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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오후 다섯시. 아직 여름이라 해가 저물진 않았지만, 동시에 한낮처럼 강하지 않은 햇살이 창가에 앉아 밖을 바라보고 있던 에릭의 위로 내려앉는다. 약간의 왁스를 묻혀 자연스럽게 넘긴 진갈색 머리카락이 은은하게 빛나고, 팔을 제외한 상체의 나머지 부분을 가린 얇은 흰 셔츠 사이로 흐릿하게 창백한 속살이 비친다. 놀라게 해줄 심산으로 뒤에서부터 천천히 다가간 찰...
Brassica Napus 中 w.b. 어린아이 "으음....?!" 보쿠토는 그대로 벌떡 몸을 일으켰다가 온 몸으로 퍼져나가는 짜릿한 고통에 부르르 떨며 도로 몸을 뉘였다. 으악, 더럽게 아파. 그래도 아픈 것을 느낀다는 것은 아직 살아있다는 뜻이겠지. 누운 상태에서 눈만 데굴데굴 굴려서 주변을 살펴보았다. 흰 천장, 침대 주변을 둘러싼 가림막, 미약하게 ...
Brassica Napus 上 w.b. 어린아이 안녀엉! 보안이 생명인 연구소는 내부 공간마다 내구성이 뛰어난 물질로 두껍게 벽을 치고 만들어졌기 때문에 방음도 확실하다. 지금 아카아시가 들어와있는 사무실은 밖에서도 실험실 관찰이 가능하게끔 제작하느라 방음 능력이 살짝 떨어진다고는 하지만 왠만한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그런 곳까지 목소리가 뚫고 들어올만큼 ...
어린시절편 동네를 뛰놀던 예밍은 익숙한 얼굴에 시선이 갔다. 비슷한 시간에 공원 밴치에 앉아 그림을 그리던 예밍보다 두너살 많은 왕. 풍경을 그리는 왕의 모습을 지나가는 찰나에 흘깃 시선을 주는게 하나의 습관이 되었다.친구들과 열심히 뛰놀다 낮선 골목에서 헤어지게 되었다. 8살인 예밍은 걱정없이 친구들을 따라온 골목을 반대로 가고 있었다. 그러다 중학생 형...
카가미 하야토 (かがみ はやと). 백현이 태어나면 주려고 했던 이름이라고 그의 조부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났던 자리에서 일러주었던 것. 하야토라는 이름이 그는 퍽 마음에 들었다. 날이 빨리 서게 하는 숫돌. 이름으로 하기에 걸맞지 않은 단어라며 백현의 어머니는 혀를 내둘렀지만 그는 달랐다. 어감 자체 부터가 좋았달까. 날카로운 물건. 칼이나 가위 따위를 ...
그곳에 산이 있었다. 어린 눈에도 거대하기만 한 녹음이 푸르른 거산巨山이었다. 봄이 오고, 여름이 오고, 가을이 오고, 겨울이 와도 산은 그저 능청스럽게 푸르르기만 했는데, 한 해에 단 며칠ㅡ낮이 밤처럼 어둑해지고 천지신명이 눈물을 쏟으며 슬퍼한다는 날에만, 죽은 듯 검게 말라붙어 호흡을 멈추었다. 그래서 어른들이 그렇게 질색하며 멀리했던 걸까? 가마 속 ...
#4. 한밤중에 어린 검이 나를 찾아왔다.“주인.”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베개에 턱을 괴고 엎드려서 단말기로 게임을 하고 있는데, 문득 밖에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이즈미노카미의 목소리였다.‘뭐야, 또 무슨 일 있나?’고개를 들어보니 주위가 꽤 어두웠다. 이즈미노카미가 밤늦은 시각에 날 찾아오다니, 어쩐 일이지?캐미솔 차림이었던 나는 대충 겉옷 하나...
고양이 수인 로건과 피터가족 이야기입니다.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지민이는 가끔 산책 겸 기분전환 겸 저녁 심부름을 나가곤 했음. 근처 가까운 마트에서 두부 한 모를 사오는 등의 자잘한 심부름을 했는데, 그럴때마다 정국이도 함께 따라나섰어. 아직은 어린아이라 밤 산책이 살짝 위험하긴 했지만, 지민이를 따라가고 싶다고 울며불며 떼쓰는 바람에 서로 손 꼭 붙잡고 나가는걸로 합의 봄. 그 날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심부름을 가던...
"그래서 어제 정국이가 그림 그려줬어.""아, 그래?""응. 정국이 그림 되게 잘 그려. 그래서 이번에 미술학원도 등록했어.""그렇구나.""학원 선생님이 정국이 그림 보더니 영재반에 넣어줬데.""으응.""야. 집중 안 해? 맞고 싶어?""..." 아니, 이이상의 리액션을 뭘 더 바래? 벌써 열두번도 더 들은 이야기인데. 태형이가 입바람을 불어 앞머리를 휙 ...
우선 고리타분하게 가자. 국민이들 할아버지들은 둘도 없는 친구사이야. 피 한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우리 모두 한 가족이라는 신념이 박혀있는 분들이었음. 그래서 꼬꼬마 시절부터 결혼 할 때까지 새끼손가락 꼭꼭 걸고 약속했던 것이 자식이 생기면 무조건 사돈을 맺자는 것이었음. 근데 안타깝게도 두분 모두 떡두꺼비같은 아들내미만 순풍순풍 낳음. 물론 동성이라는 것이...
대지의 봄에는 풀꽃이 시나브로 새겨든다 제 2 장 w.b. 어린아이 * 운검이라는 호칭은 원래 임금의 호위를 하는 무반(武班)에게 주어지는 것이라고 하지만 그냥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정이 넘은 시간, 어둠만이 깃들어 고요한 골목에 검은 복장에 얼굴에는 가면을 쓴 남자가 소리를 죽이며 발걸음을 재촉하였다. 꽤나 복잡한 골목길을 돌아돌아 도착한 곳에는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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