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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의 끝 w. 반달 03. "안 돼. 차갑잖아. 따뜻한 거." "그냥 줘." "안된다니깐?" 지훈은 무섭게 눈을 치켜뜨고 우진의 손에서 아이스크림을 도로 뺏어들었다. 그리고는 바글바글한 매점 안에서 학생들에게 치이면서까지 매점 아주머니한테 다가가 기어이 따뜻한 우유로 바꿔오고야 만다. 그 모습을 보던 우진은 입맛만 다시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그러자...
자고로 글 깨나 읽었다고 자부하는 자라면 사서삼경은 기본으로 익혀야 하는 유교의 기본 경전이다. 사서는 <대학>, <논어>, <맹자>, <중용>이, 삼경은 <시경>, <서경>,<역경>이 포함된다. 이 중 삼경의 하나인 <시경>은 중국의 가장 오래 된 일종의 시집이다. 이 ...
"그래도 가시나는 아니었는갑네." 녀석이 체육복상의를 벗고 런닝셔츠만 입은 내 몸을 위아래로 훑으며 말했다. 나는 그 말이 꼭 비아냥거리는 것 같아서 너도 벙어리는 아니었구나? 하고 되받아쳤다. 목소리가 의도치 않게 앙칼지게 나와서 정말이지 계집애라도 된 기분이었다. 유난히도 무더웠던 그해 여름 체육시간. 운동장에서는 반 아이들이 땡볕에서 열심히 공을 차고...
- 있잖아. 우진아. 잠이나 자라. 내 진짜 니 때문에 살 수가 없다. 뭐하는 거가. 만날 술 쳐먹고. 니 집 놔두고 만날 우리 집 와서. 토 이빠이로 해놓고 내는 그거 혼자 다 청소하고 니 씻기고 내가 니 엄마가? 아빠가? - 있잖아 우진아.. 됐고, 내 진짜 할 말 많다. 니 똑띠 들어라. 니랑 내랑 안지 3년째다. 3년째. 아나? 내 서울로 전학오고 ...
"왜 이렇게 웃음이 헤퍼요. 싸보이게." 지훈은 굳으려던 표정을 애써 참아가며 눈앞에 앉은 그남자에게 억지로 시선을 맞췄다. 다소 거만하게 다리를 꼰채로 쇼파의자에 기대어 앉은 어깨가 상당히 넒은 남자. 입꼬리를 살짝 올려웃으며 저를 노골적인 시선으로 훑는다. 관심이 없으면 저렇게 쳐다볼 이유는 없지않은가. 맘에 안들면 발령취소 하겠다 하면 그만인걸. 벌써...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어렸을 적부터 살아 남아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기 때문에 눈치가 빠른 편이었지. 그래서인지 주변 환경이나 시선에 굉장히 민감한 편이었어. 타인은 물론이고 본인 스스로도 그랬어. 그게 이 직업에 있어서 실제로도 많은 도움이 됐고. 그러니까, 며칠, 아니 몇 주째 이어지는 컨디션 악화가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엔 무리가 있다는 걸 가장 먼저 눈치 챘다는 말이야...
시선의 끝 w. 반달 02. 축구부의 훈련은 해가 저물고 저녁시간이 훨씬 지나서야 모두 끝이 났다. 우진은 꼬르륵 거리는 배를 살살 달래면서 낮에 진영과 매점에서 사두었던 빵을 꺼내 한입 베어물었다. 훈련 도중에 늘 넉넉한 저녁 시간을 부여받지만 우진은 저녁 신청을 하지 않은 상태였다. 아주머니와 아저씨께 손을 벌리기가 죄송스럽기도 했고, 더군다나 지훈의 ...
K.wing . K.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리던 한 여름 어느 날 그 녀석을 만났다. 청담동 어느 뒷 골목... 화려한 대로와 다르게 옛 것의 냄새를 담은 생소한 어느 골목길. 익숙치 않은 탓에 제법 여러 길을 헤매다 겨우 찾은 카페 앞에 도착해서는 잠시 숨을 골랐다. 언제 찢어져버린지도 모를 우산을 휙- 던져버리고는 두 손을 무릎에 짚은채 헉 헉 거리길 잠...
⌜모처럼 만에 푹 잠들었던 지난 밤, 어린 시절의 단편을 보았다. 어린 시절 그 언젠가 날개를 다쳐 내 품으로 힘없이 날아 들어왔던 노란 새 한 마리. 최북단에 위치했던 나의 모국은 한 해의 7할이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척박한 땅이었다. 전쟁의 탐욕스런 칼날은 이 최북단까지 기어이 다다라서는 한겨울의 매서운 추위보다 지독한 상흔을 남겼다. 부왕의 실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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