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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sty.pe/s32fqe (상편 입니다) "그래 헤어지자" 이 말을 마지막으로 아임과 헤어졌다. 지구에 도착하고 난 뒤 거의 모든 시간을 함께했던 아임과 하루만에 그것도 아주 허탈하게 헤어졌다. 그래도 끝까지 내게 좋은 말을 했고, 결국 헤어지게 된 싸움을 제공한 것도 나였기에 미안한 마음이 들어 내가 집을 나왔다. 집을 나오고 난 뒤, ...
#2 붉은 길을 거슬러 온 자, 수라가 될 자. 운명은 반복해 너를 데려갈 것이다. 그에 맞설 각오가, 아수라가 될 각오가, 네게 있니 아이야. 입술이 바스라질 것처럼 갈라지고, 발은 피투성이가 된지 오래. 여전히 붉고 뜨겁게 흐르는 피와 이미 갈색으로 말라 붙어있는 피딱지가 뒤섞인 몰골의 재현은 운명의 길 위에 섰다. 마지막 한걸음, 수라가 되는 그 한걸...
그리고 어쩌면 가장 중요한... "아영아" 세 번째 조건. "나 너 좋아해" 절대 서로 고백하지 않기. <다시 만난 너는> [6년전] 내가 아영이에게 고백한 이후 모든것이 망가졌다. 고백에 대한 답변을 듣지못한건 물론이고 우리 사이도 매우 어색해졌다. 항상 하던 아침인사는 없어져버린지 오래고 말조차 나누지 않았다. 그리고 심심할때마다 동네 슈퍼 ...
'미친 거 아냐? 제정신인가? 아무리 술에 취했어도 그렇지, 어떻게. ... 한결이 얼굴 앞으로 어떻게 봐?' 숙취로 깨질 것 같은 머리를 부여잡은 채 어제의 과오를 천천히 되짚었다. 첫술이었다. 제 주량이 어느 정도인지는 당연, 모를 일이었다지만... 제 술주정이 입이 가벼워지는 것인 줄은 전혀 예상도 하지 못했다. 몇 년을 숨겨왔던 비밀은 그리도 가벼이...
- "나를..뭘 해? 좋아해?" "응." "아.." 나는 믿겨지지가 않았다. 얘가 갑자기 크리스마스 이브에 밥먹다 말고 이게 무슨 이야기인가 했다. 나를 좋아한다고? 이제와서? 갑자기 다시? 당황한 나는 당연하게 그럴리가 없을 거라 생각하고 이유를 찾았다. 친구로 좋단 거 아냐? 그래 친구로서는 나도. 라고 말하려다, 아 맞다 방금 친구 아니라 했지. 하고...
초콜릿을 닮은 듯한 진한 갈색의 머리카락이 풍경의 흔들림에 맞추어 흩날렸다. 풍부한 달콤함이 풍겨오는 제과점의 문을 열고 나간 그는 서있는 사람의 정신마저 빼앗길 정도로 창백하게 푸르른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그 이후 모든게 어떻게 되었는지 모를정도로 모든 것이 변하지 않았다. 변한 것이 있다면 자신뿐일까. 너무나 평온한 일상에 질릴 때도 되었는데 한번씩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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