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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중혁 키스합작 ♡ https://dokjajonghyuk.wixsite.com/djjh-kiss 너 그때 왜 나한테 키스했어? 불을 뺀 철판 위로 마지막 남은 고깃덩어리가 자글자글 타들어 간다. 김독자의 얼굴은 첫 잔을 나눴을 때부터 벌겋게 익어 있었다. 대화를 나누는 동안 유중혁은 몇 번인가 상추를 집어 들었는데, 큼지막한 고기 몇 점에 구운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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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선선히 불어오고 있었다. 정오에 뜬 태양은 강하게 내리쬐고 있었다. 교실로 이어지는 복도에도 그 더운 열기는 가시지 않는지 더운 공기가 맴돌았다. 교실에 어떤 아이들은 마지막까지 펜을 잡고서 제 책상에 올려진 활자로 빼곡한 회색 종이를 보며 문제를 풀었고, 어떤 아이들은 엎드려 자고 있었다. 물론 김독자는 후자였다. 그리고 시계는 12시 30분을 가...
- 새벽 2시, 철도와 도로가 만나는 장소에서 봐. 유중혁은 액정에 깜박이는 메시지를 한 번 더 들여다보곤 천천히 채비를 마쳤다. 망원경과 라디오, 핸드폰이면 충분했다. 지금쯤이면 한참 꿈나라를 헤멜 여동생의 방문을 슬쩍 일별하고, 조심조심 고양이마냥 소리를 죽인 채 집을 빠져나오고 나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다. 하여간 김독자, 귀찮은 일을 만드는...
전독시[전지적 독자 시점]청게물[해피엔딩지향]-전체이용가 전반적 키워드:중독ㅣ일상ㅣ청춘ㅣ 사랑ㅣ 우정ㅣ [중독]청음 (푸른소리) 유중혁ㅣ학생공ㅣ집착공ㅣ수한정 다정공ㅣ요리잘하공ㅣ귀엽공ㅣ 김독자ㅣ학생수ㅣ집착수ㅣ상처수ㅣ귀엽수ㅣ ※사양 ※ ㅣ120-130pㅣ15,000원ㅣ소프트커버ㅣ전체이용가 ㅣ ※샘플※ 靑音(청음) 푸른소리 https://kkupico2.post...
전독시[전지적 독자 시점]용사X마왕 중세AU[해피엔딩지향] 전반적 키워드:중독ㅣ일상ㅣ R19ㅣ 도그플(있음)ㅣ 촉수플(있음)ㅣ [중독]밤에 피는 야화 유중혁ㅣ용사공ㅣ집착공ㅣ질투공ㅣ 김독자ㅣ마왕수ㅣ집착수ㅣ상처수ㅣ ※사양 ※ A5(변동가능성有)ㅣ150-160pㅣ18,000원ㅣ소프트커버ㅣR19ㅣ표지 날개(변동가능성有) ㅣ ※샘플※ 밤에 피는 야화 https://...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하얀 길이 뚝 끊어지는 지점에서부터 펼쳐지는 푸른 초원은 어제보다 더 생기 있는 움직임으로 산들거렸다. 정오로 느긋하게 기우는 볕은 이제 따스한 정도로 적당해서 해변으로 향하는 유중혁은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평소보다 약간 빠른 듯한 걸음을 더욱이 재촉해 파아란 물결이 넘실대는 것이 보이는 거리까지 도착했을 때, 유중혁의 시선은 더 이상 바다에 머물러있...
너어는 진짜 나쁜 놈이야
폭력적인 상황에 대한 묘사가 가감없이 나옵니다... 김독자는 절뚝거리며 해변을 걸었다. 그의 어깨에는 언제나처럼 묵직한 자루가 길게 늘어져 두툼한 흔적을 남기고 있다. 평소와 다른 점이라면 그의 절뚝거리는 걸음이다. 치욕스러웠던-김독자는 이럴 말을 들을 때마다 피식 웃었다- 사냥 이후 벌써 달포 가량 지났다. 그동안 김독자는 인어를 놓아주었다는 죄로 관에 ...
W. 느님월드 "흐아...!" 독자는 가늘고 결 좋은 머리칼을 헤집으며 신음했다. 이유는 사랑싸움...아니, 정확히는 전부 제 탓이었지만. 싸움의 원인은 밥이었다. 애초에 밥은 끼니를 때우기 위해, 적당히 배가 고프지 않을 정도로, 죽지 않고 살아갈 정도만 먹으면 된다는 생각을 가진 저완 달리 중혁은 매 끼니마다 배가 터질 정도로 입이 고급스러워지는 반찬으...
연필이 사각거리는 소리가 화실을 채웠다. 노래진흰 커튼 틈새로 햇빛이 들어왔다. 김독자가 햇빛에 비쳐보이는 먼지들을 손으로 휘휘 날렸다. 매주 주말, 김독자는 서너 시간 동안 그림을 그렸다. 채 포기하지 못한 어릴 적 꿈의 꼬리를 붙잡고 늘어진 꼴이었다. 화실한 가운데 놓인 다비드 상에 시선을 고정하던 김독자가 고개를 슬쩍 돌렸다. 무뚝뚝한 표정으로 팔짱을...
*코 키스- '당신에게 반했습니다.' 간직하고 싶고 소중하게 여김. 행운을 기원. 상대를 좋아하나 마음 속에 두려움이 있음. - -당신은 세상이 멸망한다면 누굴 믿고 싶나요? 바보 같은 질문이었다. 세상은 이미 몇 회차의 시간을 반복하며 금방이라도 부서질 듯 멸망하는 중이었고 이 상황에서 누굴 믿는다는 것만큼 의미 없는 짓은 없었으니까. 그럼에도 녀석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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