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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남자아이 셋을 데리고 여름휴가를 가는 것은 보통 만만찮은 일이 아니었다. 낮에 한차례 물놀이를 시키고, 아이들을 씻기고 나서 함께 저녁 식사 준비를 위해 별장 근처의 대형 마트를 찾았다. 오랜만에 아이들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먹이고 싶기도 했고 평범한 또래 아이들 처럼 마트에 가볼 일이 좀처럼 없었으니 한 번쯤 놀러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판단이었다....
모든 글은 시작이 중요하다고들 하죠. 저는 이 글의 시작을 뭐라 적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은 천재 작가님의 소설입니다. 정말 처음으로 적는 문단이라 이 글이 몇 자가 나올지는 예상할 수 없으나, 모든 것은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을 사랑하는 제 마음에서 우러나온 글입니다. 제발. 제발 읽어주세요. 다윈 영의 악의 기원. 이 글은 박지리...
"그래서 말이지, 카나!" 아하하, 그러셨군요. 탑주님. 허리까지 길게 내려오는 은색의 생머리를 가볍게 귀 뒤로 넘긴 아리아드나가 앞을 보며 작게 미소지었다. 여느때와 다름 없는 현 마탑주와 차기 마탑주의 가벼운 티타임이었고, 마탑 안에서는 항상 기분좋게 유지되는 환히 빛나는 햇살과 선선한 바람이 손끝을 간질였으며, 별다른 소란도 없는, 그런 평화로운 날이...
(귀찮아서 미루고 있다가) 뒤늦게 쓰는 재록본 후기^q^ 표지 일러스트 : yeonyy(@yeonyy5hg) 님표지 편집 및 디자인 : 고요(@commission_goyo) 님 재록본 자체는 6월 25일에 왔는데 이제야 쓰는... ^q^ 지금까지 쓴 히지긴 썰과 글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들만 모았는데 모으다 보니 그게 500p가 넘어가서 결국은 2권으로 나...
1과 이어집니다! 만약 상디가 굶는 것에 트라우마가 있다면 무슨 느낌일까 해서 써 봄. 원래 나는 시간 개연성 다 말아먹으니 내가 쓰고 싶은 것만 쓸 건데 위스키 파크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음.. 흠, 아니면 아예 이렇게 동료들 하나 쓰고 알라바스타 쓰고.. 뭐 그런..? 이젠 에버 노트도 없어서 폰으로도 못쓰는데 앞으론 @이거에 내 아이디랑 날짜를 써놔야...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바쁘게 걸어가는 발소리가 복도에 가볍게 울렸다. 율제병원 외과 레지던트 4년차, 치프 장겨울의 발걸음이었다. 겨울은 후배 레지던트가 없는 외과의 치프였기에 더더욱 바빴다. 사실 1, 2년차 레지던트가 해야 할 일부터 여러 수술의 어시스트까지 전부 저 혼자서 해내는 건 작년에도 했던 일이었다. 그런데 4년차가 되면서 수술 집도를 조금씩 맡게 되자, 겨울이 생...
오늘은 김원중이 연속 안타를 내주며 실점하는 것을 보니 그렇게 마음이 아플 수가 없었다. 박세웅은 여전히 홈런 큰거 한 방 잡아 잡수라며 상대팀에게 아낌없이 퍼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QS라도 해서 망정이지.) 마차도는 점점 퍼질러지고 있다. 대타 찬스에 강한 모습을 몇 번 보여주던 김재유는 9회말에 맛깔나게 병살타를 치며 아 니는 아직 멀었구나,...
[백망되][최한케일]「이웃집 히어로」 -14: 그럼 왜 물어본 거야 한 입 베어 문 사과는 매우 아삭했다. 모양도 토끼 모양으로 참 예쁘게도 잘랐다. 그 옆에 있는 사과인지 맛동산인지 모를 기괴한 사과도 있긴 했지만, 뭐 어떤가. 맛만 있으면 됐지. 접시에 놓인 사과를 집어먹으며, 케일은 생각을 비웠다. 여기가 소설 속인지, 아니면 제가 살던 곳인지, 그것...
달아. 안녕. 환하게 웃는 너의 얼굴이었는데 날이 흐려서 그런가 흐릿흐릿한 부분도 있었어. 일을 하고 있다는 것에 참으로 감사해. 하지만 참 간사하지? 조금만 더 나은 곳으로 가고 싶은데.. 그게 잘안되네... 언젠가는 날아갈 수 있지 않을까? 내가 지금 하고 있는게 잘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 잘자 달아.
코로롱 시국으로 글로벌 경제가 휘청이는 마당에 저엉말 좋은 기회를 붙잡게 됐습니다...👏👏👏 퇴사는 7월 말로 정해졌고, 언론업계를 떠나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정말 다양한 경험을 했네요 생각해보니. 2014년 인턴기자로 시작해서, 거의 6년 반을 있었는데 이제는 1도 아쉽지 않더라고요. 예전엔 정의로운 마음도 있었고, 성차별 소수자 차별 이런걸 알려서 세상...
유나연 입장. 1. 산부인과 옆자리로 부모님이 친해져 자연스레 친해진 소꿉친구. 유치원을 같이 다녔다. 이름도 비슷함. 이지연과 유나연. 그런데 생김새는 완전히 다르다. 이지연은 새까만 머리카락에 날카로운 눈매로 사나운 백설공주 이미지. 유나연은 연갈색 머리에 자연곱슬, 동글한 눈으로 순한 인상이다. 2. 유나연은 처음부터 이지연의 생김새가 좋았다. 시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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