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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왜 나를 길들여 주지 않겠다는 거야?” 맥코이는 돌아보지 않고 그대로 성큼성큼 걸어가려 했다. 하지만 등 뒤에서 몹시 애처로운 목소리가 들렸다. “왜? 왜 안 돼?” 맥코이는 마음을 다잡으려 했다. 돌아봐선 안 돼, 돌아봐선 안 돼…… 젠장. 맥코이는 뒤를 돌아보고야 말았다. 한껏 애처로운 표정을 짓고 있던 어린 여우가 맥코이가 돌아보자 곧장 귀를 쫑긋 ...
"다녀오셨어요"퇴근한 백현이 문을 열고 들어서자 어린 아이가 쪼르르 달려와 다리에 찰싹 매달렸다. 그와 함께 들려오는 목소리은 성인의 것이었지만 백현은 못 들은 채 하며 자신에게 매달린 아이를 번쩍 들어 안아주었다. 민석은 자신을 본 척도 않는 백현의 모습이 익숙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렇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자신의 남편이자 열 달 품어 낳은 아이의 아...
여름밤에 휘날리는 꽃잎눈의 아래가장 아름다운 나의 꽃이 서 있네그리움이 세차게 내려도오로지 한 나비만을 기다리는 나의 꽃슬픈 향기는 달콤하고 하얀 꽃잎이 환하게 빛나서어디에 있든 찾아갈거라고나의 날개는 나의 꽃, 너를 위해 있는거라고나의 아름다운 흰 꽃꽃은 언제나 나비를 기다리지만나비는 너라는 꽃 없이는 도저히 살아갈 수 없어서이렇게 너의 꽃잎을 취하려내 ...
“그러니까.” 태형이 말했다. 내가 왜 여기 있어야 하는건데. 지민이 대답했다. 윤기와 석진과 정국의 고개가 나란히 지민을 향했다. 아저씨 가게 끝났잖아요. 아직 안 끝났어요? 야 나도 좀 쉬어야 할 거 아냐. 너는 공원 갔다가 돌아오면 안 졸려? 졸리긴 졸린데……. 아 맞다 공원에 대장 바뀐 거 알아요?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튀었다. 아예 태형 쪽으로 몸...
빗방울은 통, 통, 통통통. 여느 축복받은 땅에서 햇빛이 그러하듯 시야를 뿌옇게 메우며. 땅 끝 중의 땅, 바다 끝자락 중의 끝자락, 땅과 바다가 한 데 맞물려 교차하는 가운데 뭍과 물을 오가는 행랑자 그 누구도 오가는 법을 모르고 오려 하는 일조차 없었다. 이 영지를 가장 분주하게 누비는 것은 오직 바람이었으며, 창을 두들기며 텅 빈 문지방을 넘나드는 것...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대강의 마감이 끝난 카페, 자정 삼십분 전. 마지막 내린 커피를 머금으면 카페 문을 여는 기다리던 그 사람. 오늘도 조금 젖은 눈, 오늘은 조금 다른 주문. 커피 주세요...... ...커피 안 드시지 않았나요? 제가 밤을 새야해서요..... 팀장님 진짜 미워... 이씽 커피 쓴데... 젖었다 마른 얼굴은 포스 너머로 쏙 가려졌지만 칭얼거림은 그대로 들리는...
1943년, 경성(京城). 진웅은 한숨을 푹 내쉬었다. 화려한 유리창 너머로 언문 모르던 가난하고 주눅 든 소년이 서성인다. 가슴 한 구석은 죄책감 비슷한 응어리가 뭉쳐 있는데도 정작 연이를 만날 때면 그보다 얄팍한 주머니가 신경 쓰인다. 나란히 걷는 걸음은 늘 뻣뻣했고 긴장은 두 주먹을 꼿꼿하게 만들었다. “진웅아!” 연이는 오늘도 해맑다. 그는 저 멀리...
1942년, 경성(京城). - 대 일본 천황 폐하 만세! 대 일본 제국 만세! 사이렌 소리에 급히 몸을 숨긴 조진웅은 급한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었다. 품에 숨긴 종이가 버거워 가슴을 힘껏 내리친다. 거리마다 주둔한 일본군은 수상쩍다 싶으면 언제든 총구를 들이밀고 몸을 수색한다. 분명 이 근방인데, 그가 흐릿한 시선으로 주변을 둘러보았다. 한껏 찌푸린 눈이 ...
높이가 꽤 있는 정자에 앉았다. 키가 어느 정도 있는 나는 발끝이 닿지 않아 새삼 놀랐다. 어렸을 적을 제외하고는 모든 의자에 앉으면 발 뒤꿈치가 먼저 땅에 닿았는데. 이제까지 그랬었는데... 닿지않는 발을 공중에 동동 굴려보았다. 순수했던 시절이 떠올라서. 그 때로 돌아간 것 같아서 신기했지만. 한 편으로는 마음이 아팠다. 발 닿는 것 자체가 당연 하다고...
ㅍㅍㄹ 악의 없는 악의 빅졸림 뭐지저거? (트위터 갤러리 뒤져도 게시한 기억이 없음)
오지 않길 바랐지만 결국 학교에 온 셰프는 백팩을 매고있었다. 그는 주변을 살핀 뒤 담배와 라이터를 바지 주머니에서 꺼내어 한 개피 입에 물었다. 치익. 담배꽁초를 발로 밟아 끄며 셰프는 한숨을 푹 쉬었다. 망할 개학이었고 새 학기였다. 한심한 녀석들은 신입생들에게 신고식을 할 터였고, 졸업생들은 졸업을 하고 난 뒤 대학을 가든 이 쓰레기 같은 동네에 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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