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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백 “현아, 좋아해. 그러니까... ... 음... 나랑 사귀지 않을래?” 이렇게 하는 것이 맞나? 19살. 진천희는 생에 처음으로 고백이라는 것을 해보았습니다. 고백을 몇 번 받아보기야 해봤지만, 본인이 나서서 말을 꺼내는 건 정말 난생처음이었던지라 이게 맞는 건가? 원래 보통 ‘썸’이라는 걸 타다가 자연스럽게 사귀는 것으로 넘어간다고는 하던데....
*** 선국과 왜나라의 지루한 소모전은 잊을 만하면 생겨나는 종기처럼 선국을 괴롭혔다. 이 치료되지 않는 괴질은 운영이 평위에 도착하고 몇 달 뒤 갑자기 막부의 주인 히데요시가 병사하며 갑작스럽게 진정이 되었다. 평위에는 적국의 기이한 깃발과 요란한 색을 한 함선이 불연 간 앞바다에 나타났던 기억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다.도성사람들은 언제 다시 전쟁이 시작될...
류는 건율의 물음에 대꾸조차 하지 않고 그대로 화방을 뛰쳐나갔다. 뒤에서 건율이 무어라 하며 그를 불렀지만 류는 돌아올 생각이 없어 보였다. 건율은 탁자 위에서 나뒹굴고 있는 종이를 집어 들었다. 처참하게 구겨진 서신을 펼쳐본 건율의 표정이 답지 않게 딱딱하게 굳었다. 그 안에는 길지 않은 문장이 몇 줄 쓰여있었다. '흡기충을 구한 범인에 대한 증좌를 알고...
트위터) 글러가 실력을 숨김 (@amazing_0101) 매짧글 주제: #나_좀_울게 -- 나 좀 울게 허락을 구하는 척하지만 사실 허락이 아니라 일방적인 말 눈시울이 붉어지고 물방울이 고여 얕게 떨어진다 막연한 깊은 슬픔은 닦아도 닦아도 계속 흘러내린다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당연하지만 스포일러 있으니까 조심 잔향악단 직전에서 멈춰서 완개깨는 시점부터 글썼음 롤랑 이거 웃긴 놈이네... 자기 입으로는 안젤이랑 결혼하려고 정말 애썼다는데 과거사 보니까 안젤이 롤랑 맘 열려고 엄청 노력한 거밖에 안 보이잖아ㅋㅋㅋㅋㅋㅋ 지금 잔향악단 열어야 돼서 층 완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환상체 전투 어렵다 종교층 마지막층 얘기 보고 ...
※Warning! 언어적 성폭력, 유혈적 표현, 전투, 죽음과 관련된 묘사가 있습니다. 헉, 하는 소리와 함께 코하쿠의 팔을 누군가가 낚아챘음. 반사적으로 손이 먼저나갔다가, 눈에 익은 짙은 어둠 속에 선명하게 뜨고 있는 초록색 눈이 마주쳐서, 코하쿠는 손을 멈췄음. 사람? 살아있는? 좀비 사태가 벌어진 건 대략 이주 정도 흘렀는데, 불이 붙듯이 삽시간에 ...
언젠가는 돌아오겠습니다 종종 생존신고용 작업물 갖고와요~
좀아포 오이이와가 보고싶다. 근데 일단 오이카와가 물리고 시작하는걸로. 심장이랑 제일 먼 발목에 물려서 완전히 변하기까지는 하루정도 걸리는 거임. 마지막 남은 유예기간동안 이와이즈미랑 같이 옛날얘기 했으면 좋겠음. 꽤 오래 살아 남았지 우리. 이렇게 오래 살 줄은 몰랐는데. 배구공을 잡아본게 언제인지도 까마득했음. 마지막 대피소가 무너졌을때 이후로 잡지 않...
“…” “뭐야? 아츠무, 어디갔어?” 아침이 되자 모두 하나 둘 씩 일어나 나갈 준비를 시작했다. 어제 저녁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무기를 들고 데리러 가기로 했기 때문에 모두 군 말 없이 세수도 못하고 문 앞에 섰다. 배웅을 하려던 코즈메의 물음에 모두 멈칫했다. “그러게…? 시끄러운 사람이 한명 없는데?” “…” “하아…거짓말이지?” 제대로 눈도 못뜨던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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