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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a'는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사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a이며, 사람들 사이에 사는, 눈이 달리고 코, 입, 그리고 팔과 다리가 달린 별이라는 종족이다. 그가 처음 나타났을 때, 학자들은 어떻게 할지 고심했다. 기존의 인간들과는 전혀 다른, 우주에서 뚝 떨어진 형태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a는 어쨌거나 대화는 정상적으로 나눌 수 있었고...
당신이 아무것도 하지 못할 때, 세상이 가라앉고 모든 것이 희미하게만 보일 때, 나는 마법을 건다. 당신이 견뎌낼 수 있도록, 밤에 꾸는 꿈이 아름답게 말이다. 나는 꿈의 관리자다. 누군가는 나를 꿈의 요정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그리고 나는 그 별명이 더 마음에 들지만) 어쨌거나 정식 명칭은 꿈의 관리자다. 나는 기쁜 꿈을 당신이 꾸게 만들어서, 이 모...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세상의 알 수 없는 흐름에 뒤집혀서, 물 속에 등을 댄 채로 그저 흘러갈 때가 있다. 그러나 물 속에 잠겨서, 나는 별이 끝없이 펼쳐진 밤하늘을 볼 수 있다. 숨은 점차 막혀오지만, 그래도 나는 끝으로 날 향해 반짝이는 거대한 물결 같은 하늘을 볼 수 있다. 내가 물에 막혀 죽는다고 하더라도. 익사하기 전에 물들은 잔혹하...
변치 않는 것들의 아름다움이 있다. 예를 들면 우리가 힘든 하루를 보내고 난 다음날, 아침의 태양빛처럼. 그렇게 우리를 비추고 '여기로 오라'라고 말하는 듯한, 영원한 빛처럼. 그러나 나진은 모든 것에 지쳐있었다. 그녀는 아주 오랫동안 걷고 있었다.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그녀를 괴롭혔다. 오랫동안 그녀는 혼자였다. 곁에는 아무도 없었다. 남들과...
나는 하늘에 가운뎃 손가락 날리기를 즐겨한다. 그건 바로 내 안의 화를 풀기 위해서다. 나는 영웅이다. 마왕을 무찌르고 각종 홍보 행사에 동원됐다. '차세대 마왕을 무찌르자, 윤리 도덕 교육'의 발대식이나, '우리 아이 영웅으로 기르기 영웅 교육' 행사, '자신감을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영웅 민현의 연설' 등에 무보수로 동원됐다. 그래, 무보수로...
오늘 같은 일요일 아침. 나는 눈을 뜨면서 생각했다. 소설 속 세계로 떨어진지 하루, 햇빛은 쨍쨍하고 나는 그대로고, 어떤 소설인지는 여전히 파악이 되지 않는다. 그래, 나 정지우, 다독가로 고등학교에서 총 6번 상을 받았고, 대학교에서 독서토론 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나름 책 읽는다는 사람인데. 어느날 교통사고를 당하고 깨어나보니 사람들이 모두 글자로 이...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아주 재밌는 게 있다. 바로 시험 성적을 잘 받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게 무슨 미친 소리냐며, 책벌레 취급을 하겠지만 내 말 좀 들어보라. 내가 치는 시험은 연애 시험이다. 내가 다니는 학교는 인간관계 및 고독 전문 학교다. 무슨 말인가 하면, 인간관계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인간관계를 잘하는 법을 가르치며 잘 습득했는지 시험을 하고, 고독을 원하는 ...
나는 언젠가 나비가 된 적이 있다. 아버지는 웃으며 그저 어릴 때 꿈을 헷갈린 것이라고 했지만, 나는 분명히 기억한다. 유치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노란색 꽃을 만지다 노란 나비가 되었다. 시력은 흐려지고, 더듬이의 감각과 바람결만이 생생했던 순간들이었다. 나는 또다른 꽃을 향해 날아가고 날아가다, 아름다운 호랑나비를 만났다. 우리는 장미를 향해 무언의 소통...
아무에게도 이해 받지 못한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그러나 세린은 슬퍼하지 않기로 했다. 왜냐하면 인간은 서로를 이해할 수 없으므로. 세린 자신도, 겪은 일 내에서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추측만 할 수 있으므로. 그래서 그녀는 마왕을 무찌르러 가는 무모한 짓에, 사람들이 말려도 침묵했다. 세린은 돈을 벌어야 했고, 악마에게 영혼을 조각내 먹히는 한이 있어도 쏟...
가을에 나뭇잎이 떨어졌다. 밤이었고 가로등 불빛만이 거리를 작게 밝혔다.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돌아오는 날, 나는 내 삶에 대해 생각했다. 언제나 마법사가 되고 싶었다. 엄마가 사실은 사람들을 돕고 다니는 마법사라는 것을 밝힌 후부터 말이다. 엄마는 혼자 사는 아픈 할머니의 허리를 고쳐주었고, 가난에 시달리는 아줌마에게 우울을 없어지게 하는 주문을 쓰고 생...
시간여행을 했다. 아버지는 신비한 능력을 갖고 있었다. 바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것이었다. 사실, 그건 거의 기억의 재현에 불과했다. 시간을 되돌리고 아무것도 바꿀 수 없었기 때문이다. 움직이지 않는 몸에 갇힌 채로, 과거의 나를, 열 다섯 살의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지독히도 멍청했고 외로웠으며 빛나는 존재였다. 나는 왕따를 당하던 친구를 도왔다. 그...
늦가을 밤하늘을 바라보는 것 만큼 처량한 일은 없다. 왜냐면 지금 내가 그러고 있기 때문이지. 난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 이유는 머리에 사탕이 자라나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 막대사탕 같은 이것은, 처음에는 작은 뿔처럼 돋아났다. 그러나 점점 지팡이 같은 모양으로 자라났고, 내 모든 사회성을 좀먹고 있다. 의사에게도 가봤다. 정형외과, 성형외과, 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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