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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썰의 백업입니다* 예토전생 하듯이 간헐적으로 이어서 일년 가까이 이어진 썰이 되어버렸네요 캐해석이 마구 격변합니다... 아침 출근버스 요구르트남 썰로 중독 보고싶다 너무 웃겨서 유중혁버전 수정해서 써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른쪽은 그냥 김독자같아서 냅둠) 디지털풍화까지 재현할수없었지만... 여튼 출근길에 이렇게 만나서 서로 썸타는 중독 보고...
*중혁독자 릴레이 합작 [독수독과] 개인백업입니다. *다소 우울할 수 있습니다. *합작 페이지는 이쪽 https://poison-to-poison.postype.com *어두운 테마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불길한 친구(1) . . 그날은 아주 쾌청한 날이었다. 굽이굽이 굽어진 산길을 따라 달리는 버스 안, 과자 봉투가 이리저리 오가고, 서로 집에서 가져온 간식을 나눠 먹으며 아이들은 나들이의 즐거움에 들떠 있었다. 유중혁은 그사이에 끼어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 신록이 우거진 창밖으로 무언가 희끄무레한 물체가 보였다. 길게 늘어져 구불거리는 ...
■■■였던, 누구도 아닌 김독자 "정말 나 없이 살 수 있을 것 같아?" 정썽님(@ JJS___S)께 받은 대사 -
유한킴 호러스레 중혁>>독자<<수영 입니다 1 무명의 조연들 살려줘 2 무명의 조연들 폐교체험 실시간 스레야? 3 무명의 조연들 와중에 제목에 작가와 독자와 주인공 뭔데ㅋㅋ 스레주랑 친구들이냐 4 무명의 조연들 일단 내 상황 설명 좀 들어줘.. 5 무명의 조연들 아 스레주, 이름부터 바꿔 6 무명의 조연들 ㅇㅋ 7 독자 자 바꿨다 8 ...
1. [중혁독자] 따뜻한 시간 유중혁은 가끔 말없이 김독자의 얼굴을 뚫어져라 보곤 했다. 그러면 김독자는 고개를 갸웃 기울이고는 왜 중혁아? 하고 물어봤다. "아무것도 아니다." 별들이 사라져버린 세상에서 너만은 내 곁에 남아있다는 사실이 때로 얼마나 큰 감격으로 다가오는지, 김독자는 모를 것이다. 하얀 뺨에 부딪친 햇살이 부서져 별빛처럼 빛났다. - 2....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유……혁. ……중혁, 야, 인마!" 유중혁은 상념에서 빠져나오며 눈을 두어 번 깜빡이곤 고개를 돌렸다. 한수영이 사나운 얼굴로 저를 노려보고 있었다. 저 녀석 성질 더러운 건 어디 가질 않는군, 10년이 지났는데도…… 짧게 생각하던 유중혁은 순간 입을 다물었다. 젠장. "유중혁 너 도대체 정신을 어디다 빼놓고 사냐, 요즘?" "네가 알 바 아니다." "알...
아니, 다들 합심해서 진료를 봐도 모자랄 판에 허구한 날 이렇게 싸워대니 어쩌면 좋은가. 도무지 멈출 줄 모르고 이어지는 쓴소리에 독자는 주먹을 꽉 말아쥐었다. 물론 원장님 눈에 띄지 않게, 뒤로 손을 숨기고서. 과장들 책임도 커. 다른 과에서도 컴플레인 나올 정돈데, 뭐 했어? 대체 언제까지 이런 식으로 신경전 벌일 건가! 회식 비용 대줄 테니 회식이라도...
一諾千金일낙천금: 한 번 약속한 일은 천금보다 귀하다. 김독자는 예로부터 달리 원한 것이 없었다. 그저 매일 매일 배를 곯지 않고... 사실 매일매일이라고 할 것도 없었다. 그저 그런 식의 비참한 죽음을 맞지 않기를 바란 것뿐이었다. 그만큼 김독자라는 인간은 불행 속에서 숨 쉬는 데에 익숙해져 있었다. 구원을 바란 적도 있었다. 예전에는 지금에 비하면 호사...
07. 유달리 글이 잘 써지는 날이 있다. 수영은 오늘이 딱 그렇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몇 시간째 책상 앞에 붙박여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었다. 그 무아지경에서 수영을 건져낸 것은 어깨의 통증과 공복감이었다. 자신의 배에서 흘러나오는 꼬르륵 소리를 듣고 그녀가 벽걸이 시계로 눈을 돌렸다. 벌써 저녁 시간이었다. “으아악! 허리야!” 수영이 커튼을 걷기 위해 ...
소문은 모여서 이야기가 되고, 이야기는 모여서 실체가 된다. 정처 없이 둥둥 떠다니는 것에 이름이 붙으면, 그것이 ■■가 된다. 불온한 이야기 [제목] 얼마전에 들은 이야기 게시판 생성일 : 2XXX년 X월 X일 무서울지는 모르겠지만 신기한 일이라 댓글로 천천히 씀. 알바하면서 월루중이라 중간중간 끊어질 수도 있다. ID : 사장님 여기 알바가요 ㄴ ㅋㅋㅋ...
SPACING 덜컹덜컹. 낯설고 불편한 진동에 몸을 맡긴 채, 김독자는 차창 너머로 희끗하게 스쳐가는 은하수를 관망했다. 혹자는 이 모든 것의 끝에 소원을 이뤄주는 신이 있다 했고, 누구는 부와 명예가 있다 했고, 어떤 이는 평화만이 있으리라 했다. 그러나 마침내 도달한 이곳에는 쓰라린 적요뿐이다. 종말이자 시원, 탄생이며 죽음, 안팎이며 앞뒤인 우주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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