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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정점을 찍고 떨어지는 공처럼 언제나 당연하게 찾아온다. 언제 앞에 있었냐는 듯 등 뒤로 넘어간 태양이 남기고 간 그림자처럼 스며든다. 그 빛에 무심코 흘려 바라만보고 있으면 가랑비처럼 우울이 젖어든다.
형 있잖아 나 김태형 시발새끼 땜에 내 폰 액정을 망치로 부술 뻔했어. 연락이, 그게 와야 되는데 하물며 잘 들어갔냐는 싱거운 문자라도 올 줄 알았는데. 형도 알잖아 나 지금 폰 꽤 오래 썼다 여기 액정 나간 거 보이지 혹시 그래서 고장 난 거 아닐까 그래서 시발 연락이 안 오나. 이 시발새끼 분명 니가 먼저 나 꼬셨어 술 처먹고 니가 먼저 깍지꼈어 니가 ...
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 있다보면 감성이 충만해질 때가 있다. 바로 노래를 틀고 따라부르곤 한다. 그리곤 항상 생각한다. "와 나 너무 잘부르는거 아니냐?" . . . 그리고 목소리가 점점 커지기 시작할때 다시 생각한다. 아 너무 민폔데... 그리곤 흥얼거리며 그저 노래를 듣는다. . . 그러면, 내면에 숨어있는 나의 흥이 비집고 나온다. '안돼 얼른 ...
푸른 수감복을 입고 회색 빛 벽에 기대어 앉은 남자는 곳과 어울리지 않게 고생이라곤 해보지 않았을 것 같은 하얀 피부에 단정한 머리, 올곧은 얼굴을 하고 있어 이질적으로 보이기도 했다. 간혹 운동이나 다른 활동들을 위해 이동할 때 그에게 친근한척 다가오는 낯선이들, 혹은 시비조로 말을 붙이거나 몸을 부딪히는 사람들을 조용히 쏘아볼 때의 눈빛은 살기형형해서 ...
00. 가을 날씨가 시원하다 못해 쌀쌀해지더니, 여름에 집을 나갔던 고양이는 온기 찾아 도로 돌아왔다. 나는 기가 막혀 그냥 허- 하는 소리를 내며 가만히 고양이놈을 내려다보았다. 실컷 잘 자고 돌아온 리암은 앞발로 눈을 부빗부빗하다가 눈을 떴다. 그대로 딱 굳는다. 나는 고양이놈을 품에 넣었다. 냐아악 하고 지랄 발광을 하던 게 뒷목덜미를 잡자 얌전해졌다...
오늘, 눈뜨는 새로운 아침.. 영원이 함께 있을꺼라 말하고 떠난 그녀를 잠시 떠올리곤.. 새 아침을 맞는다. 다시 평범하게 시작하고 싶었다. 남들은 이별했을때 말로 표현하지 못할 슬픔이 찾아온다고 하는데.. 난 아무렇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그 아픔이 내 페부를 찌르는 듯 했고, 먼 바다에 홀로 떨어져있는 한남자가 손에 쥐어진 나침반은 망가져있다는 사실을 ...
토요일 정오의 기온은 2월 말임에도 불구하고 찬바람 한 점 없이 따뜻했다. 몸을 감싼 코트가 두껍게 느껴졌다. 남의 예식장에서 넥타이를 풀 수 없는 노릇이라 담배를 태우고 난 뒤 코트를 벗어들고 돌아왔다. 익숙한 얼굴들이 곳곳에서 정한을 반겼다. 마주치는 눈마다 애써 반가운 표정을 지은 다음 시선을 피해 숨듯 구석 자리에 앉았다. 넌 왜 이렇게 구석에 앉았...
하나, 등장인물 및 설정 나 : 이름이나 호칭을 특정하지 않는다. 친구 : ‘나’의 친구. 친구라고는 하나, 결국 ‘나’에게서 멀어진다. 너 : ‘친구’의 새 친구. 너. 극 중의 새로운 인물이자, 말 그대로의 ‘너’이다. 그는 당신, 혹은 또 다른 누군가일지도 모른다. 당연히도 그저 극 중 인물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다. 둘, 시놉시스(스토리라인) 친구에...
긴 암울의 시기였다. 방랑자의 신, 간즈가 발을 디뎠다던 포밀러 대륙 동쪽에 비죽 튀어나온 라일룩 반도는 그 시기, 바다의 먹이로 자주 잠겼다. 사람들은 지대가 낮은 해안에 둑을 쌓고 높은 산 위에 집을 지었고 숲으로, 나무 위로 올라갔다. 할머니는 그 시기를 아주 어린 나이에 맞닥뜨렸다. 많은 청년들이 바다에 휩쓸려가 바닷속 수인의 먹이가 되었다. 내가 ...
나의 강렬한 기억, 잊을 수 없는 기억 속에서 나는 웃고 있었을까. * "아빠.." "카이토, 카이토.." 슬퍼하는 어머니를 보고, 나는 울지 않았다. 내가 울면 슬퍼하기에 나는 웃었다. 이상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어린아이가 무엇을 알겠냐는 생각이 있어서일까 어른들은 '안됐다'라는 말만을 하고 나갔다. "조심히 세우렴, 부드럽고 상냥하게. 알았지?" "알겠어...
-유현유진 -주제 :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선택), 집 -쓰다보니 이을까 말까 고민된다. 한유현은 미신을 믿지 않았다. 언제 어떻게 하면 고백에 성공한다느니, 아플 땐 어디에 빌면 된다느니. 그런 건 모두 거짓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유현아." 형이 그렇게 말했으니까. "첫사랑은 원래 이루어지지 않는거야." ...그러니까 저 말 또한 진실일 터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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