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에 가니까 자꾸 리사한테 여자가 꼬여서 골치가 아픈 유키나 / 가 리사가 자는 사이 몰래 키스마크를 만들어서 내꺼라는 표식을 남기고... /그런 유키리사
그건, 사랑하는 리사와 나란히 대학에 진학하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의 일이었다. 학과는 달랐지만 일단은 같은 학교였기에, 집을 나온 나와 리사는 동거를 시작했다. 물론 거창하게 동거라고 해봤자 고3 이후로는 리사네 집에서 거의 살다시피 했으니, 뭔가 극적으로 바뀌는 건 없었다만, 그래도 부모님이나 시부모님 없이, 사랑하는 리사랑 단 둘이서 지내는 것 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