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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유진태원) 목줄에 쓰여진 이름 [러브 앤 피스] 02

부정기연재/ 세계적 조직 수장 성현제/ 애인겸 요원 한유진/ 한국에서 떠나지 않으려 하는 송태원

오랜만에 돌아온 한국은 더웠다. 5월 끝물부터 이렇게 더웠었나? 봄날씨를 생각해서 걸치고 나온 가디건을 벗으며 한유진은 기억을 더듬어보았지만 바로 수 시간 전까지 1년 내내 더운 곳에 있다 왔더니 5년전 여름의 기억은 더욱 희미했다. 그래도 민소매를 입을 정도는 아니네. 겨우 5년. 25년동안 살았던 곳의 계절감이 옅어지기에는 짧았지만, 그만큼 일부러 한국...

(현제유진태원) 목줄에 쓰여진 이름 [러브 앤 피스] 01

부정기연재/ 세계적 조직 수장 성현제/ 애인겸 요원 한유진/ 한국에서 떠나지 않으려 하는 송태원

평화와 안식은 공짜가 아니었다. 누군가는 동의하고 누군가는 동의하지 않을 말이었지만 적어도 한유진이 들어가기로 결정했던 조직의 행동원리는 그러했다. 세성. 세계의 안식을 위해 움직이는 성이라고 알려진 그 조직. 목적이 선한 것에 비해 '기구'라고 불리기 보다는 '조직'이라고 불리는 건 그들의 행동원리때문이었다. 약자를 보호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내스급+회사설크오/현제기영] 뭐야 내 갈 곳 돌려줘요 06

송실장님... 유진아... 미안해.... / 없으면 써야한다는 맴으로 썼읍니다... 썰로 시작했던거라 나중에 수정을 좀 많이 할것 같슴다.. 속도는 아주 느리게 옵니다 :@

물, 아니 그보다는 진흙. 진흙 속에서 호흡을 한다면 이렇게 될 것이었다. 숨을 들이키는 순간 어마무시하게 쏟아지는 공기에는 질량감이 묵직했다. 숨을 쉬는게 오히려 독이 되었지만 숨을 쉬지 않을 수는 없었다. 몸을 내리누르는 중압감에 몸도 제대로 가누기가 어려웠다. "----" 뭐라고 둘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은데, 제대로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