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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정 우주시 AM 8:30. 패스를 찍고, 자리에 가방을 둔다. 물티슈를 꺼내 책상 위를 닦아내고, 탕비실에 가 커피메이커를 분리해 세척기 안에 넣어둔 다음, 어제 씻어둔 다른 메이커를 꺼내 커피를 내린다. 가향 원두의 강렬한 헤즐넛 향이 코를 찌르도록 풍기면, 자리로 돌아와 오늘의 업무 준비를 시작한다. 월, 수, 금은 외근에 필요한 소지품을 챙기고, 화...
첫 만남 첫 만남은 호그와트 급행열차 객실에서. 미키가 사람을 안 좋아하기도 하고, 낯가림도 심해서 혼자 앉아 있으면 지나가던 레이가 미키 보고 "넌 왜 혼자 앉아있어? 으음... 나 옆에 앉아도 될까!?" 라면서 미키 앞이나 옆에 앉았으면 좋겠다. 당시 미키는 졸고 있었기도 하고, 시끄러운 레이를 그렇게 반기지는 않았지만 가라고 하면 다시 와서 뭐라 뭐라...
성적표를 받는 날이었다. 그 말은, 개 패듯 맞을 수도 있다는 날이었다. 무엇이 됐든 끔찍한 날임에는 변함 없으리라. 내 앞 번호가 한 두 명 차례차례 불려나갈 때마다 심장이 세차게 요동쳤다. 평정심, 마치 그런 마음을 유지하고 있는 것처럼이라도 보이고 싶은 희망과는 다르게, 책상위에서 쉼없이 꼼지락 거리는 손가락과 딴 곳을 쳐다볼 여유 없이 쪼그라드는 내...
"야 밖에 좀 잘 봐봐. 너 보고 있냐?" "보고 있어, 보고 있어" 어느 편의점 안, 스탠딩 테이블 앞에 나란히 서서 컵라면을 뜨고 있는 두 장정의 남정네들이 있었다. 그 두 사람은 라면 한 젓가락 먹으면서도 밖을 내다보는 것을 잊지 않았다. 야 민석아 나 김치 좀. 그때, 민석이라는 남자보다 한 뼘 더 큰 남자가 김치 좀 달라고 하자 민석이라는 남자가 ...
어떤 사람이 말했습니다. “누가 마크 데이먼을 구원하는가?” 마크 데이먼은 이렇게 답할 것입니다. “누구보다 증오스런 그 자식이 올 거야.” 탕 탕 두 발의 총성이 울렸다. 처음의 한 발은 쓰러진 자를 향했던 총성. 그리고 마지막의 한 발은 쓰러진 자로 인한 총성. 마크 데이먼은 후회하지 않았다. 그래, 그는 죽어 마땅했기에 죽은 것이다. 어쩔 수 없었다....
구원자 시냅스z 나는 아주 오랜 시간동안 이 비루한 콘크리트 더미 속에 파묻혀 있다. 아주 오랜 시간동안 이라는 것은 순전히 내 감각 속에서 측정된 값이었다만, 주변엔 딱히 시간을 볼 수 있을만한 도구가 존재하지 않았다. 애초에 들고 있던 핸드폰은 건물 더미 속으로 빠질 때 산산조각난지 오래였고, 손목에 차고 있던 낡은 가죽끈을 가진 손목시계는 그 줄이 끈...
독자야... 행복하니.......? 난....네가...좋으면....그래....좋아.....아냐...좋아...ㅜ 이야기? >이 이야기
*취향주의* / 아버지가 죽었다. 우스운 일이다. 아버지가 죽다니. 어릴 적 죽어버린 부모가 이제서 죽었다니. 비로소 죽었다는 소린가. 말도 안 되게 두 번이나 죽었다는 소린가. 울리는 전화를 받고 든 생각은 이것이었다. 그럴 수밖에. 난 여태 할아버지 할머니 손에 자랐고 명백히 혼자가 된 것이 최근 일이다. 작년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올해 초 할머니가...
*글 중간의 묘사가 다소 잔인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불편하신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띠링- xx빌딩 302호 *1402# “동철이 이 개새끼는 꼭 뒷처리가 드럽네..지 얼굴처럼” 바닥에 나뒹구는 손가락 두 마디를 주워들었다. 이 짓거리를 하며 별 미친놈들 다 봤지만 이 새끼도 참 정상은 아니다. 아니, 대단히 미친놈이라고 해야하나. 죄 없는 손가락은 왜...
* 맞춤법 검사 없습니다. * 전독시 후반 스포가 있을 지도 모릅니다. * 약 7700자 입니다. 그 세계는 아름다웠다. 그곳은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무더기로 모여있는 곳이다. 하나같이 개성을 잃지 않는다. 사람들은 이야기로 희로애락을 느끼고 자신의 생사를 맞는다. 이야기들은 신께서 미개한 인간들에게 기꺼이 베푼 자필의 성경과도 같았다. 물론 모두에겐 모두의...
예전에 썼던거 약간 수정했습니다. 록수를 담당했던 연구원의 독백으로 진행됩니다. 총 4382자
슬라이드와 스크롤, 편하신 쪽으로 읽어주세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화에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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