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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많은 것을 집어삼킨다. 새까만 어둠 속 시야에는 더 짙은 어둠이 우거진 인영 외에 뚜렷이 분간이 가는 것이 없다. 시야를 암전시킨 밤의 산은 대신 듣는 귀를 틔어낸다. 등 뒤에 우거진 수풀 사이에서 아마도 산짐승의 것일 발자국 소리, 멀리 밤 마실을 나선 새의 날갯짓 소리, 방향을 알 수 없는 풀벌레 소리 따위가 함께 일렁이고 주위를 에워싼다. 문득,...
난 늘 혼자가 편했다, 혼자서 잘했고 어디가서도 난 혼자였으니까 난 혼자서 잘 한다고 생각했어 학교에서 공부를 하는데 너는 나에게 다가와서 문제를 모르겠다고 문제 풀이 방법 좀 알려달라고 했을때 난 그냥 널 귀찮게 생각했어 넌 마한테 아무것도 아니였으니까 근데 내가 문제 하나 알려줬다고 다가오는 너가 좀 미웠어 너가 더 미워하고 널 힘들게했어 하지만 넌 그...
#01 트친이_주는_문장으로_연성하기 1. [문을 열어보니 아방수가 있었다.] 응, 이건 틀림없이 아방수我方樹지. 혼자서 생각하는 아토 하루키 앞에서, 방 침대에 앉아 오래된 책의 페이지를 넘기고 있던 오리진 알파가 자리에서 일어나 걸어온다. 슬리퍼를 신은 작은 발이 나무 깔린 마룻바닥을 작게 스치는 소리가 났다. "왜 그래? 아토 하루키. 생각이 복잡해 ...
- 약 3000자 - 0941의 독백과 도희 약간... - 논컾, 과거 날조 싸늘한 바람이 운동장 너머에서 불어온다. 새로운 교복을 입고 낯선 교문을 지난 지 일주일이 지났다. 같은 반에 있는 몇 명은 일주일째 수업 시간이 너무 길다며 불평을 입에 달고 있다. 이제 그 불만도 그칠 때. 마지막 수업의 끝을 고하는 종소리가 울렸다. 가라앉아 있던 교실 분위기...
바다는 계속 제자리에 있다 몇 십 년, 혹은 몇 백 년이 지나도 조금씩 마르고 축척될 뿐 물의 근원은 여전히 제자리에 있다 파도가 치는 바다에 발을 담근다 나는 한 존재의 오래된 역사 속에 들어와 있다 긴 세월 동안 바다가 겪었을 시련을 생각한다 뜨겁다가 갑자기 차가워지는 주변의 온도에 상처받았을 마음을 생각한다 한평생 바람이 이끄는 대로 끌려가야만 했던 ...
1. 하나의 점에 불과했던 우주가 팽창해 그 안에서 인류가 문명을 이룩하고 마침내는 그 시초인 우주를 항해할 때까지, 격동하는 우주에서 불변하는 것은 오직 시간의 흐름뿐이었다. 인류 역사에서 진리라고 일컬어질 만 한 것 역시 시간은 흐른다는 명제뿐이었다는 것은 그간 인류에게 시간의 흐름이 얼마나 불가항력적 존재였는지를 보여준다. 시간은 뒤로 돌아가는 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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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이라는 게 있나요? 작은 아이가 물었다 있다고 생각하면 있는 것이고 없다고 생각하며 없는 것 아니겠니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항상 있다, 없다로 싸울까요? 따뜻한 순간을 행복하게 보낼 수는 없나요? 맑고 깨끗한, 호기심 많고 순수한 눈으로 질문해오니 쉽게 대답할 수 없었다 작은 아이의 환상을 깨뜨리고 싶지 않았기에 고르고 골라 가장 포근한 말로 골라서 말...
시시하다 이야깃거리가 없는 우리 휴대폰을 바라보며 의미 없는 글자를 뭉쳐 지루하다 서로를 바라보지 않는 우리 공허한 눈빛으로 손가락만 움직여
오사는 작게 하품을 했다. 또 다른 탐험을 떠나기 전 둥그렇게 모여 회의를 하던 중이었다. 이 시간이 너무 지루하기도 하고, 몸이 찌뿌둥해서 그는 이리저리 몸을 틀었다. "……" "…어?" 그러다 장기령과 눈이 마주친 순간, 오사는 확 고개를 숙였다. 내가 너무 티냈나… 살짝 후회도 됐지만 이미 벌어진 일인지라 그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이러지 말자고 아...
눈앞에 내가 있다. 내가 나를 보고 있다. 이게 말이 되는 일인가. 아니, 그건 상관이 없다. 내가 결국 나를 사랑할 수 있다는 게 중요했다. 내가 네게, 아니. 내가 움직여 나에게 네가 갔다. “우, 미여, 미연 언니.” 하마터면 잘못 말할 뻔했다. 나의 목소리가 아닌 중저음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을 느끼자마자 말을 바꿨다. “………어, 어….” 나를 보는...
*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즈카후지] 후지 슈스케는 사랑을 믿지 않았다. 사랑이란 더없이 덧없는 것이었다. 모든 종류의 사랑이 그러했다. 어릴적 잠을 잘 때에도 손에서 놓지 못할 정도로 좋아했던 장난감들은 지금은 어떻게 생겼었는지도 잘 기억나지 않았다. 중학생 시절 논문을 쓸 정도로 진득한 애정을 갖고 키운 선인장들은 이제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박혀있던 가시를 빼내지 않으면 언젠가 그대로 살을 파고들어 염증을 만든다. 그걸 잘 알고 있기에 그는 조직에 박혀있는 가시를 색출하려 온 힘을 다했다. 결과적으로는 실패했지만. 그의 마지막 모습은 마치 유산 같았다. 그가 제게 남긴 유산. 최후의 순간은 아무래도 충격이었던 것인지 떼어낼 수가 없었다. 일면식도 없는 남자에 의해 허무하게 죽어가는 모습이 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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