 피어나는 네가, 내 눈에 보인다. '북산 14번 선수, 다시 한번 3점!!!' 너는 마치 여름 꽃 같아. '북산 14번, 3점!!'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지만 제 계절이 아니기에 묵묵하게 자신의 계절을 기다리는 여름 꽃 같아....
픽업트럭 한 대가 고가도로를 거침없이 가로질렀다. 꽁무니에는 루멘 직속 전투부대들이 개떼같이 달라붙은 채였다. 붉게 번쩍이는 사이렌 불빛이 고가도로 위를 새빨갛게 물들였다. - 당장 무기를 버리고 투항하라! 아니, 투항할 수 있는 상황인지부터 물어봐야 할 거 아이가?! 기상호는 이를 악물며 있는 힘껏 엑셀을 밟았다. 고가도로의 난간 근처까지 아슬아슬하게 달...
친구니까요. 엄청 좋아하는 친구니까 그 길을 응원해주면서도.. 크게 힘든 길은 걷지 않았으면 하는거죠. (빤히 보다 미소짓고.) 음.. 바라는 것이 너무 멀어요? 네, 리온은.. 아주 멋진 어른이라고 생각했어요 이젠 쉽게.. 마냥 귀여워할 수만은 없을정도로 말이에요. (잠시 침묵을 잇다가 입을 연다.) 살아있었다면.. 리온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었을걸요?
커미션 페이지: https://kre.pe/0Awa 소설 감상문 타입_샘플7 1. 총평 이번에 신청해주신 글들에서, 그리고 지난번 신청해주셨던 글들까지 복기하여 보면 신청자님의 글 모두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사건에 대한 고민이 상당하신 것 같은데, 아마 이 공통점 때문에 더 어렵게 느끼시는 것 같기도 했어요. 바로, 인물이 둘밖에 등장하지 않는...
박재찬이 퇴사했다. 사유 1. 나 같은 인재를 그 좆소가 담기엔 너무 좆소라서. 사유 2. 피곤해서. 사유 3. 과장 입 냄새. 사유 4. 그냥. "보통 이직 사유는 재찬아... 새로운 업무에 도전하고 싶어서, 또는 커리어의 방향을 바꿔보고 싶어서, 이런 게 조금 도움이 되긴 하는데." 언제까지 쉴 수만은 없는 거니까, 새로 지원할 곳 목록을 확인하며 서함...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찬 빛은 요새 제일 재미있게 쓰고 있습니다. 다시 글을 잡고 있어서 원하는 문체를 잡아가는 과정에 있는 과도기적 작품이에요. 지금 문체에서 좀 변화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원래 작품과 문체가 달라도 그러려니 보시면 됩니다. 지금 연재되는 부분은 가진 원고의 중반...부분쯤? 됩니다. 완결은 낼것 같습니다. 아, 앞부분이랑 중반부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가끔 ...
위로라도 해주는 걸까? 걱정하게 만들었다면, 그러지 않아도 괜찮아. 조금 더 의지가 될 수 있는 사람이고 싶고, 조금 더 성숙한 사람이고 싶고, 이건 오로지 내 바람이기에 하는 말일 뿐이니까. 바라는 것을 향하는 길이 힘들어진다면 이겨내는 수밖에 없지 않겠어? (짧은 웃음) 리나가 보기에 어때, 난 멋진 어른이야?
교수님은 싫어하시겠지만.. 전혀 어려운 건 아니네요. 해볼까요? 꿈 속에서 몇번이고. (히죽 웃고.) 있죠 리온, 사실 저는 이제 어른이 뭔지 모르겠어요. 꼭 어른이 되어야 하나.. 싶기도 하구요. (뜸) 나이를 아무리 먹어도 친구들과 웃고 떠드는게 좋고, 그런 일탈같은 행동을 하는게 오히려 더 즐겁죠. 어른이라고 다르지 않은거예요. 그러니까.. 너무 어른...
겨우 탈출시킨 네가 제 발로 다시 돌아왔을 때 내가 느낀 감정은 어땠더라. 아마 공포에 가까웠던 것 같다. 졸피뎀에 몽롱한 정신 새로 입술이 닿는 느낌이 너무 생생했다. 역시 그냥 방아쇠를 당겼어야 했다. 이럴까봐 빨리 죽어버리려던 건데, 아, 살고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고 싶다. 너는 자꾸만 나를 살아가게 한다. 자연스레 닿은 살이 끔찍이도 황홀했다....
(미묘한 웃음) 우연이 겹쳐서 네가 바라는 것을 말하는 것처럼 들리겠지만, 이왕이면 후였으면 해. 도서관을 좋아하지 않았어도 한 번즈음 그곳에서 밤새 머물러 보고 싶기도 했고, 높은 데서 쏟아질 것 같은 별을 보며 잠들었다가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고 싶기도 했지. 그 시절의 교수님들이 좋아하지 않을 일들 뿐인데…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거 보면 나도 참, 몸만 ...
좋아하는 친구.. 없을걸요? 싸우긴 했어도 친구잖아요. 누가 친구가 죽는걸 달가워 하겠어요. 그니까.. 보고 싶어도 꾹 참아요? (부러 장난스럽게 말했다.) 어린 시절이면.. 호그와트로 오기 전? 아니면 후? 리온의 꿈에 함께해드릴테니까. 이왕이면 후라고 해줘요. 못 해본게 뭔진 몰라도 이루워지게 도울게요. (으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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