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이별에 허덕이며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매일 침대 밖에서 나오지도 않고, 입에 단내가 나진 않을까 싶을 정도로 말을 안 하는 건 아니었다. 오히려 밥도 잘 먹고 별이도 만나고 이야기도 많이 했다. 아무렇지 않은 척. 엄마한테도 도대체 어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냐는 물음에 쿨하게 헤어졌다고 답했다. 그 자식이 날 두고 몰래 떠나려고 했다고, 그래서 헤어...
겨울의 재즈팝을 사랑한다. 지겹도록 틀어놓아 이제는 후반부를 모두 말할 수 있을 지경의 새드엔딩을 그린 영화를 사랑한다. 서툴게 짠 목도리를 두르고 산책을 나설 때의 겨울을 사랑한다. 이처럼 세상엔 아직 내가 사랑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도 많았다. 그리하여 나를 이토록 앓게 만드는 生의 중심에는 당신의 발자국이 가득한데. 나는 더 이상 우리의 설원을 함께 ...
이름(한국식) : 임유나 나이(19세 이상) : 20 성별(중성 불가) : 여 계급 : 오드트왈렛 향 : 아쿠아 향 외모 : 성격(싸이코, 이중인격 X) : 서글서글하다 과거사 : [비공]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날 놓은 너와 잡지 않은 나 중 떠난 건 누구였나 과연 *** 블라인드 틈으로 비춰오는 햇살이 간지러웠다. 해가 나를 선명히 바라봤다. 눈앞이 벌게져 몇 번 뒤척이다 포기하고 눈을 떴다. 유정아 일어났어? 잠긴 목소리로 웅얼대며 물었다. 물음에 답은 뒤따르지 않았다. 공간이 서늘했다. 허전했다. 네가 없었다. * "너 이 새끼. 솔직히 말해봐. 잠 못 잤지...
우주의 온도가 수천 도에 달할 정도로 뜨거웠을 때, 당신의 라이터에서 불이 솟구쳤다. 당신과 보는 밤하늘이 이렇게나 아름다울 줄은 몰랐어요. 문학적인 말은 잠시 삼키고 눈 앞의 이성을 본다. 당신의 라이터는 담배풀을 가공하고 특수처리하여 만든 무언가를 향하지 않고 동네 슈퍼마켓의 싸구려 폭죽으로 향한다. 그러더니 당신은 내 눈치를 보며 담뱃갑을 테이블 위로...
ㅡ용사 상산의 선언을 듣고, 천악은 의아한 듯한 목소리를 냈다. 【용사, 라고?】 아마 질문의 의도는, 상산의 힘의 뒤를 캐내려고 했던 것이였겠지. 확실히 추상적이라고 생각하며, 상산이 반대로 질문한다. "천악, 인간과 흑영, 양쪽 다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지 않겠어?" 【뭐라고?】 당황ㅡ이 아니다. 그 대답에 포함되어 있는 건, 인간들을 깔보는 듯한 ...
... 전신의 고통, 목에 가해지는 압력. 그것들을 견디면서, 하지만, 차마 볼 수 없는 광경에, 우지밥은 마음이 망가질 것 같은 고통을 느끼고 있었다. "공주님! 지금, 도와드리러!"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된 녹호가, 귀신 같은 모습으로 검을 휘두르고 있다. 한 팔을 잃은 채로, 언제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은 모습으로 싸우고 있다. 배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 ...
상산은, 지금 당장이라도 왕도를 구하기 위해 달려나가고 싶지만, 그것도 눈앞의 적을 처리한 후의 일. 그러나, 그런 상산의 마음을 읽은 듯이, 로즈가 말한다. "상산님, 이곳과 볼란스는 저희들에게 맡기고, 왕도를, 부탁드립니다." 상산은, 조금 걱정되는 듯한 눈치였지만, 한 번 심호흡을 하고, 많은 감정을 실어, "뒤를 부탁할게요ㅡ모두들." 그 말에 로즈는...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