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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안녕 라이네. 이 편지가 방학 내에 무사히 네게 닿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 내겐 핀란드의 눈사람 생각은 커녕, 열기에 녹아내리느라 바빴던 방학이었어. 진짜 태양의 열기도 그렇고, 무대 위와 아래를 넘나드는 그 뜨거운 기운들 말이야. 이번에는 세개정도 도시를 돌아다닌 것 같아. 아니, 네개였나? 조금 더 머무르려 했는데 연습하는 소리가 너무 시끄럽다는 얘기를...
첫 시작을 어떻게 할지 몰라서 몇 번을 썼다 지웠는지 모르겠다. 잘 지내고 있어? 너도 한동안은 힘들었다던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 난 여전히 잘 못 지내고 있어. 너에게 너무 많은 잘못을 해버린 벌로 이렇게 오래 힘든가 봐. 울지 않겠다고 다짐해도 집에 혼자 있으면 또 네 생각이 밀려와서 날 삼켜. 또 그렇게 네 생각을 하고, 우리 과거를 추억하다 그렇...
세라피네 스테이티아는 자신에게 불필요한 것을 기억하지 않는다. 제게 도움이 되는 것을 기억하지 않고, 제가 관심 없는 것을 기억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티타임을 초대하는 방법에 대한 예절도, 무도회의 식순도, 춤을 추는 방법도, 그에 관한 예법도, 아무튼 간에, 기억할 것만 기억하는 성정이라는 것이다. 머리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리 뛰어나게 좋지도 않다. ...
안녕, 무슈카. 아마 지금쯤이면 내 소식이 떠들썩 할 것 같아 네게 간단하게나마 편지를 쓴단다. 혹시나 너희 부모님께서 내 이름을 보실까 걱정되어 내 이름을 적지 못했지만 넌 알아볼거라 생각해. ...그러니까, 나는 무사해. 잘 지내고 있어. 여기서 잘 지낸다는 표현을 쓰는게 맞을까 싶지만. 혹시나 걱정이라도 할까 싶어서, 안부차 이렇게라도 편지를 보내. ...
그들이 도착한 사물함은 비밀번호로 굳게 잠겨있었다. 이태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진랑에게 물었다. “이걸 보낸 사람이 와서 열어주려는 걸까?”
니야.. 내동생. 네가 사라지고 시간이 꽤 흘렀어. 다른 녀석들도 진정이 좀 된거같아. 특히 제이말이야. 네가 사라지고 제이가 얼마나 울었는지알아? 나한테 사과도 하더라 너를 지키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나때문이라고 해서 얼마나 당황했는데. 콜은 울진 않았지만 확실히 슬퍼보이더라. 쟌은 안드로이드니까 당연히 울진않았지만 약간 나사 하나 빠진듯 행동했지. 로이드...
안녕 메리엘! 편지가 너무 늦어져서 미안. 방학 때 꼭 편지를 보내겠다고 마음먹었는데 말이야! 지금이라도 겨우 펜을 들고 편지를 열심히 쓰고 있으니까 용서해주길 바라. 난 바쁜 1학년 방학을 보내고 있어. 그리워하던 바다에 다시 왔다고 생각했는데 할 일이 너~무 많아서 맘 놓고 바다를 볼 시간도 없었어. 겨우 네가 준 목걸이만 볼 수 있었지 뭐야. 그거 덕...
친애하는 파비안에게. 안녕 나야! 네 절친. 네가 보내준 편지 잘 받았어. 네 부엉이가 내 방 창문에 계속 몸통박치기를 하길래 나를 죽이러 온 괴한의 소행인가 했다니까! 부모님은 생각보다 쉽게 허락해주셨어. 내가 밖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온 게 기특하다나 뭐라나... 아무튼! 지금 나는 짐을 다 싸고 네게 편지를 쓰는 중이야. 소정의 선물도 가져갈 테니 ...
To. Meri안녕하심까. 방학은 잘 보내고 있슴까? 이 편지를 받았을 시점의 메리는 무엇을 하고 지내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메리, 우선 제게 편지를 보내주셨다는 것에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슴다. 메리에게 편지가 올 줄은 몰랐거든요... 바다 이야기도 괜히 제가 좋아서 한 말이었는데 정말 기억해 주셨을 주신 것도 감동이고요... 아, 또 메리가 섬세하...
-도리벤 상황문답 -도리벤 상황문답 장편 . . . (-)은 아주 작은 소녀였습니다 그녀의 가족은 아빠라고 부르기 싫은 남자와 우리를 아껴주는 엄마 그리고 (-)과 5살 차이나는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는 어린 동생 한명이 있었습니다. "나도 곧 이들을 따라가겠지..." 어두운 폐건물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둘려 쌓여있으며 의자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부모형제가 없는 것도 아니고 멀쩡히 살아계신 부모님과 토끼 같은 동생, 호랑이 같은 형. 이 집안은 도무지 익숙해지질 않아서 내가 얼마나 겉돌아야 지워진 이안 홈즈를 인정할는지 걱정이다. 혈기왕성이란 단어론 표현조차 되지 않는 32년이 가시가 되어 펜을 잡지 못하게 만든다. 설령 세월이 아니더라도, 그게 오롯이 나라 하더라도. 문제가 참 많다. 유서 적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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