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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발키리 답례제 읽고 삘이 와서 쓴 글. *답례제 스토리를 약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근데 솔직히 읽지 않았으면 모를 거라 생각합니다... 너는 늘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있었다. 내가 너를 구원해줬다고. 쓰레기장에 버려져 있던 자신을 씻기고 깨끗한 옷을 입혀주었다는 말을 항상 입에 달았다. 아쉽게도 나는 무엇 하나도 떠올리지 못했지만 너는 그게 인생의 전환점...
“엄마, 엄마…….” 제가 기른 두 계집으로부터 스무 해 가까이 익히 들어 익숙한 그 직위는 낯선 음성을 타고 한서진의 귀로 흘러 들었다. 눈도 제대로 못 뜨면서 저장해두었던 모든 기운을 손아귀에 실은 양 한서진의 마른 허리를 감은 두 팔의 악력은 상당했다. 한서진은 몇 차례 어머, 얘, 잠깐 등의 단어와 함께 김혜나의 팔을 제 몸으로부터 떼어내려 노력했으...
(*표시는 시점 변화입니다.) 적막한 분위기가 빈 공간을 감싸돌았다. 아무것도 없이 비워진 내 공간엔 침대와 거울 하나 뿐이었다. 구석의 거울은 내가 만든 세계. 그 속엔 네가 있다. 현실에 지쳐 다시 눈을 감으면 매일 보던 네가 다른 표정을 하곤 같은 말을 했다. 온전히 내가 만든 넌 날 만족시키기에 충분했다. 나의 작품. 곧 만날 너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손혜주라고 해." 심드렁하게 책상에 턱을 괴고 있던 나는, 왠지 매력적인 목소리에 고개를 들었다. 짧고도 간결한 인사는 모두의 귀로 스며들고, 손혜주는 그저 가만히 서서 전체적인 풍경을 살피는 것 같았다. 살짝 내리깐 눈빛은 사찰을 당하는 기분이 들게 하기도 했다. 그러다 딱, 눈이 마주친 건 한순간이었다. ! 몸이 딱 굳는 기분이었다. 움찔, 눈이 커지...
"언니, 졸업 축하해요." "아, 예서 왔어? 이런 날에는 그냥 집에서 쉬지, 뭘 또 졸업식까지 왔어." "언니…, 한테 할 말이 있어서요." 한 발자국. 또 다시 한 발자국. 어젯밤 비가 온 탓에 젖어있는 흙을 차며 나아간다. 다시, 한 발자국. 밑창에 묻은 진흙을 털어내며 나아가니. 아, 그렇게 다시 한 발자국. 김혜나. 그 석 자가 박힌 명찰이 또렷하...
혜나예서 전력 60분 예서야, 졸업 축하해. 입학식에서 신입생 대표로 선서를 하던 너를 봤던 게 얼마 전 같은데 벌써 우리가 졸업이라니 진짜 시간 빠르다, 그치? 지금 와서야 말하는거지만 사실 너를 좋아했어. 아마 그 때부터였을거야, 입학식 날. 머리띠를 쓴 자그만한 애가 교복에 넥타이 꽉 매고 야무지게 선서하던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한데. 풋사랑은 나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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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줌마 때문에 머리도 깨졌는데, 세 배는 더 받아야 수지 타산에 맞지 않아요?" "…너 참, 귀엽구나." "제가 좀 귀엽죠." 20살. 모든 것을 잃고 길거리를 헤매던 나에게 손을 건넨 건 김주영이었다. 그 모든 짓거리를 마치고서 수중에 들어온 돈, 30억. 하, 코디로 받은 돈을 모조리 넘기면서까지 너를 망쳐내야 할 의무라도 있던 것일까. 나는 잃...
keyword 졸업, 그러고 싶지 않았어 BGM - Goodbye Summer by. (f(Amber+Luna+Krystal)) (Feat. D.O. of EXO-K) "이게 말이 돼?" 예서가 현관을 지나며 발을 쿵쿵 소리가 나게 굴렀다. 문을 열어주시던 아주머니도 깜짝 놀라 에구머니나, 하며 부엌으로 도망치신 뒤였다. 학원에 가기 전 집에 들러 간식거릴...
집으로 혼자 돌아가는 길은 언제나 공허하고 외롭고, 그 계절이 언제던 시리다. 남들 다하는 사랑이 왜 이렇게 자신한테는 막막하고 답답하고 숨이 막히는지. 김혜나는 괜히 길가의 돌멩이를 걷어차려다 이내 힘없이 발끝을 땅바닥에 쿡 박았다. 그래 뭐가 됐던 상관 없다. 애초에 기대는 사치고, 욕심은… 죄다. 강예서의 마음은 이미 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향했고...
"저 왔어요." 오늘도 짧막한 인사 외에는 말이 없었다. 예전에는 안 이랬던 거 같은데. 감정 하나로 이렇게 달라질 줄이야. 언니는 반대쪽을 보고 누워 있었지만 신경은 내게로 향해 있었다. 이건 언니를 사랑했었을 때 알게 됐던 언니의 버릇 중 하나였다. 언니는 상처를 받을 때마다 철저히 자기 자신을 고립시켰다. 그리고 언니는 내가 씻으러 들어갈 때 즈음에서...
“혜나야.” “김혜나, 나 예서야.” “할 말 있어.” 우리 얘기 좀 해. 낮에 네가 찾아왔었다. 현관문 앞에 서 네 말에 답하지 않은 채 멍하니 서 있었다. 문을 벽 삼아 너의 목소리를 막았내었다. 인터폰 너머로 보는 너의 수척해진 얼굴이 깊은 갈등을 주었다. 난 아직 네가 좋아서 네게 할 말이 없다. 눈 앞이 물로 흐려지더니 곧이어 방울이 되어 피부를 ...
※이 작품은 드라마 내용을 재구성하여 만든 창작물이며, 드라마의 전개와는 무관한 내용입니다. 04. 파가니니아니 “야호!!” 저 조그만 아이의 입에서 튀어나오는 매가리 없는 고함을 무시할 수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집에서 한 발도 꿈쩍 않고 있을 것 같았던 한서진이 지금 김혜나의 앞에 서있는 건 오로지 진희의 탓이었다. 술 취한 제 남편을 데리러 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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