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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쾅! 콰아앙! "윽, 이거 왜 이러는-" "푸, 푸하하! 진짜 속은 거야?" 나의 친우가 나를 보여 비웃었다. "모든 걸 이뤄주는 마법서라니 말이 안 되잖아?" "뭐...?" "큭, 이건 가져간다." '아... 나 속았구나.' ** 나의 이름은 세릴리아. 나는 500살이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죽고도 한참이 지났어야 할 세월. 하지만 난 살아있다. 나는...
27 "그걸 터는 게 300명만으로 가능해?" 큰 전쟁 뒤이니 승전기념식 같은 게 열릴 거라는 건 예상하고 있었다. 탈영으로 극소수만 떨어져 나온 게 아니었다면 나도 당연히 그거부터 확인했을 거고. 승리를 굳히는 행사다. 막부 측도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을 텐데, 겨우 300명 가지고 비빌 수 있는 수준일 리가. 폐도령이 내려지기 전이니 미리 알고 있는 과...
※캐붕 주의 ※ 타 CP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벌써 가을이다. 교환 학생으로 한국에 온 것도 횟수로만 따지면 3번 정도 된다. 곧 있으면 내가 대학교 3학년이 된다. 얼른 이 지긋지긋한 대학 생활이 끝났으면 좋겠다. 수업도 따분하게 그지없어 하품만 나온다. 한국이 좋다. 교환 학생을 신청한 것도 한국이 좋아서다. 한국 여행도 자주 와서 이제는 한국어도 능...
※ 송백이 "여자"입니다. TS주의 ※ 청명과 송백이 처음 만납니다. ※ 원작 설정붕괴 多 두 사람이 사문으로 돌아가 혼인을 확정짓자 각 문파에서는 앞으로의 일을 논의하느라 혈안이 되었다. 길일은 언제가 좋겠습니까? 식은 어디에서 올린답니까? 내빈들은 어디까지 초대해야겠습니까? 이런 장로들의 탁상공론이 끊임없이 이어지자 두 장문인은 골머리를 앓았다. 우선은...
잘 알고 계시는 1학년,정의실현부와 보충수업부의 코하루가 아닌 3학년 정의실현부 코하루 if의 이야기입니다.코하루와 같이 3학년이 된 익숙한 캐릭터들이 짧게 등장합니다. 자신의 선배들과 친구들이 모두 졸업하고 어느덧 코하루도 3학년 선배가 된 새학기에 일어난 일들을 담은 책입니다. 대선배가 되었지만 무언가 큰 고민이 있어 보이는데... 소설ㅣA5ㅣ무선제본ㅣ...
달리고 달린다. 붉은 실패를 따라 계절을 돌고 돌아 달린다. 이 꿈의 끝이 어디인지 길채는 너무 잘 안다. 이 꿈을 한참 꾸던 철없던 시절의 설렘이 가득했던 얼굴은 어디 갔을까. 하염없이 끝을 향해 붉은 실패를 보고 달려가는 길채의 두 눈엔 눈물이 그렁그렁 차올랐다. 화사한 색색의 봄을 지나, 시원한 계곡의 여름을 지나, 알록달록 물든 가을을 지나, 흰 눈...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24 아. 그러니까, 적당히 말한 걸 가지고 와서 이 꼴이야? "겨우 그딴 이유로… 더는 볼일 없으니까 가던가 거기 계속 있던가 알아서 해." 양이지사는 무슨, 내가 천년만년 양이지사를 하겠냐고. 그냥 가장 편한 길을 고른 것뿐이다. 내가 왜 이런 쓸데없는걸, "지금, 겨우 그딴 이유라고 하셨습니까?" 뭐? "사람을 멋대로 구해놓고, 그렇게 멋지게 말했으면...
22화는 추천 ost가 있습니다. 감상에 참고해 주세요. 22 이번화는 사무라이 하트를 흥얼거리며 썼습니다. ost로 추천드리니 감상에 참고해 주세요! ============================ "동지를 향한 모욕으로도 모자라 무리한 작전 수행 명령까지. 카츠라 코타로, 사카타 긴토키, 타카스기 신스케, 하나 외 283인." "323명이야." "넌...
야, 쟤 뭐야? 쎈 언니가 황당하다는 듯 묻는다. 아 쟤, 요즘 회장님이 특별히 관리하시는 일반미 에이스잖아. 일반미란 업소에 고용된 접대부는 아니지만 알바 형식으로 VIP 접대를 하는 여성들을 지칭하는 이 구역 은어. 에이스? 에이스 다 얼어 죽었니? 차라리 내가 낫다! 맞는 말이다. 클럽 종업원들 상대로 일수 놓는 사체 업자 쎈 언니는 말투는 드세지만 ...
18 전쟁 준비는 순조로웠다. 부상 중이던 녀석들이 거의 나았을 때쯤에는 물자를 지원해 주겠다는 다이묘도 구했고, 분산된 지휘체계도 나름의 타협점을 찾았다. 덕분에 큰 잡음 없이 물자와 병기를 옮길 수 있었다. 조약 체결이 몇 주 정도 남은 시점, 각지에서 규합한 양이지사군은 반대를 위한 궐기에 나섰다. 터미널 건설 예정 부지를 탈환하기 위한 전면전의 시작...
14 난전의 시작을 알린 건 위험 사격이라도 하듯 발밑을 향해 쏘아진 총탄 소리다. 반사적으로 몸을 뒤로 물린 긴토키 시선이 공격의 근원지를 향했다. 하나가 들고 있는 양산의 끝에서 뿌연 연기가 올라온다. 저 녀석, 천인들 무기나 뒤지고 다니더니 그새 업그레이드라도 한 거냐! 반사적으로 검을 찾은 긴토키가 헛손질을 했다. 하나를 잡겠다고 무거운 건 전부 두...
10 불길이 잡힌 서당은 흉물스럽게 뼈대만 남았다. 나는 앞으로 엎어진 채 깊은 한숨만 내쉬었다. 나락이 쇼요 선생을 데려가자마자 뜬 건 튜토리얼 퀘스트 완료창이다. [튜토리얼(5)] 성공 뭘 했다고 성공한 거지. -축하합니다. -당신은 튜토리얼 퀘스트를 전부 끝냈습니다. [칭호] 튜토리얼이 끝난 초보자 -이제 주요 진영 선택이 가능합니다. "선생이 양이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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