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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전력 주제: 빌런화. 제이라 중심 논커플링 흔히 생각하기에 교육의 끝에 있는 것은 무엇일까. 발전된 사람, 인격? 그것도 아니라면 그저 지식의 중첩일까. 제이라에게 있어 그것은 어떤 의미 없는 도피생활에 불과했다고 회상한다. 아카데미는 다양한 종족이 함께 하긴 했지만 그녀가 살던 알타마드의 환경과는 많이 달랐다. 물에서는 달콤한 맛이 나고, 사람들...
쉬어가는 이야기 ~ 수리는 모르는 이야기 1 ~ 늘 흥미로 움직이는 히소카에게 그 가게가 시선에 들어온 건 정말 우연이었다.애써 태연한척하던 여자. 묘하게 신기했던 일반인. 아무것도 모를텐데도 본능적으로 겁을 먹고 도망치려고 했던, 그래서 더 괴롭히고 싶었던 신기한 사람. 그녀가 그 때처럼 억지웃음이 아니라, 밝게 웃으며 일하고 있었다. "흐응♠" 히소카는...
1 아르바이트에 잘렸을 때 "저기, 이제 괜찮은데……."수리는 계속해서 따라오는 히소카가 곤혹스러웠다.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식사도 잘 먹었고, 고급스러운 향의 차도 마셨다. 대화는 주로 질문은 히소카가 했고, 대답은 수리가 했다. 그럼에도 수리가 그 시간들이 꽤 괜찮다고 느꼈던 건, 히소카는 수리가 곤란해 하거나, 곤란할 것 같은 화제는 입에 올리지 않...
글 보관하려고 상카에 업로드 한 걸 겸사 겸사 옮겨 놓았습니다 상카에 업로드 된 글 중 최근에 혹시 문제 될까 싶어서 포타로 몇편 글을 옮겨 왔습니다 ★★★ 꼬옥 브금이랑 같이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 처음 부분만 빗소리가 있어 소리 크지만 곧바로 안정 됩니다 주말이 되면 어김없이 나는 위주 아니 루인이 근무하는 병원으로 찾아갔다 흐르는 물 위에 쓴 사랑...
[마루더즈] 행복, 영원, 배신 1. 행복 내가 릴리의 뒤꽁무니를 따라다닌 횟수가 얼마더라. 그건 아마 시리우스가 제 가문을 욕하던 횟수와 맞먹을 테고, 릴리의 사랑을 갈구하던 마음은 리무스의 비밀을 지키려 고군분투하던 때의 필사와 비슷한 듯했다. 그때의 시리우스와 리무스는 어딘지 위태로운 구석이 있어서, 특히 시리우스와는 제법 대립하면서도 계속 시선이 갔...
글 보관하려고 상카에 업로드 한 걸 겸사 겸사 옮겨 놓았습니다 ★★★ 브금이랑 같이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 한번 내린 빗물은 강을 이루고 바다를 만들었고 나는 내 안에서 터져 나오는 외로움을 몸으로 뭉개며 하루가 하루인지 모르고 시간을 보냈다 꽃이 피고 낙엽 지고 눈이 내렸다 기억을 뒤척이면 그리움이라는 놈의 향기가 자국을 남기고 그 자국들이 몸으로 스...
이전에 작업했던 콘돔 화상소재보다 조금 더 가벼운 채색으로 제작했습니다. 개당 가로 300~600px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콘돔 화상소재4+로고가 삽입된 버전 총 8개의 콘돔을 한장
글 보관하려고 상카에 업로드 한 걸 겸사 겸사 옮겨 놓았습니다 ★★★ 꼬옥 브금이랑 같이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 아침 내내 게으름을 피우던 회색 구름이 순식간에 달려와 하늘을 온통 수채화 그림으로 덧칠하더니 드디어 비를 뿌리기 시작했다 뜨겁게 달군 잔디 위로 혹은 지붕 위로 떨어지는 소리가 마치 시간을 거꾸로 잡는 사람들의 울림 같았다 "이제 마지막 허...
적염군이 반란군의 오명을 쓴 날, 임수는 하루 아침에 모두에게서 잊혀진 자가 되었다. 그 날을 임수는 평생 잊지 못했다. 하루가 멀다하고 그의 관저 앞을 드나들던 무리들은 그의 가문이 몰락했을 때 아무런 항의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임가의 몰락을 마치 당연한 것처럼 여기고 반기었다. 임수는 몸을 추스린 후에 랑야각의 소각주로부터 그 모든 것을 전해듣고는 ...
사멸하는 것에 이름을 붙인다면 그것은 뱀의 이름이 될 터였다. “얕은 잠에서 깰 때면 활자가 눈앞을 떠다닐 때가 있지. 영 구성되지 않을 것처럼 난잡하고, 넌센스적이고, 휘황하고, 이내 아름답고.” 헝클어졌지만, 분명한 인간의 머리카락을 가진 짐승은 얕은 여울에서 물기를 털어내려 발을 굴렀다. 칼날처럼 날카로운 새벽의 공기가 그 광대를 핥듯 스치고 지나간...
<은월이 단단히 화난 만화> <은월이 루미너스랑 팬텀 처음만나는 만화> 은월에게는 <농담=친구간의 무엇>일듯...팬텀이 장난으로 돈 훔치는데 맞춰준다던지 존재 삭제가지고 놀리는 아란에게 삐진다던지(팬텀루미였으면 진작 죽빵나갔을 부분) 루미너스가 농담 못한다고 계속 디스한다던지 <금발벽안에게 힐링받는 남영웅즈>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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