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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그날은 지독하게 무더운 여름이었고 습기도 가득한 그런 날이었다. 흔히 말해 장마철- 나는 항상 학교-PC방-집을 반복하며 평범한 학교생활을 하는 17살 소년이었으며, 공부엔 처음부터 관심 없었고 체육, 춤, 노래, 사진찍기등 취미생활을 즐기며 꿈만 많은 그런 아이였다. 평소와 같이 등교를 했고 반 친구들과 게임 이야기도 하고, 수업 중에 떠들었다는 이유로 ...
*본 글은 픽션입니다. w.알린 그전까지의 내가 태어나서 짝사랑 한 대상이라고 하면 딱 세 가지가 있었는데, 첫째는 코찔찔이 거창 왕자 시절에 아빠 손 잡고 나갔던 시내에서 마주했던 롯X리아의 ‘햄버거’라는 난생처음 보는 신문물. 일단 이 값싼 짝사랑은 대도시 대구로 이사 와 차가운 도시 남자가 되어 나의 영원한 단짝이자 원픽이신 버X킹느님을 만나고 씻은 ...
다음 앨범 준비는 빠르게 이루어졌다. 곡을 받아 수정 작업을 거치고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더해 힘들게 완성된 곡을 계속해서 들으며 귀에 익히는 연습을 했다. 컨셉에 대한 회의를 몇번이나 반복하면서 프로듀서와 협의한 대로 스타일리스트 팀들과 미팅을 하고 그것에 맞게 헤어와 의상을 이렇게 했다 저렇게 했다 하며 한참을 또 맞춰가는 기간을 거치는 작업을 하면서도...
태형은 바싹 말라버린 입안과 엄청난 갈증과 함께 기상했다. 퉁퉁부어버린 눈은 힘을 주어 뜨려해도 잘 벌어지지않았다. 침대에서 일어나려고 머리를 들어올리니, 뇌가 징을 울리듯 진동했다. 태형은 그대로 다시 자리에 누웠다. 예상치 못한 두통에 겨우 뜬 눈을 질끈 감고, 손바닥으로 관자놀이를 힘껏 짓눌렀다. "아....머리야..." 한껏 찡그린채로 눈을 뜨고 주...
"안녕? 이름이 뭐야? 새내기? 나는 김태형! 반가워" 혼자 쓰는 줄 알고 기뻐하던 정국의 기숙사 방안에 들어오자마자 김태형이란 사람은 자신에게 말을 붙여댔다. 낯을 조금 가리는 정국의 입장에선 상대하기 불편하기 그지없는 타입이다. 새학기부터 또 피곤하게 생겼네 라고 생각하며, 일단 새내기는 아니라고 대꾸를 하려 입을 떼려는데, 태형 쪽에서 다시 입을 연다...
네가 남겼던 붉은 자국들은 그렇게 내게서 지워져갔었다. 아니 아마 내게서 너에게로 되돌아 갔는지도-. "이제 내 몸에 네가 새긴 자국은 사라진지 오래야 정국아." 나는 결국, 사라진 붉은 자욱들에 울음이 샌다.
by 그늘아래 석진의 오피스텔에서 책을 읽던 정국은 결국은 책을 덮어버렸다. 어릴 때부터 책 읽는 것을 좋아했던 정국이었지만, 어쩐지 글이 눈 속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시간을 확인하고 핸드폰을 집어든 정국이 몇 번을 망설이다 지민이에게 톡을 남겼다. 확인을 하지 않았는지 1이라는 숫자가 사라지지 않았다. 바쁜가? 라고 생각하다, 다시 글을 남겼다. 1 형...
부시시 눈을 뜨자 푹 잠을 자서 그런지 한결 몸이 좋아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 끙 하는 소리를 내며 몸을 일으켜 앉아 무의식적으로 시계를 살폈다. 오후 1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부재중 전화가 3통. 전부 영수형에게 온 전화였다. 몸이 안 좋은 것 같아 보여 깨우지 않고 그냥 간다는 짧은 메세지가 함께 와 있었다. 아 형이 왔다 갔구나. 그제야 허기가 짐을 ...
모든 스케줄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을 땐 이미 새벽 4시를 넘긴 시간이었다. 씻지도 못하고 기절하듯 잠들었던 것 같은데 한참을 꿈 속을 헤매다가 부시럭거리는 소리가 들려 잠에서 깨고 말았다. 옆을 더듬어 보니 싸늘했다. 거실엔 은은한 보조 조명만 켜져 있고 뭘 하는건지 정국이의 바쁜 발걸음 소리만 요란했다. 밀려드는 졸음보단 이 녀석이 뭘 하는가가 궁금해 ...
정국이와 함께한 연습생 생활 2년은 참 더디면서도 빠르게 지나갔다. 운 좋게 꽤 큰 소속사에 들어가게 된 것 까진 좋았지만 연습생 생활을 오래 하다보니 나와 함께 연습하던 친구들 중 데뷔를 하게 된 한둘을 빼고는 기약 없는 기다림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뛰쳐나갔다. 꽤 친해 늘 함께 밥을 먹고 생활하며 팀을 꾸려 연습을 하던 친구가 연락도 없이 연습실을 나...
정국이 팔을 잡고 발을 맞춰 걸었다. 피아노 연습하고 태형이 만날 때는 정신이 없어서 몰랐고, 그거 끝나고부터 일요일까지 많이 우울했다. 근데 그 기분은 정국이를 만나자마자 모두 사라졌다. 그냥 내 손에 닿는 정국이의 따뜻한 팔밖에 안 느껴지고, 다정한 정국이 목소리밖에 안 들렸다. “주말에 뭐 했어?” 피아노를 빼면 주말에 별로 한 게 없었다. 시험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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