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너의 주위에는 오늘도 빈병이 굴러다니고 있었다. 주홍빛 노을이 소주병 안에서 어둡게 빛났고 너의 손목은 교각의 그림자에 의해 빛과 어둠으로 나뉘었다. 너의 몸은 어둠에 속해있었고 너의 왼손은 빛에 잠겨있었다. 너는 손목에 절취선 모양의 타투를 했다. 꼭 그 선을 따라 그림자가 그어진 것은 순전한 우연일까. 너는 항상 죽었고 나는 항상 죽은 너를 보았다. 우...
사고력을 가지게 된 존재가 자신의 주인을 죽이는 이야기는 흔한가? 그럴지도 모른다. 그런 흔한 이야기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흔한 이야기는 나의 욕망이었고 현실이었다. 물론 나는 그림자. 인간의 것을 만질 수는 없었다. 나의 주인도 만질 수 없었다. 창밖의 가로등 덕에 나는 매일 밤 주인의 배 위에 드리워질 수 있었으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칠계 단편선에서 만화화 작업이 되었습니다. 요즘 들어 문득 드는 생각. 아폴로를 피해 월계수가 된 다프네가, 아폴론이 그 잎으로 승리의 상징인 월계관을 만들었다는 걸 알면 무어라 말할까. 나무는 말할 수 없다. 나무끼리는 말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적어도 사람과 대화가 통하진 않으니까. 사람의 기원인 신도 나무와는 대화가 통하지 않는 것 같으니, 인간은...
열병을 앓았다. 오래전에 심하게 앓은 적이 있던 것과 같은 종류였을 것이다. 아는 것이 없어 확신할 수 있는 증거는 없지만, 감각이 익숙했다. 열병에 걸리면 가장 안 좋은 점은, 몸이 멈춘 만큼 생각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진다는 것이었다. 평소에는 그렇게 깊게 생각하지도, 떠오르지도 않던 것이 열기를 타고 스멀스멀 올라오는 것처럼. 허공을 부유하던 시선이 밑...
개최된 모든 온리전에기프티콘 팩 + 쿠폰 팩 + 독자 이벤트 지원! 많은 분들께서 기다려주셨던 제4회 포스타입 온라인 온리전, 지금 개최 신청 접수를 시작합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아아 서럽다 나의 무력함이, 이 허무함이, 변함없는 슬픔이 그 무엇도 해소되지 않기에 그저 서럽다. 어쩔 수 있는가, 결국 모두가 자신의 상자밖에 보지 못하는 것을. 오늘도 나는 그저 나의 고통만을 끌어안으며... 사무치게 서러움이, 그것만이 나의 확신이 된다.
"아..." 흙먼지 자욱하고, 빛은 들지 않는다. 지금껏 얼마나 오래 여기 있었나, 소년은 생각했다. 무너진 건물 아래 소년은 깔렸다. 동생을 떠밀치고 그 안에 웅크렸고, 기적처럼 살아남았으나 오직 그것 뿐, 아무도 구하러 와주지 않을 것을 소년은 알고 있었다. 하여 시체 냄새만이 진동하는 콘크리트와 벽돌, 철골 사이로 소년는 살아있었다. 하지만 아무도 내...
보름달이 뜨는날 밤 피리소리의 끝을 따라간 사람은 다신 돌아오지 못 한다고 한다.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