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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는 백야를 향해 달렸다. 덜컹거리는 소음 속에서 츠키시마는 눈 앞에 펼쳐진 책에 집중을 할 수 없었다. 흔들거릴 때마다 움직이는 글자를 보자하니 멀미가 날 지경이었다. 침실칸의 공기는 덥고 퀴퀴했지만 창밖의 바람은 매섭게 창틀을 요동치게 흔들었다. 문을 열면 찬 공기가 스며들어 나중에 냉기 때문에 잠을 잘 수 없을 것이다. 이 더운 불편함에 이미 채념했...
(※ 둘의 나이는 20대 초, 중반입니다. 시간 전개가 빠릅니다...) 마츠카와 잇세이X카게야마 토비오 ―影山 飛雄 혼자 살기엔 집이 넓기도 하고, 이 넓은 곳에 집세며 뭐며 감당하기가 벅차기도 해서 어떻게하면 이 두 가지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을까 생각하여 방을 구하는 사이트에 올렸던 글에 사람들은 몇 명 몰려들었었다. 하지만 왔던 룸메이트들 마다 ...
아가야, 아가야. 꼭꼭 숨으렴.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아무것도 보지 말고, 아무것도 듣지 마렴.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명심해. 마음을 꼭꼭 닫아, 아무한테도 보여주지 마. 네 마음을 아무에게도 주지 마. 그렇게 해야, 아가, 강해질 수 있단다. *** 언제쯤부터 타인에게 ‘마음’이란 것을 주지 않고 살았었는지, 잘 기억나지 않았다. 아가야, 로 시작하는...
커피 - 160925 일요일 쿠니카게 전력 요즘 세상에 커피를 마셔본 적 없는 인간이 존재할 거라고 생각해본 적 없었다. 그래서 지금 눈 앞에 앉아 메뉴판을 바라보며 끙끙거리는 중학교 동창이 카페에 첫 방문이라는 것도 믿을 수 없었다. 쿠니미 아키라는 카페에 가자고 했을 때 보았던 카게야마 토비오의 흔들리는 동공을 무시한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었다. 보다...
처음 병원에 실려 왔을 때의 꼴을 묘사해보자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상처투성이. 오른손과 왼쪽 다리는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그런 만신창이었다. 지금은 환자복을 입고 깁스를 한 그 만신창이가 카게야마 토비오. 아, 참고로 카게야마 토비오는 내 이름이다. * * * 히나타. 느릿하게 손가락을 꾹꾹 눌러가며 작은 손바닥 위에 글씨를 써내려갔다. 혹 헷갈릴까 ...
영양가 없는 대화 * 160925 카게른 전력- 주제 : 룸메이트 같이 살게 된 지 얼마나 지났더라. 츠키시마는 문득 핑크빛 앞치마를 두른 카게야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식탁에 턱을 괸 팔꿈치가 저려 오도록 카게야마는 개수대와 가스레인지 사이에서 갈팡질팡대며 씨름하고 있었다. 그러게 왜 안 하던 짓을 한다고 나서서는……. 츠키시마는 사실 뿌듯한 주...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숙제하다가 손목이 미친듯이 아파서 생각난 소재인데, 다들 학창시절(?)에 시험 쳐서 틀린 문제 10번 혹은 5번씩 써오라는 숙제 있었잖아요. 그 숙제...ㅇㅇ 그 숙제를 응용해봤습니다. 히나타는 쪽지시험쳐서 틀린 문제는 20번씩 써오라는 숙제를 받음. (왜 20번이냐면 제가 20번씩 쓰는 중이니까....) 문제는 총 19문제. 히나타가 맞은 갯수는 6개로 ...
밤 늦게 기차역에 내렸을 때, 우연이랄지 기차역 앞에는 아무도, 정말로 아무도 없었다. 카게야마는 본능적으로 이제는 떠나가는 열차의 꼬리를 바라보았다. 유난한 어둠 속에 카게야마만을 남기고 유유히 멀어지는 중이었다. 역전으로 나왔을 때에도 그 기묘한 외로움은 여전했다. 지방 아주 작은 마을에는 하루에 기차가 몇 번 서지 않았으며 그마저도 완행이었다. 모든 ...
거울 앞에서 꿀꺽 침을 삼켰다.'괜찮아, 잘생겼어..... 머리를 다시 세팅하는 게 나을까? 아니 씻고 나왔는데 머리만 멀쩡한 것도 이상하잖아. 크으, 토비오쨩 아무것도 안 해도 찰랑거리는 머리 부럽네! 오이카와씨는 이 빌어먹을 곱슬머리 때문에 고생인데!'오이카와는 한참 거울을 보며 고민하다가 결국 답을 내리지 못한 채 신경질적으로 수건을 패대기쳤다. "괜...
쿠니미 아키라의 붓 끝이 캔버스 위를 향한다. 캔버스라고 하기엔 전혀 하얗지도 않고 울퉁불퉁해서 이걸 캔버스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캔버스랑은 다르게 그림을 그릴 때면 모양이나 온도, 질감이, 간혹 위치조차 종종 변하는 경우가 있었다. 물감이 당장이라도 방울져 떨어질 것처럼 뿌리까지 푹 적셔진 붓 끝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뾰족하게 끝을 세웠다...
* PSYCHO-PASS au입니다. 해당 작품 네타가 존재합니다. * 원작과 약간 동떨어진 설정이 있습니다. (원작의 공안국 형사과는 1계가 감시관:집행관=2:4정도의 비율이지만 1:1 개념으로 수정하였습니다.) * PSYCHO-PASS 06의 외전입니다. 카페를 겸하는 곳이긴 했지만 애매하게 식사시간이 지나버린 탓인지 레스토랑은 한산했다. 테라스에는 혼...
해와 달이 바뀌어, 그 얼마나 지나던 만겁의 시간이 흘러사 잊을 수 있는 것이. 오이카와와 카게야마는 각각 다른 대학에 진학했었다. 그들의 연애는 이제 3년을 달리기 시작했었고, 카게야마는 그 사실에 무척 벅찼었다. 기쁘고 행복하고, 온갖 미사구어를 덧붙여도 표현 안 될 듯한 벅차오름. 들뜸. 설레임. 같이 대학교를 다니며 연애를 하고, 그에 관련한 갖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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