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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 않는 불꽃 09 "지금 뭘 하려는 거지?" 아자르가 인상을 찌푸리며 내게 물었다. 그럴 만도 한 게... 방금 나는 무의식적으로(?) 아자르의 머리를 한 대 갈기려고 했기 때문이다. 나는 손에 수류탄이라도 든 것 마냥 옆에 있던 5천 페이지짜리 역사서를 손에 꽉 쥐고 있었다. 나는 썩소를 지으며 아자르를 노려보았다. "이걸로 당신 머리를 한 번 내려...
꺼지지 않는 불꽃 08 : 한 줌의 재가 되어 끝없는 어둠이 사방을 뒤덮고 있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무(無)의 공간. 바닥, 천장, 벽이 있는지조차도 구분할 수 없다. 마치 별도 달도 없는 검은 밤하늘 같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내 몸은 어둠 속에서도 똑똑히 보였다. 어둠 속 유일한 빛처럼, 몸에서 반딧불처럼 희미한 빛이 잔...
(디에잇 시점) 정말 찰나의 순간이었다. 내가 준휘형에게 처음 두근거림을 느낀 것은...정말 쉬지 않고 달렸다. 작년 말부터 컴백에, 연말 무대와 시상식 무대 준비, 끝나고는 3월 디지털 싱글로 한국에서 또 컴백하고, 5월 말에는 일본 정규 앨범 컴백이 기다리고 있었다. 특히 2월 ~ 3월은 나에게 정말 바쁘고 예민한 시기였다. 세븐틴 활동으로도 바빠 죽겠...
※ 시작하기 전에 말씀해주셨던 것처럼, 이 이야기는 적어주신 '인지하지 못한 사이에'의 레일라 시점 로그입니다. 일전의 제가 따로 작성했던 세 편과는 느낌이나 온도차가 꽤 다릅니다. 그리고, 일전에 '이럴 것 같다~' 라고 말씀 드린 거랑 방향성이 많이 다릅니다. 좀 다른 이야기를 적고 싶었다는 게 정확할 것 같습니다. (※ 방향성이 많이 다르긴 하지만, ...
꺼지지 않는 불꽃 07 : 불새에게도 짝이 있는 법 "나오미, 내 말 듣고 있어?" "어? 어, 듣고 있어." 함께 식사를 하며 즐겁게 이야기를 하던 타이나리가, 나를 슬쩍 보더니 못마땅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나는 조금 더듬거리며 대충 대답했다. 사실... 멍하게 있느라 타이나리가 하는 이야기의 대부분을 듣지 못했다. 아마 타이나리가 부르지 않았다면...
꺼지지 않는 불꽃 : 06 "잘못했습니다!! 뭔진 몰라도 제가 다 잘못했습니다!!ㅠㅜㅠ" "...알겠으니까 이불 이리 주고, 올라와서 얘기해. 바닥 차가워." 사이노의 말에 나는 고개를 미친듯이 저으며 이불을 꽉 붙잡았다. 현재 나는 바닥에 거의 눕다시피 앉아있고, 사이노는 침대 위에 앉아있다. 서로 이불을 반씩 손에 쥔 채로. 울먹이는 표정으로 고개를 저...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꺼지지 않는 불꽃 05 : 영원을 살아가는 불새 내가 알바하는 식당의 모든 손님들은 세 가지로 나뉜다. 1번, 그냥 평범한 손님. 주문도 평범하고, 인사도 없다. 타친 하나만 부탁드려요, 네 알겠습니다 손님. 이걸로 끝. 2번, 상냥하고 친절한 손님. 대부분이 단골 손님에 해당된다. 만날 때마다 친절하게 인사를 건네고, 가끔 짧게 수다를 떨기도 한다. 3번...
꺼지지 않는 불꽃 04 "...너, 어제 주바이르 극장에서 노래한 여자인가?" "ㄴ... 네에?! 아...!" 사이노의 말에 나는 몸을 뒤로 홱 돌렸다. 어떻게 알았냐고 물으려 했으나 차갑고 뾰족한 무언가가 살을 파고들어 내 말을 막았다. 따끔거리는 통증에 나는 앗, 소리를 내며 손에 들고 있던 천과 바늘을 떨어뜨렸다. 왼손 검지손가락 끝에 핏방울이 고여 ...
꺼지지 않는 불꽃 03 가난한 데다가 사막에 살고있는 우리 가족은 돈을 벌기 위해 수메르성과 사막에서 각자 일을 하고 있다. 어머니는 술집에서, 나는 여러가지 알바를 하면서. 일주일에 5일은 수메르성에서 일하고 주말엔 집으로 돌아가는 나는 현재 알바의 신이라고 불릴 만큼 수많은 알바를 뛰었다. 그런데 나에게 상당히 부담스러운 요청이 들어왔다. "나오미, 제...
꺼지지 않는 불꽃 02 "손님도 없고... 벌레도 없고... 아무것도 없으니까 편하다....ㅎ" 나는 나오미. 수메르인으로 환생한 19살의 평범한 여고생으로, 지금 나는 10살을 넘어갔다. 원래 원신 캐릭터들 나이가 불분명하기도 하고, 나나 엄마나 바쁘게 일하면서 살다 보니 나이 세는 걸 깜빡했다. 한 10대 중후반, 그러니까 16 ~ 18살 정도 되지 않...
꺼지지 않는 불꽃 01 : 재투성이 새 "심심해 죽겄다..." 위대한 룩카데바타시여... 어째서 스마트폰은 만들지 않으셨나요... 나는 침대 위에 대(大)자로 늘어진 채 중얼거렸다. 어린아이의 몸으로 이런 말을 하니 애늙은이 같아서 저절로 헛웃음이 나왔다. 아무리 하늘에다 대고 말을 해도 이미 공식적으로 사망이 선고된 룩카데바타에게 휴대폰 만들어달라는 기도...
꺼지지 않는 불꽃 PROLOGUE : 나 왜 여기 있니 "ㅈ같다...." 나는 기운 빠진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사이노야...ㅠㅜ 너 진짜 나한테 왜 그래...." 열심히 모은 220을 갈아넣었는데 겨우 명함 얻었다. 나에게 쏟아지는 건 (뽑기할땐)보기도 싫은 4성들과 상시캐. 타이나리가 떴을 때는 넓은 마음으로 봐줄 수 있었지만 치치가 나오자 나는 울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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