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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현대소설 수업 강의자료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본다. 게오르크 루카치의 <소설의 이론> 1장 4-6) 부분을 교수님께서 요약하셔서 강의 자료로 올려주신 부분인데, 아직 책을 읽어보지 않아서 무슨 뜻인지는 모르지만, 그냥 이 문장이 꽂혀서. "소설의 처음과 끝은 삶의 시작과 끝과 일치하지 않는다." ->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다른 의미일 가...
기대는 좆같다. 기대라는 것은 하는 게 아니다. 특히 사람에게는 더더욱 기대하면 안 된다. 포기하면 쉽고, 그건 연극이든 감정이든 마찬가지이다. 이 나이 먹고 사람한테 상처 받을 일 있나, 어른들이 엿같은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사실을 받아들인 지도 꽤 되었는데. 어른 되면 돈 많은 여자 물어서 기둥 서방 하겠다고 떠들고 다닌 주제에 나 좋다는 누나들한테 상처...
하루를 일찍 시작하는 것만큼 행복한 게 또 있을까. 내가 일하는 회사는 스케줄 근무로 돌아가고 있어. 아침 스케줄이 들어가면 6시 반, 7시까지 출근을 하기도 하고, 오후 스케줄이 잡히면 점심시간이 지날 때 쯤 느지막이 출근해서 밤 11시 즈음 퇴근하지. 개인적으로는 아침 출근을 선호하는 편이야. 이른 아침에 일어나는 게 조금 힘들긴 하지만 퇴근한 후에 많...
"누구.." 그 순간 하얀 눈 위로 검붉은 액체가 툭 떨어졌다. 밖에서부터 마당까지 길게 이어진 혈흔이 시야에 들어왔다. 나는 천천히 눈앞의 사람을 마주했다. 붉게 물든 갈기 사이로 백사자의 텅 빈 눈동자가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피비린내가 서서히 온몸을 휘감았다. 문득 내가 두건을 쓰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백사자가 천천히 내게로 다가왔다. 나는...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첫째 날, 도시는 암흑에 잠겼다. 32시간 남짓 전기가 끊겼을 때 사람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생존을 경험했다. 꼬박 하루 하고도 반나절이었지만 사람들을 공포에 빠트리기에는 충분했다. 그도 그럴듯이 그들은 아직 국회의사당이 무너진 충격에서 채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둘째 날, 기온이 급격히 떨어졌고 동물들이 괴사하기 시작했다. 전기가 돌아와 난방기구를 사용할...
사는 게 비참해서 죽음이 너무 아름다울 때 창문을 열면 확 풍겨오는 그 냄새 그 냄새에 취해 떨어질 뻔한 게 한두 번이 아니라 이내 정신을 차리고 그 냄새를 가득 껴안아본다 그것들을 안은채 침대로 데리고 들어와 잠자리에 든다 내일은 이 냄새가 역겨워지길 내심 바라며
#프로필 쨍그랑! 하고, 별이 깨지는 소리가 났다. ✧ "저기, 저기. 별이 가장 잘 보이는 계절은 겨울이래. 그럼 달이 제일 밝은 계절은 언제일까, 넌 알아?" ☪ 이름 내 이름이 궁금해? 호시츠키 히카루 [星月 ひかる] • 호시는 별, 츠키는 달, 히카루는 빛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호시츠키 히카루는 별과 달이 빛난다는 의미로, 본인은 이런 의...
*원휘 합작 참여글 밤과 새벽의 조각들 w.나로 "앞으로 같이 살게 될 거다." 일주일 만에 귀가한 전 회장은 이 말을 끝으로 다시 집을 떠났다. 몰랐던 제 자식을 찾았다며 데려온 사람치고는 꽤 빠른 퇴장이었다. 그가 돌아서자, 뒤에 가려져 있던 문제의 소년이 모습을 드러냈다. 두 손으로는 낡은 더플백을 쥐고 있었고 시선은 온통 바닥이었다. 잠깐 고개를 들...
* 초고 해가 아직 고개를 내밀기 전, 옅은 안개가 사방을 메우고 있었다. 짙은 자색의 눈송이 같은 꽃잎이 오밀조밀하게 모인 꽃대를, 가냘픈 듯 씩씩한 녹색 줄기가 지탱했다. 그 꽃이 무릎보다 높게 자라 일대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밤사이 맺힌 이슬을 머금어 한층 더 찬연해진 빛깔이 어슴푸레한 미명에도 눈을 찔렀다. 숨을 들이마실 때마다 차고 신선한 기운이...
* 초고 효성진은 아주 밝은 빛을 ‘보았다’. 붕대를 풀었을 때고 감았을 때고 한 번도 떠 본 적 없는 눈이 어느 사이엔가 뜨여 있었다. 두 눈이 멀쩡했다. 바닥도, 폭도, 끝도 없었지만 효성진은 제 앞에 놓인 것이 길인 줄 알았다. 걸음이 떠오를 듯 가벼웠다. 몸에 불편한 곳이라곤 없었다. 목을 더듬어도 흉터 역시 만져지지 않았다. 산을 내려온 뒤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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