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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신청 04.09 - 공백미포함 3,000자 완성 04.22 - 공백미포함 4,000자 본 샘플은 커미션의 약 일부입니다. 더 이상 노래를 흥얼거리지도, 시끌시끌한 대화를 나누지도 않았지만, 지금 이 분위기가, 이 공기가 좋았다. 집으로 가는 길에는 놀이터 하나가 있었다. 어릴 적에는 배구를 하느라 잘 가진 않았지만, 배구를 하기 전에는 S 또한 매일같이 가...
새벽 5시 48분, 아직 눈을 뜨기 이른 시간이었다. 꿈나라에 얼마 있지 못하고 눈이 떠졌단 사실이 평소처럼 짜증 나지 않았다. 오늘은 그 아이를 만나는 날이니까. 얼마 전에 산 스피커로 노래를 틀고 부엌으로 향했다. 노래 제목은 <인생의 회전목마>.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려 튼 노래였지만, 이 노래의 클라이맥스 파트가 오히려 그 마음을 춤추게 했...
이 시는 이렇게 어디로 가야 할지 알지 못하는 채로 숲속을 헤맸던 어떤 여름날의 이야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긴 시간이 지나면 그때는 그랬지, 웃으면서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적당히 사소하고 또 이상하게 잊을 수 없는 이야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왜 자꾸 우리는 여기로 오는 걸까? 여기서 뭘 하는것도 아니면서” 네가 물었지만 대답하지 않았다 "왜냐면요. 머릿속에서...
/ 그 남자의 스물 넷. 봄. 많은 곳에서 연락이 왔지만 물어볼 수 있을 만한 사람이 내겐 이쪽으로는 H형 말고는 없어서 염치불구하고 자문을 구했다. 이러이러한 곳에서 연락이 왔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러자 내가 핸디캡만 없다면 여기 연락 온 모든 곳의 요청을 수락해서 하는 게 원래 해야 될 일이라고 했지만 그게 아니니 자신이 연락을 대신 해주겠다...
‘5, 4, 3, 2, 1…끝!’ 종이 울리자 나도 모르게 소리 지를 뻔한 걸 간신이 참아냈다. 머리 위에 손을 올리고 있으면서도 몸이 근질근질해 죽을 지경이었다. “이제 나가셔도 좋습니다.” 이 말이 들리자마자 소리를 지르며 교실을 뛰쳐 나갔다. 학교엔 오직 나밖에 없고 괴상한 목소리만이 울려 퍼졌다. 그렇게 달리다가 눈을 떠보니 어느새 교문 앞이었다. ...
*주의* - 설정이 있는 드림캐입니다. - 최대한 원작의 설정을 존중하고자 했으나 이야기의 전개를 위해서 각색한 부분이 있습니다. - 드림캐가 하하버스 재질입니다. **아카시의 쿄토 별장 설정은 저의 각색입니다. 공식에서 나온 적은 없습니다.**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우부] 느린 고백 : C 이 글의 저작권은 플록스(@_vmffhrtm_)에게 있습니다. ' 가지 마... 나 아프단 말이야.. ' 지훈은 꿈인지 생시인지 분간도 안 가는 상태이지만 눈앞에 보이는 승관을 잡기 위해 무작정 손목을 잡았다. " 어디 안 가요. 수건만 갈고 올게요. " 지훈은 승관의 목소리가 꿈만 같았다. 어딘가 계속 차가운 목소리였지만 그래도...
> 마법사의 약속 패러독스·로이드 이벤트 스토리 스포일러 포함. > 라스티카&클로에. CP X. I opened my eyes Cemented excuses to my lashline, So I could see no more 인간은 불완전하다. 하이 클래스의 라스티카 페르치는 명제를 앞에 둔다. 누군가는 참이라고 답할 것이고 누군가는 거...
천천히 천장을 향해 눈을 깜빡였다. 나는 익숙한 향기가 나는 이불을 턱 끝까지 덮고 정자세로 누워 있었다. 뒤척거리며 돌아보니 조용한 방 안과는 다르게 북적이는 거리의 소음이 낡은 창문으로 새어 들어오고 있었다. 촌스러운 연두색 셔츠가 대충 옷걸이에 매달려 커튼 봉에 걸려있었다. 오토바이 먼지가 섞인 바람이 불어올때마다 흔들리는 셔츠를 멍하니 보다가, 몸을...
*자캐 커뮤니티의 로그로 사용된 글입니다. 대화 핑퐁용이었기에 문단 사이의 맺음이 대사에 따라 바뀜을 미리 알립니다. "자꾸 피하시니까 그렇죠." 피하지 않기가 어렵지 않은가. 스멀스멀, 제가 말하면서도 조금 어이가 없었는지. 말하면서 얕은 웃음이 함께 뱉어졌다. 딱히 편식을 하는 편도 아니었고, 맛만 안 좋을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 한 번 먹어줄 수...
*자캐 커뮤니티의 로그로 사용된 글입니다. 대화 핑퐁용이었기에 문단 사이의 맺음이 대사에 따라 바뀜을 미리 알립니다. "저도 안다고요, 심각하단 거." "얼마나 심각한지... 궁금한데." 고개를 돌려 벽에 붙어있는 공용 달력을 살펴본다. 동그라미가 쳐져 있는 곳은 두 군데. 합숙이 끝나는 날짜와 대회가 있는 날짜. 이번에는 휴대전화를 꺼내 달력을 살펴본다....
하교 길엔 언제나 몸도 마음도 흐물흐물한 상태로 집에 돌아왔었다. 분명 학교에서 정신을 차리자 다짐하고 완벽히 마음을 다잡는데, 그 기운이 집을 향해 오는 길에 모두 빠져버리곤 했다. 낮은 주택으로 빽빽이 이루어진 동네가 갑갑할 만큼 고요한 탓인건지 그저 선생님과의 하루에 나의 모든 정신적 그리고 신체적 힘을 쏟아 붓고 오는 탓인건지, 정확히 알기가 힘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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