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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직접 재배한 꽃으로 제작하여 무료 나눔 하고 있습니다. 재고에 없는 꽃은 문의 주시면 재배 후 제작하여 전달해드립니다. 신청 방법 오픈 카톡 : https://open.kakao.com/o/sMjCExqe 신청 양식 데이지(머리 장식 or 꽃다발)/색상/수량 예약 양식 닉네임@서버/데이지(머리 장식 or 꽃다발)/색상/수량
(초등학교 고학년, 여름방학이 끝나기 1주 전. 삐뚤빼뚤 서툰 글씨체로 한 자 한 자 열심히 적어내린 흔적들이 보입니다. 군데군데 지우개 자국들도 보이네요! 끝으로 갈 수록 막 휘갈겨 쓴 글씨체로 변합니다.) 하이, 이지야. 이 쪼끄만 마을에서 널 보기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 솔직히, 방학해도 요 앞에 놀이터만 나가면 다들 볼 수 있을 줄 알았어. 근데 어...
11. 우리 부의 장점 "부일지 쓰는거야?" "네 한 번 봐주실래요?" "....... 응, 잘 썼네. 이제 잘 쓰네." "감사합니다..!" 아카아시 선배와는 그날 이후로 벽이 좀 허물어진 것 같다. 이제 부일지는 완벽...까지는 아니더라도 충분하니 다른 문제로 넘어가야 했다. 문제는 학교 홈페이지에 기재될 동아리 소개인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우리 부의 장...
나재민은 평범하지 않은애였다. 잘생겼는데 겸손하기까지한, 대한민국의 평범한 고등학교에서는 쉽게 찾을 수 없는 아이였다. 물론, '평범한 잘생김'의 격을 뛰어넘어 대형기획사 지하연습실에 짱박혀 있어야 할 것 같은 그의 외모부터가 평범과는 어울리지 않았지만, 결코 그것만이 이유는 아니었다. 창 밖을 내다보는 공허한 시선. 한 자리에 고정된 채 움직이지 않는 입...
櫻智 w. Minchtoll 골치아프던 마지막 기말시험을 끝내고 돌아가는 길. 푹신한 자취방 침대로 몸을 던질 생각에 들떠있던 오노에게 잊고있던 고민거리가 떠올랐다. 기쁨을 느낄새도 없이 자뭇 심각한 표정으로 입술을 씹는데, 어김없이 주머니에서 진동이 울렸다. 아무래도 아침에 스치듯 말했던 끝나는 시간을 기억하고 있던 모양이다. 1시 정각이 되자마자 칼같이...
어제 글 쓰고 자야지 했는데, 정말 까맣게 잃어버리고, 책 읽다 잤다. 자기 전에 핸드폰 안 보고 자는 것은 성공. 글 쓰는 습관이 안 들어서, 밤까지 미루어서, 그냥 이래저래 좀 맹한 하루 보내느라 그렇다. 그래서, 이번 시도는 작심 9일이 되었다. 사실 8일차 글도 침대에서 핸드폰으로 졸다 깨다 쓴 것 아직 다시 보지 않았는데, 거의 꿈 이야기 쓴 수준...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8/17 22:00 계정 접수 시작 23:00 계정 접수 종료 (유동적) 8/18 00:00 텍관 형성 시작 22:00 텍관 형성 종료 8/19 00:00 인트로 및 19세 러닝 시작 8/24 24:00 19세 러닝 종료 29세 러닝을 위한 확인 접수 및 텍관 정비 시작 8/23 22:00 확인 접수와 텍관 정비 종료 8/24 00:00 29세 러닝 시작 ...
평소와 별다를 것 없는 여름날이었다. 아침에 눈을 뜨자 화창한 볕 대신 어두컴컴한 어둠이 나를 덮을 뿐이었고, 진득한 여름의 공기가 비에 뒤섞여 조금은 나아졌을 뿐이었다. 밤새 틀어 놓은 에어컨 탓에 방 안의 공기는 선선했고, 그 때문인지 정신이 든 나는 눈을 깜빡이며 비몽사몽 한 채 머물고 있었다. 하지만 몇 분 뒤 한기가 몸을 쓸고 지나가자 소름이 돋았...
창가에 기대본다. 사람들의 하루 일과는 끝났지만, 해가 지기 시작한 순간부터 밝아오는 가로등의 일과는 끝나지 않았다. 그래서 위에서 지켜보고 있으면 그 가로등들만이 반딧불이처럼 아롱지는 것이다. 저는 그걸 바라보며 담배를 입에 물었다. 오른팔 위에 겹쳐두었던 왼팔을 움직여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찾아보았다. 없네. 담배를 문 탓에 불분명한 발음이 잇새로 새어 ...
채소안은 하늘을 바라보았다. 사건의 종장을 마주할 때부터 매섭게도 내리던 비가 이제는 제법 잦아들었다. 영화의 한 장면이었다면 지금 즈음엔 슬슬 먹구름도 개일 참인 것 같은데, 그럴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 아니, 어쩌면 채소안의 시선에만 먹구름이 보이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세상이 흑백으로 가득 차 있고 그 위를 물방울이 덮는다. 그 날을 시작으로 언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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