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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크는 한참을, 어린 커크가 보았던 그 은하수 속에서 유영했다. 다락방에서 꿈꾸던 우주가 바로 그 안에 있었다. 커크의 서툰 움직임에도 레너드는 재촉하지 않았다. 속에서부터 무언가 끓어오른 커크가 결국 그의 어깨를 세게 끌어안았지만, 레너드는 굳이 그것을 밀어내지 않았다. 물론 안달이 나는 것은 어쩌면 저 혼자 뿐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렇게 별빛 같은, ...
" 살살해 체콥. 공과 사는 구별해야지."" 쩌는 이뮈 쌀살하고 있슴니따!"" 워워. 저 친구 니 생각보다 더 능력치가 낮다니까?"" 쩨가 안봐주고 해쓰면 뻘써 쭉었쓸 껌니다!"훈련장은 작은 원형이었다. 그래도 있을 건 다 있었다. 기록계와 관중석, 전광판 등 갖출 건 다 갖춘 경기장 안에서, 커크는 그야말로 탈탈 털리는 중이었다. 괜히 잠자는 사자를 건드...
“ 이리 주세요. 제가 들게요.”갑작스러운 호의에 얼굴을 붉히며 돌아선 채플은, 하지만 그 대상을 확인하고는 곧바로 얼굴을 구겼다. 미스터 커크, 설마... 하지만 그 설마가 사실이라 커크는 그저 민망하게 웃을 뿐이었다. 미스 채플, 저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이제 매일 얼굴 볼 사인데.스타플릿은 정확히는 두 개의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커크가 소속된 곳...
“ ... 하루 종일 검사만 해요?”처음엔 다 그래요. 그러라고 나라에서 월급 주는 거니까.벌써 몇 번째 입을 쩍 벌리며 하품하는 커크를, 미스 채플이 한심하다는 듯 바라보았다.그러고 보니 메디베이의 그녀, 크리스틴의 성은 채플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추파를 던져댄 어제와는 달리, 이제는 더 이상 그녀에게 간지러운 말을 쏟아내고 싶지 않았다. 물론 미스 채플...
" 소감이 어때요?"별거 없네요. 스타플릿도 사람 사는 곳이라는 건 똑같죠 뭐.커크는 여전히 심드렁했다. 이 나이에 이미 산전수전 다 겪었다. 발현은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린 시절이었지만 컨트롤이 힘든 편은 아니다. 레벨도 그렇게 높지 않았다. 커크의 적성 검사 결과를 받아 든 벌칸은 답지 않게 눈썹을 들어올리며 흥미롭다는 말을 뱉었지만, 그가 말하는 잠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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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이면 주제 : 한계 능력 폭주하는거 그리고 싶었던듯... 주제 : 호칭 주제 : 꿈 이었던거 같아요 주제 : 병원 .....맞...맞겠지 병원...? 주제 : 흘리다 주제 : 흰색 .......이었던거 같아요 -------------------------------이 아래부턴 그냥 그리고 싶어서 그렸던 만화들입니다-------------------...
제가 좋아해서 하는 덕질입니다 누군가의 기분을 망치려고 그림 그리는게 아닙니다 지금은 데바도 좋아하고 바데도 좋아합니다 리버스에 눈갱 당했다, 지뢰 밟았다 소리 그만 듣고싶습니다. 지뢰라면 알아서 피해가주세요, 블락 괜찮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재판 문의가 들어오는 책이지만 재판이 힘든 책이라 포스타입에 유료공개 합니다 쌍충 커플링책이에요 BL (??)
어릴적부터 늘 함께였던 소꿉친구라 그런지 아니면 동성이라 그런지 나는, 내감정을 인정하지 않을려고 했었다 "이와쨩 무슨 생각해?" 그저 소꿉친구일뿐이다, 소꿉친구라서 그렇다고 애써 외면 해보지만, 사실은 알고 있었다 나는, 그녀석을, 오이카와 토오루를 좋아한다고 단순히 소꿉친구로서가 아니라, 그 이상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말이다 "아무것도 아니다" "쳇 ...
아주 어릴적 나는 혼자였다. 부모의 얼굴도 모른체 길거리에 버려져있던 작은 꼬마아이를 키워준건 성당도. 자식없는 노동자도 아닌 마피아 조직이였다.나는 그들에게 바레타의 성을 받았고 나를 자신들의 울타리로 받아준 조직을. 카모라 패밀리를 내 가족으로. 동료로. 친구로 받아들였다.당시엔 많은 아이들이 버려졌고 조직내엔 나처럼 길거리를 전전하던 아이들이 많았다....
아침을 알리는 해님은 오늘도 부지런히 히카르도를 깨웠다. 어린아이답게 잠투정을 부리며 뒤척거릴 만도 한데 번쩍 눈을 뜬 히카르도는 소매로 눈가를 비비며 방 밖으로 뛰쳐나갔다. 작은 발은 아직 잠이 덜 깼는지 지그재그로 움직이며 도도도 소리를 냈다. 발걸음이 멈춘 곳은 까미유의 방이었다. 단정하게 정돈된 이불, 조용한 욕실, 사라진 서류 가방은 방주인의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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