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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스타입입니다. 포스타입의 두 번째 앰배서더 바라님이 6개월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셨어요. 바라님의 활동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늘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요.
*현대AU 그가 읽는 책은 늘 동물에 관련된 책이었다. 작은 새를 잘 기르는 43가지 방법. 처음 그를 의식했을 때 읽고 있던 책의 제목이었다. 오늘은 앵무새 교과서라는 책을 읽고 있다. 새를 좋아하나? 어쩌면 그의 깔끔한 외모와 어울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3일 전쯤부터 도서관에 오기 시작했다. 방학이 시작되고 한 달 넘게 매일 도서관에 온 ...
*현대AU 오늘도 같은 책을 읽고 있다. 법정 및 범죄 심리학 심화. 꽤나 두꺼운 남색의 전공 서적. 자신은 읽어도 도통 모를 소리로 가득한 어려운 책을 오늘도 그녀는 집중하여 읽고 있다. 책 본문에는 빼곡히 적은 메모와 포스트잇이 정갈하게 붙어 있었다. 옆에 함께 펼친 노트도 마찬가지로. 경찰행정학과 학생인가? 아니면 공무원 시험 준비 중? 이쪽 분야에는...
실장이 위스키를 마시며 입 끝을 슬쩍 올려 웃었다. 사고로 처리가 될 사망사건, 그의 아버지는 외국에서 돌아오지 못하고 아들의 부고를 받아 들고는 장례식에도 참석 못해 가슴이 시커멓게 죽어갈 것이다. 시간이 조금 더 흐르면 그 다음에는 필리핀에 있는 작은 아들, 그 뒤엔 아내까지. 받으면 갚아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 위스키를 단숨에 들어 삼키고는 실장은 눈...
열여덟. 골목대장 출신 이재현이 한순간에 외톨이가 되었다. 게임 짱 먹고 눈누난나 엉덩이 흔들면서 귀가했는데 집 안에 이삿짐 박스와 사람만 한 캐리어들이 가득했다. 뭐야? 엄마 우리 사채 썼어? 암만 봐도 빨간 딱지는 없는데. 이민 간다고 했다. 어디로? 영국으로. 왜? 아빠 해외 발령 났단다. …그래서? 같이 가야지. 너도 얼른 짐 싸. 담임선생님한테는 ...
주 탐사선의 항법 중 하나로 (슬링샷 혹은 그래비티-어시스트 라고도 한다) 행성의 중력을 이용하여 궤도를 조정하는 방법이다. 즉 우주선이 목성 같은 중력이 큰 행성의 궤도를 지날 때 행성의 중력에 끌려 들어가다 '바깥으로 튕겨 나가듯' 속력을 얻는 것을 말한다(중력에 의한 탄성 충돌). ...버스 같은 것도 스윙바이로 달리게 할 수 없을까?
나의 행동과 삶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면, 온전히 나의 선택인 것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이타적인 동시에 이기적이며, 순종적인 동시에 무척이나 반항적이기 짝이 없다. 나는 부모님의 희망에 따라 부모님의 일을 도왔고, 내 동생들의 희망에 따라 내 물건들과 시간을 양보했으며, 친구들의 희망에 따라 놀이에 어울렸다. 그것이 온전히 내가 원해서 한 일이냐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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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눈이 참 싫었던 것 같다. 발이 푹푹 빠지는 것도 그닥이었고, 녹고 나면 푹 젖게 되는 것도 별로였다. 그러니까, 그 때 당시에 내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면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을 거란 소리다. 몸이 감당 가능한 수준 이상으로 피곤해지면 쓸 데 없는 생각이 늘게 된다. 오늘따라 어깨에 걸친 황립 기사단 제복의 자켓이 묵직하고, 수...
" 어디서???? " [ 츠노타로의 머리카락 개수 99308 - 7 = 99301개
9월 10일. 내 몸이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어. [쿱겸] Brain, Boss, Baby. - Episode 45. 아빠가 너무 바빠서 (1) “압빠, 공부해?” 개강 첫날부터 몰려든 과제에 석민은 저녁 내내 방에서 나오지 못했다. 그래도 찬이가 있어서 예전보다는 나은 편이었다. 쌍둥이가 혹시 위험한 행동을 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 아이들 방에서 책을...
실험에 대한 기억은 거의 없지만, 단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죽는 것보다 더 괴로웠다는 것이었다. 기억이 없는 것이 그 망할 새끼들 때문인지, 기억하고 싶지 않아 하는 뇌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떠올려봐야 고통밖에 없는 기억 따위는 없는 것이 더 좋았다. *** "뭐해?" 그러게, 나도 모르겠어.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뭘 해야 하는지. 가끔은 '죽을까?'하...
살아가다보면 별 이유도 없이 계속해서 생각나는 말들이 있다. 그것들은 어떻게 해도 뿌리칠 수 없으며 아무리 애원하고 사정해 봐도 마치 누군가의 유언이나 저주인 마냥 계속해서 머릿속을 휘젓곤 하는……. 그러니까 그 말을 들었을 때에 나는 이제 막 내 인생의 전성기가 시작될 줄 알았던 멍청한 스무 살이었고, 절대 어른이 될 수 없음에도 스스로 성인이 되었다 믿...
"하지만 갑자기 허공에서 튀어나왔다는 설정도 충분히 재미있어 보이는데." 지금보다도 더 어린 시절, 혼자서 헤엄을 치겠다고 바다에 들어간 적이 있었다. '바다의 아이' 니까 괜찮을 거라는 안일한 생각은 바닷물에 몸을 담그자마자 물거품처럼 흐려지고 말았었는데, 그 날 잔뜩 들이켰던 바닷물의 향이라든가 입 안에 꺼끌하게 남은 짠내같은 이물감이 목 끝까지 차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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