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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회공 김콩 하아, 하아..." 묘한 꿈을 꿨다. 불길에 휩싸여 붕괴해가는 건물, 매캐한 탄내, 숨이 막힐 듯한 연기, 그 가운데에서, 증오심을 게워내던 린타로. 지나치게 현실적이고 비극적인 광경. 하아, 니이무라 코우는 숨을 들이쉬었다. 아직까지도 새빨간 불길이 눈 앞에 아른거리는 것만 같았다. 꿈이라는 것을 알고있음에도... 도통 진정이 되지 않아...
본편 http://posty.pe/39ogbg 외전1 http://posty.pe/1hg2mb 방으로 돌아오자마자 벌건 손바닥에 엉덩이를 후려맞았다. 정말로 세게 때리려 한 건지 요즘 운동하느라 힘이 좋아진 건지, 생각보다 너무 아파서 '악' 소리를 낸다는 게 그만 "앙" 소리가 나서 정국이의 코웃음을 샀다. "아니, 야, 이건 내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
*추천BGM: Prince & The Revolution - Erotic City 0. 발단 "김태형!" "왜?" "오늘 운동 하실?" 아, 난 또 뭐라고. 태형이 긍정의 의미로 고개를 끄덕이자, 정국이 그거 보고 좋아 죽으려고 한다. 같이 운동하는게 그렇게 좋은가? "옷 갈아입고 방으로 갈게!" 싱글벙글인 하얀 얼굴을 보며 태형이 중얼거렸다. 신났...
※ 사망 소재 주의 1. 피터는 토마스를 싫어했다. 피터는 첫만남에서 없는 사람처럼 대답을 무시하고 싫증을 내며 입학선물을 날렸다. 그도 다른 사람들처럼 자신을 괴물취급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기 때문에 안녕? 이라며 헤실헤실 웃는 얼굴을 더욱이 싫어했다. 부셔버리고 싶어. 2. 저보다 두살 어린 여자아이는 오늘도 입에 말을 홍수처럼 쏟아낸다. 그리고 그 홍...
1.향(Scent) 스청은 어려서부터 향(냄새)에 민감했다.남들 다 엄마가 사온 샴푸를 쓸 때 스청은 직접 드럭 스토어에 나가서 퍼퓸 샴푸를 골랐다.한참 사춘기가 왔을 때 혼자 숨겨두고 쓰던 바디워시에 다른 바디워시가 섞여 있었던 날에는 온 집안이 뒤집히기도 했다.사실 스청이 향에 집착하는 이유는 딱히 없었다.그냥 기분 나쁜 냄새가 싫어서였다.그 이상도 그...
※뒤쪽 수위 조심하시길※토니나 페퍼가 아닌 제3자의 1인칭 시점입니다:)...내가 처음으로 포츠 양을 본 건 스타크 인더스트리에 입사한 후 3개월 뒤였다. 그때는 완전 초짜 신입 사원이었고, 아무리 근무 여건이 좋다지만 팀 내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데 여려움을 겪었던 나는 밀려오던 두통에 잠시 벽에 서류를 끌어안고 기대어서 한숨을 내쉬었다. 복도 한가운데서 ...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수위 주의..."토니..나 이제 가야 돼요."업스테이트의 새 어벤져스 본부. 꽤 일찍 뜨는 해 덕분에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창문을 통해 들어온 빛이 살포시 방 안에 내려앉았다. 놀랄 만한 킹사이즈 침대에서 중년의 남성이 한 여성의 무릎을 베고 뻗어 있었다. 머리는 헝클어지고, 옷도 속옷밖에 입지 않은 상태에서 이불만 덮고 있는 남자를 보아하니 얼마 전까...
안즈는 지금 피치 못할 상황에 직면해 있었다. 욱신거리는 무릎과 손바닥을 무시한 채 안즈는 눈앞에 상황을 바라보았다. 어젯밤을 새워 완성하여 방금까지 품에 안고 있던 기획서들은 단 몇초 사이에 마치 새 깃털과 같은 화려함을 흩뿌리고는 공중에서 바닥으로 낙하했다. 하필 물청소가 이루어졌는지 물을 머금은 복도바닥은 가차 없이 기획서들을 공격했다. 앞으로 넘어졌...
11. 황흑 키세 군. 그만두세요. 키세 군! 생각해보면 용이란 존재가 다 그런 것이다. 희귀하기 짝이 없는 신수들 중에서도 가장 상급이니 그 적수가 없다 하였고, 간혹 영물이 된 호랑이가 덤비긴 했으나 비등할 뿐 승패가 갈린 적은 없었다. 그러니 본성은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무료한 시간 동안 대적자 없이 살아온 삶은 자연스레 오만함과 방심을 낳았으리라, 그...
활개칠 시간이 되었음을 안 정오의 맑은 햇살은 거리낄 줄도 모르고 넓은 창문을 넘어 복도에 내려앉았다. 변덕스러운 바람에 커튼이 들썩일 때마다 햇살도 모습을 바꾸며 까불거렸다. 마치 천진한 아이 같은 그 모습이 누군가에게는 사사로운 미소를 선사할 만도 했으나, 넓은 복도를 지나는 사람들의 얼굴은 하나같이 경직되어 있었다. 시종들은 발소리를 죽이고 기사들은 ...
w.우주 특별조사처 처장의 휴일은 특이한 사건이 미친듯이 펼쳐지는 업무시간과는 달리 지나치게 특별한 일없이 평범했다. 전 날에 그 누구보다 칼같이 퇴근하는 그의 평범한 휴일이란, 우선 사랑하는 와이프와 밤새 진득하게 침대를 뒹구는 걸로 시작된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에 허리를 부여잡고 눈부신 햇살을 맞으며 자신을 밤새 괴롭힌 와이프 품에 안긴 채로 식탁에 ...
성진에게 제형은, 손길이 많이 가는 친구였다. 미국 살다 온 애라 그런지 한국 물정도 제대로 몰랐고, 뭐가 그리 몸이 약한지 아프기도 자주 아팠다. 한국 꼰대 문화 이해 못 하니까 무리에서 겉도는 게 당연지사였고, 그 안엔 꽤 까칠한 박제형 성격도 한몫했다. 알량한 영웅심리인지 측은지심인지 모를 마음을 품고서 성진은 육 년간 제형의 옆에 있었다. 그 육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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