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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시착한 행성은 구름을 밟을 수 있었다. 정말로 구름이냐는 네 물음이 귓가 언저리에서 들리는 것 같았다. 신기하지, 나는 혼자 중얼거렸다. 주변에 아무도 남지 않았지만 나는 늘, 여전히 네가 곁에 있는 듯 네 목소리가 들리고 네 웃음이 내 주위에 머무르는 것처럼 행동했다. 불시착 할때의 충격때문에 타디스가 손상 되지는 않았는지 살펴보느라 한바퀴 빙 둘러보았...
※ 역아고물입니다. 작은 강아지 같았던 세훈은 중학교 3학년을 기점으로 폭풍 성장했다. 잘 먹이고, 잘 키웠는데도 또래에 비해 작던 키는 중학교 3학년 여름을 지나는 동안 12cm나 컸고, 그 해 겨울 방학 땐 10cm가 더 컸다. 중학교 3학년 동안에만 교복을 두 번이나 다시 사줬는데 결국 손목, 발목을 훤히 드러내고 졸업해야 했을 만큼 급격한 성장이었다...
※역아고물입니다. " 준면씨는 한 달에 수입이 대략 어느 정도 된다고 했죠? " 깜빡이 없이 들어 온 말에 막 썰어 낸 스테이크를 입 안으로 넣던 준면이 쿨럭 대며 급하게 입을 막았다. 아무리 맞선 상대라고 해도 이렇게 대놓고 수입을 물어볼 줄은 몰라서, 조금 당황스러웠다. 별로 씹지도 않은 스테이크를 급하게 삼키고 테이블 위에 놓인 냅킨으로 입을 닦은 준...
1. 이와이즈미 하지메는 오이카와 토오루에게 약하다. “오이카와.” “…응, 이와쨩.” 아, 또다. 이와이즈미는 생각했다. 최근 들어 인상을 찡그리고 있는 오이카와를 자주 목격한 이와이즈미는 오이카와의 상태가 심상치 않다고 직감으로 알 수 있었다. 근래 오이카와는 샷을 추가한 아메리카노를 달고 살았다. 자꾸만 머리 한쪽이 아프다며 잘 마시지도 않던 쓰디쓴 ...
-햄아!! 와 이제 오노, 보고싶어 디지는줄 알았다!-(와락 안기는데도 왠지 옹무룩) -다니엘, 꼭 소원을 이런 데 써야 해...? 리얼?(옹연자실)-엉, 형아야는 워낙에 잘생겨가 립스틱도 찰떡일듯ㅋㅋ -얼굴에 그림 그리니까 좋아?ㅎㅎ 자, 소원 들어줬으니까 이제 오빠 차례다옹-오빠같은 소-, 갑자기 와카노 와카노~!! 옹 소원 구체적으로 뭔진 모르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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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ioso : 제멋대로 delicato : 섬세하게 긴, 기차 모양의 구름에 달을 보는 걸 포기하고 번쩍 치켜들었던 고개를 내렸다. 그리고 발코니의 반대편 끝엔, 짐이 서 있었다."……짐…?""Yes, it's me, Honey." 다리가 풀릴 것 같았지만 웃으며 짐에게 다가섰다. 걱정반 기대반, 배를 감싸 쥐었다. 짐이 아이를 좋아해 줄까? 좋아...
capricioso : 제멋대로 delicato : 섬세하게 싱글베드에 누워 천장을 멀뚱히 올려다보고 있으니까 그럴 리는 없지만 배에서 뭔가 꼼지락거리는 것 같았다. 조심스럽게 배에 손을 올리니 조금 작은 공처럼 튀어나와있다. 이게, 짐과 내 아기구나… 아까 Q가 줬던 아기 사진을 꺼내 다시 보고 싶었다."그렉, 아기를 좋아해 주는 것도 좋겠지만, 자두는 ...
capricioso : 제멋대로 delicato : 섬세하게 펑, 하는 소리와 함께 폭탄인듯한 게 터지고 쾅, 하는 소리와 함께 건물 한쪽이 무너져내린다. 짐, 지미, 저안에 짐이 있는데. 넘실대는 불길이 이리 오라고 손짓하는 것 같다. 짐, 짐을 구해야 해. 이미 다 풀려버린 다리를 일으켜 불길로 다가서자 누가 내 팔을 잡아끌어 넘어지고 말았다. "어딜 ...
트위터에서 풀던 황립동거썰을 엮은 책입니다. 썰타래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링크가 어렵네요 ^_T 704호 방 3 거실 1 화장실 1 / 욕실 분리 / 거실 확장형 신혼부부 강추! 704호 CCTV 1. 우리 같이 살아요 (아침, 비몽사몽인 카사마츠가 노란 칫솔로 이를 닦고 있음) 황 : 선배 그거 내 칫솔… 립 : (물었던 칫솔을 뺀다) 아… 립 : (그...
엔딩로그 1. 화창한 밤공기 아래에서 케니스는 삼각형을 그린다. 나뭇가지를 들고 흙바닥 위에 아무렇게나 그리는 것이다. 그녀는 스물세 살이었고, 곁에는 마약중독자 애인 J가 있었다. 그들은 지난 2시간 동안 들판에 앉아 지겨운 토론을 이어가던 참이었다. 근처에는 농가가 있었고, 농가에서 조금 더 나아가면 작은 교회가 나왔다. “사후에 지옥이란 없어. 이미 ...
나름대로 꽤 순탄한 삶을 사는 중이다. 어쩌면 순탄함 보다 조금 더 나은 평탄한 삶을 살고 있을 지도 모른다. 집이 뭐야, 입에 기름칠을 하는 것조차 편의점 소시지로 퉁 치는 사람이 많은 요즘, 서울에서 내 이름으로 된 집이 있다니. 이야, 이렇게 설명해 놓으니 꽤 열심히 살아온 시민의 이야기 같다. 말투도 그리 늙은 냄새도 나지 않으니 무려 어린 나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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