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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소리없는 비명을 내지르며 걸었다. 발이 제대로 움직이고는 있는 건지, 푹푹푹 보이지 않는 늪으로 빠지고 있는 건지도 모르는 채로 반쯤은 몸이 움직이는 대로 모든 걸 맡겼다. 위태로운 발걸음으로 역을 지나, 이젠 눈에 익숙해진 오피스텔 단지를 지나, 익숙하게 키로 문을 열고 “다녀왔습니다….” 가방을 바닥에 아무렇게나 던...
※ 본 글의 내용은 전부 픽션이며, 특정 종교 및 단체와는 아무 관련이 없음을 알립니다. ※ … 그리하여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신께서 이르노니, 악을 삼키지 말지어다. 어둠을 품지 말지어다. 빛을 머금고, 나를 믿으면 구원을 받을 것이요, 그렇지 아니한 자들은 끝내 눈을 감을 것이라. 신. 신화 속에서 나타내는 신은, 모든 것을 창조하고 그 모든 창조물들을 ...
* 2013년에 성우웹진에 썼던 글로 소재가 빻았습니다. * 작성자의 사상과 무관합니다. 엄마가 찻잔을 내려놓았다. 흰 찻잔엔 입술 흔적이 남아있지 않았다. 엄마는 목을 고고하게 세운 채 맞은편을 바라봤다. 그 시선은 무거웠다. 무거운 것은 엄마의 시선만이 아니었다. 잔잔한 클래식 음악은 엄마의 무거운 분위기를 가중시켰다. 엄마의 맞은편에 앉은 누나와 남자...
보면 알아. 놀라는 리사에게 뭐가 그렇게 놀랍냐는 듯 툭 웃었다. “말했잖아, 리사는 표정에 다 드러난다고.” “어? 어어어? 어어어어어?”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보면,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지.” 오랜만에 보는 유키나의 장난스러운 미소였다. 내가 그랬어? 끄덕. 진짜? 끄덕끄덕. 순식간에 얼굴이 달아올랐다. 잠깐, 잠깐만.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긴 침묵의 끝, 이번에도 먼저 말을 꺼낸 건 수진이었다. “ 가야지. 수업해야 하잖아. ” 슈화는 다시금 시선을 수진의 쪽으로 옮겼다. 수진은 아까와 다름없이 웃고 있었다. 설움을 머금은 미소로 슈화를 반겨주고 있었다. 슈화는 이번에도 역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아니, 안 했다. 말을 이어나갈 이유도, 용기도 찾지 못 한 채로 둘의 대화는 거기서 끝났다...
벌써 추석 연휴의 첫째 날이다. 시간이 유수처럼 흘러 결국 9월 말, 글쓰기 마감이 촉박하다 못해 내 귀에 캔디처럼 달콤하게 독촉을 속삭인다는 소리다. 주제가 어렵다는 다 큰 어른들의 칭얼거림에 선생께서는 자유주제 가능하다는 배려를 했으나 청개구리 심보였는지 결국 내가 고른 주제는 시간이다. 내가 생각해도 얄밉다. 하지만 사람은 원래 성격이 이따위인 법이다...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나루호도 류이치는 술을 먹고 나서 후회해본 적 없었다. 애초에 술을 잘 안 마시기도 하고, 그렇게 술에 꼴은 적은 없었다. 대학교 때 삼삼오오 MT에서 우후죽순으로 장렬히 술잔을 들고 패배하는 선배들이나, 바닥에 대자로 누워 현대 예술을 온갖 기괴한 자세로 몸소 선보이고 있는 동기들 때문은 아니다. 그냥 술을 먹고 나서 기억이 흐려지거나, 없어지는 게 기...
인생이 롤러코스터 같다고? 하지만 회전목마는 재미 없잖아! 이름| 김나비 나이|21 성별|Xx | 여자 키/몸무게|160.9cm | 49.8kg 종족|고양이 인수 전 무당 성격|착한 또라이|노빠꾸|직진녀|은근 긍정적|기분파 L|귀여운것, 달달구리한것, 생선, 회, 육회 등~ 날것 H|마음에 안드는 모든것 특징 무당이였다. TV에 나올 정도로 꽤 용한 무당,...
꽤 괜찮은 사람.너에게 있어서 나는 딱 그 정도였을까어쩌면 더 특별하거나, 그만도 못 한 사람이었을까내게 너는 항상 빛나는 사람이었는데. - 나른한 햇빛이 커튼 사이를 비집고 들어와 수진의 눈을 비췄다. 너무나도 밝은 빛에 눈을 슬 뜨다가 이내 꾹 감아버리고 몸을 뒤척여 자세를 바꾸었다. 지금 일어나야 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일어날 힘이 없었다. 한...
* 가을 (@bdu9wcfqXPe2Sol) 님의 리퀘스트로 썼습니다 >< * 안 루트, 안 도감, '칠흑의 인과' 루트의 약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짧아요 중앙청에는 예기치 못하게 등장해버린 새로운 지휘사를 위한 개인 공간이 없었다. 설립 과정에서 건물의 설계를 전담한 앙투아네트조차도 이런 돌발적인 미래는 결코 내다보지 못했을 것이다. 지휘사...
이것도 저주하고 저것도 저주한다. 내가 악의를 가지는 당신은 완전한 악인이었으면, 내가 증오하는 당신이 영원한 불행과 고통에 갇혔으면 해
그 나비표본은 미스 인테리어임이 분명했다. 평소 방 안을 생각하면서 꾸미기 보다는 실용성에 맞추어 가구를 두는 알터의 눈에도 그 표본은 이 빵집의 분위기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잠깐 자신도 모르게 찌푸린 눈으로 보고 있는데 계속 보다 보니 어느샌가 나비가 계속 신경이 쓰였다. 하물며 우아하게 펼쳐진 푸른색 날개 속 혈관 같은 주름의 기름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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