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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운 미니래이로그 못참아서 이어버린 내 로그 거기에 또 이어진 로그 (여긴 래이가 귀여움)
https://twitter.com/etcallthing/status/1306989053363892226?s=20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었던 불의의 사고 속에서 창민을 구해내면서 재현은 창민에 대한 기억을 잃었다. 그건 재현 안에서 작동한 어떤 생존 스위치와도 같은 고의적 상실이었다. 지금 너를 살리지 못하면 앞으로 영원히, 네가 없는 세상을 나 혼자 버티...
※15금으로 생각합니다만 아닐수도있습니다 ※바무난으로 써보는 GL 카린아나입니다 ※카린은 서양형식의 용이지만 흡혈귀로서의 기능도 가능합니다 저벅거리는 대다수의 발걸음이 들려왔다 입을 쩌억 벌려서 하품을 내쉬던 용은 또또또 찾아왔다면서 왕국의 행태에 질리는것도 사치라고 생각하였다 자신의 힘을 탐내던 그들은 점차 세를 부풀리다가 이내 그지역의 강국으로 불리게되...
#창원, 익준과 익순의 본가 "나 진짜, 아까 익순이 뒤에 준완이 들어오는 거 보고 깜짝 놀랐다니까. 아니, 얘가 남자친구 데려온다면서 오빠 친구는 왜 데려왔나 했더니 세상에 준완이가 남자친구였지 뭐야." "허허, 이 사람도. 아, 익순이가 남자친구 데리고 온다고 했으니까 당연히 남자친구라고 생각을 해야지. 준완아, 오랜만에 엄마가 솜씨 발휘했으니까 많이 ...
반복 재생 해주세요. "아 더워." "부채질 해줄까?" "뭐래. 떨어지기나 해..." "아 도영아아." 아 좀! 덥다고! 더워 죽을 것만 같은 날이었다. 비도 안 오는데 습도가 97%를 찍었다. 34도를 넘나드는 살인적인 날씨에도 매미 같은 정재현은 김도영이 나무인 것처럼 옆에 딱 달라붙어 떨어질 생각도 안 했다. 땀이 맺혀 끈적한 김도영의 팔을 정재현이 ...
애정의 종착지가 괴로움일 수도 있을까. 나는 깊이 생각했다. 돌아보면 너를 좋아해서 힘든 날이 많았다. 때마다 보고 싶어 갈증이 났고, 네 얼굴을 볼 때면 속에서 폭죽처럼 터져 나오려는 고백을 참느라 나는 자주 애를 태웠다. 너는 내게 짐을 지운 적이 없으나, 나는 스스로 짊어진 애정의 무게 앞에 혼자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했다. 너와 손을 잡고, 너를 ...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분명히 그 순간의 최선을 선택했는데 그 최선이 최악이었던 경우를 아나요? 아, 아뇨. 대답하시지 않아도 괜찮아요. 당신은 모르실 테니까요. 그렇게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일이 아니거든요. 실수도 오판도 아닌, 다시 돌이켜 보아도 분명 그 순간의 최선이었고 이외의 선택지란 없었는데도 그 최선의 선택이 나를 최악의 상황으로 몰고 가는 경우는 말이에요. 놀랍게도 ...
“윤기씨, 그동안 잘 지냈어요?” 윤기의 손목은 언제나 시큰거린다. 왼손으로 오른쪽 손목을 주무르며 아무 대답도 하지 않는 윤기에게 따뜻한 차를 건네준 남준은 제일 위쪽 서랍에서 차트를 하나 꺼내며 이번엔 다른 질문을 건넸다. “끼니는 거르지 않고 잘 챙겨 먹었죠?” 남준이 건네는 질문의 반 이상은 대답을 바라고 던지는 질문들이 아니다. 오늘은 상태가 어떤...
BGM : 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 - 조정현 1988년 12월 13일, 이 시간대에 이 자리에 서서, 위를 올려다보면 늘 한 줄기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처음엔 누군지도 모르고 그냥 무작정 그 아래에 서서 같은 타이밍에 연기를 내뿜었다. 얼굴도 잘 안 보이는 사람이랑 몇 주 째 같이 담배를 핀다니. 처음엔 웃겼고 한 일주일 뒤에는 얼굴이 궁금했다. 그...
여주와 동혁이 그리고 인준이의 대학이야기가 담긴 외전을 들고왔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다른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우리 모두 힘든 시기인데 항상 몸 조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뵐게요. 감사합니다 :)
밖에서 무엇이 일어나든, 마을은 생각보다 평화로웠다. 사람들은 여느 때와 같이 시장을 세웠고, 일을 했으며, 아이들은 뛰놀았고 어떤 사람은 교회로 갔다. 그에 비해 교회는, 아이들이 깔깔거리는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는 그곳에는, 밖과는 다르게 거의 대부분이 무채색이었다. 그것보다는 고요겠지만, 바깥에서 봤을 때는 그것이 그것인 셈이었다. 교회를 둘러싸고 있...
날이 저물어간다. 네가 그렇게 떠나고 많은 고민을 했다. 너를 이대로 보내도 괜찮은가에 대한 고민이었다. 제가 느꼈던 그 감정을 남우락 또한 그대로 느끼게 되겠지. 어쩌면 그를 통해 예전 제 모습을 보는 걸지도 몰랐다. 아니, 그것이 확실했다. 그래서 그에게 말해주고 싶었다. 입이 싸다고도 미리 말해놨다. 말을 한다면 잘 풀릴지도 몰랐다. 너는 어쩌면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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