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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떠나지 마 “아아, 타이나… 그러면, 그러면 안 돼… 네가 나를 떠나면, 그러면 나는…….” 나는 절망했다. 타이나가 더 이상 내 곁에 없다는 사실에 좌절했다. 타이나는 내게 첫 번째 사랑이었다. 뮤지컬 다음으로, 아니 어쩌면 그와 같이 사랑한 존재. 타이나가 내게서 떠나간 순간, 내 모든 회로가 멈추었다. 숨을 제대로 쉴 수 없었고 세상이 까맣게 점...
다시 한 번 바다로 남자는 망망대해를 가르며 나아가는 배 위에 서서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이전에는 순간적으로 몰려온 폭풍 때문에 경관을 감상할 겨를이 없었다. 당시에는 의뢰를 맡았다는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저 방 안에 틀어박혀 시간을 보내기만 했다. 그러다가 거친 풍랑을 만났고 결국, 좌초되어 죽음에 이를 뻔했다. 남자가 다시 배에 오른 이유는 단 한 ...
사랑한다 말할까 요괴를 봉인하는 일은 늘, 위험이 따른다. 나토리는 그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었고 그래서 늘 조심했지만, 어떤 요괴 하나를 봉인하는 사이에 그만 다치고 말았다. 요괴의 요력으로 다치게 됐을 때는 상처가 쉬이 낫지도 않기 때문에 나토리는 배우 생활도 잠시 멈춘 채 집에서 꼼짝 않고 상처가 다 낫기를 기다려야 했다. 그때 휴대폰이 웅웅 울...
폭풍우 치는 바다에서 남자는 오랜만에 배에 몸을 실었다. 목적지는 저 너머의 대륙. 용병이었을 시절 숱하게 배를 타왔지만, 탈 때마다 긴장되는 것은 막을 수 없었다. 바다는 무섭다. 자연의 힘 앞에서 인간은 보잘것없는 존재일 뿐이다. 남자는 그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었다. 배에 올라타는 남자의 시선이 자신의 오른손으로 향했다. 기다란 손가락이 있어야 ...
선물 베이릭시드의 부름에 간 곳에서 밀레시안은 멀린을 만날 수 있었다. 멀린은 여전히 헝클어진 하얀 머리칼에 장난기가 가득 넘치는 푸른 눈동자는 생동감을 띠고 있었다. 앞섶은 거칠게 풀어헤쳤고 한껏 걷어 올린 소매는 얼핏 불량스럽게 느껴지기도 했다. 멀린은 밀레시안과 눈이 마주치자 입꼬리를 씨익 끌어 올리며 알 수 없는 자신감에 가득 찬 웃음을 지었다. ...
좋아합니다. 인혁이 돌아왔다. 좋은 일로 돌아오게 된 것은 아니었지만, 민우는 남몰래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자신 때문에 인혁이 병원에서 나가게 됐다는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나한테 관심 갖지 말랬지. 쓸데없이 찾아다닐 시간 있으면은 환자 CT 한 번을 더 봐라. 죄송하다 말할 시간이 있으면은 환자! 보호자 연락처라도 찾아서! 연락을 해!...
너와 함께한 축제 “타나카. 너 노래 잘한다.” “아하하, 그런가? 그런 말은 처음 들어보는데.” “우리 밴드에 보컬 해도 되겠는데?” “그 정도야?” H가 타나카의 노래 실력을 알게 된 것은 정말 우연한 기회였다. 방학을 앞두고 반 친구들과 다 같이 노래방에 갔다가 알게 되었다. 거친 것 같지만, 의외로 목소리는 부드러웠고 음이탈 한 번 없이 시원하게 ...
새까만 어둠이 찾아온 밤. 샛노란 보름달이 하늘 높이 떠올라, 밝게 비추고 있다. 커다랗고 둥그런 보름달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나는 잠도 오지 않아, 근처 해변가로 향했다. 달은 바다 위로 높이 솟아올라, 수면 위를 반짝반짝하게 비췄다. 모래는 부드러웠다. 걸리는 것 하나 없이 부드럽게 내 발을 삼켰다. 부드러운 바람이 내 곁에 와서 애교를 부리듯 살랑거렸다...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호그와트에는 여러 가지 소문이 많이 있었지만,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을 꼽자면 바로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에 대한 것이었다. 그 자리에는 저주가 걸려 있어서 교수들이 일 년만 겨우 버티고 떠나간다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학생들은 새로 온 교수를 보면 과연 내년에도 볼 수 있을지, 내기하기도 했다. 작년, 끔찍했던 사건이 있었기 ...
너와 나의 노을 언제부터였지? 오토 옥타비우스는 가만히 생각해보았다. 살기 위해 피터 파커의 몸으로 들어와, 그를 대신하여 스파이더맨이 되었던 순간부터일까? 사실, 그를 사랑하게 된 어느 순간을 찾아내는 건 시간 낭비일지도 몰랐다. 피터 파커와 스파이더맨을 둘러싼 세상에 관해 알아채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자신과는 너무도 다른 생활과 ...
나는 너를 놓지 못한다. “꺄아아악-!” 황성을 뒤흔드는 비명이 귀를 울리고 알렌의 동공은 끝도 없이 확장되었다. 신탁을 거부하여 얻게 된 저주가 결국 손을 뻗었다. 새하얀 것이 황궁 옥상에서 바닥으로 추락했다. 「몇십년 동안 자취를 감추었던 여신이 신탁을 내렸노니, 에스테르젠 제국의 황녀 발렌시아를성녀로 바치라.」 이곳, 엠부르크 대륙에서 여신의 신탁이...
可視非可視猶豫樂園地帶 단말마 같은 순간이었다. 불은 기폭제도 없으면서 폭발음을 냈다. 진작 축귀부 쓸 걸, 김동영이 채 당황하기도 전이었다. 지글지글 끓던 게 언제였냐는 듯이 검은 연기만이 무성했다. 크게 다친 귀는 곧 멸할 것 같았다. 사람을 이따위로 만들었으면 소멸해도 괜찮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동영은 중얼중얼 목소리를 내었다. 삼도로 돌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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