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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꽤 오랫동안 불안감에 잠못이루는 밤들이 있었다. 어두움 자체가 무섭다는 생각이 닫힌 방에 불을 켜놓게 뜬 눈을 감지 못하게 해서 그랬다. 이따금씩 창문 옆을 지나며 비추는 헤드라이트가 천장에 만드는 그림자도 돌아누우면 눈앞에 있는 벽지 무늬도 심지어는 베개 옆에 놓인 인형마저도 불길한 생각을 머릿속에 맴돌게 했다. 눈 있는 것들에는 귀신이 들린대. 나는 지...
왜 이렇게 되었을까. 노아는 창밖을 보았다. 성벽을 둘러싸고 곳곳에 불을 지르는 군중. 게걸스러운 불길에 삼켜지는 성벽. 희고 검은 재가 흩날리는 밤하늘. 아비규환과 같은 풍경을 담은 노아는 이윽고 눈을 감았다. 창문이 굳게 잠겨있음에도 밖을 가득 메우는 소란이 이곳까지 닿는 것을 조용히 삼켰다. 서서 잠든 것처럼 고요히 있던 그녀를 깨운 것은 가늘게 떨리...
Hello, It's me. We long time no see.. 눈치챈건 비교적 최근이야. 더 이상 그리운 그곳의 향기를 머금은 배가 나를 찾아오지 않게 되었거든. 언제적 일인지 가물가물하지만 말이야. 네가 바랐던 대로 모두가 우릴 잊어버렸나 봐, 모두가. 네가 바라는 대로 되서 기뻐, 친구. 그치만 너마저 안오는 건 너무했다. 그래, 이젠 나도 오래전...
* 트위터 썰 백업 겸 소설로 옮겨 올립니다. * My dearest라는 말 뒤에 쉼표가 붙느냐 마느냐로 그 뜻이 달라진다는 트윗을 보고 쓴, 고등학생 중혁이와 독자의 이야기. 유중혁은 오늘도 등교와 동시에 신발장에 가득 찬 편지들을 삭삭 긁어모아 교실 안 폐휴지함 앞까지 걸어갔다. 그대로 우르르, 품 안의 것들을 버린 후에야 신발장에 제 신발을 넣을 수 ...
※다소 취향타는 소재임을 주의해주세요. 어릴 적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안즈를 제 옆에 두기로 결심한건 레이였다. 원래대로였다면 레이와는 만날 이유가 없었터였지만 우연한 사고로 인해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게 된 안즈를 데려오고 나서는 이야기가 달라졌다. 레이와 안즈가 처음만난건 안즈의 부모님의 장례식이었다. 작은 고사리 손으로 뚝뚝 방울방울 떨어지는 눈물을 ...
“가까이 있을게. 그거라도 하게 해 줘.” 눈을 뜨지 않아도, 체온이 맞닿지 않아도, 귓가에 닿은 당신의 목소리는 참으로 따스했습니다. 세상을 어둠으로 물들이기 이전, 당신을 보았던 거리보다 조금은 가깝고, 어쩌면 당신의 숨이 닿는 거리에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먼 옛날에 알아차린 사실이지만, 당신이 정말로 상냥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이리 말하면...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형, 잘 지내지? 잘 지내는 것 같더라. 우리가 헤어진 지 세 달 남짓 됐는데, 내 생각보다 시간이 얼마 안 흘렀나 봐. 내 주변 사람들이 우리가 헤어진 건 아는데, 형의 소식을 들었을 때의 내 기분을 생각하지는 않는 것 같아. 그래서 나도 원하지 않던 형의 소식을 들었어. 형, 애인 생겼다며. 축하해. 전 남자 친구가 하는 말이라 썩 진심으로 와닿진 않겠...
송민호 x 강승윤 "승윤. 전화왔다." 어깨를 다정하게 매만지듯 두드리는 손길에 힘겹게 눈을 뜨니, 제 핸드폰이 요란하게 빛을 내고 있었다. 어어, 정신없이 핸드폰을 넘겨받고 몸을 일으켜 앉아 수락버튼을 누르려는데, 순간 멀지 않은 현관부터 침대 맡까지 허물처럼 하나 하나씩 널부러져있는 옷가지들이 눈에 들어왔다. 그러고보니 아까부터 허벅지 밑에 까끌까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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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My Peter Pan http://posty.pe/2rm4cf 나는 그를 보자마자 마음 깊은 곳에 묻어두었던 오랜 기억들을 꺼내야 했다. 놀이터 흙밭에서 뛰놀던 웃음소리, 나눠 먹던 솜사탕의 단맛, 동화책을 속삭이던 다정한 목소리, 검은 밤 마른 등을 토닥토닥 두들겨 주던 따스한 손길. 이를테면 흔해 빠졌지만 절대 잊을 수 없는 기억들 말이다....
네가 바란게 이거야? 그 말이 비수가 되어 가슴에 꽂혔다. 그럼에도 애써 외면하며 묵묵히 녹아내린 초커를 풀었다. 볼 안쪽을 힘껏 씹자 금새 입 안에 비릿한 혈향이 돌았다. 나는 분명 당신을 미워한다. 그렇다면 이런 모습을 봐도 외면했어야 했다. 당신을 외면하지 못한 순간부터 나는, 분명 세상은 차갑다. 시린 겨울날보다도, 차가운 얼음보다도. 더욱 차갑고 ...
사랑하는 친구들. 오랜만이야. 라고 하기에는 별로 시간이 안 지났나? ……사실 이게 제대로 도착할 지 조금 확신이 없네. 너희를 본 적이 없는데 주소만으로 잘 갈 수 있을까? 제대로 갔다면 소개할게, 얘는 내 부엉이야. 이름은 알비샤라고 해. 새까맣고 귀엽지? 얼마 전에 처음 패트로누스를 불렀는데, 얘랑 닮았어. 그쪽은 별 수 없이 새하얗지만. 한 명씩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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