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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방랑자는 한참을 머뭇거렸다. 땅에서 발걸음을 옮겼다가 공중으로 날아올랐다. 눈썹을 찌푸리고 한숨을 내쉬고를 반복했다. 제 손에 들린 꽃 한 송이 때문이었다. 여행자가 쥐여주고 간 꽃은 그의 마음도 모르고 활짝 피어있었다. 분홍빛이 맴도는 꽃잎 사이사이 물든 붉은색이 아주 아름다운 꽃이었다. 은은한 향기를 맡을 틈도 없이 방랑자는 썩 익숙하지 않은 감정에 가...
1. 여타 창작물과는 다른 후덥지근한 여름이었다. 사귄지 며칠인지 굳이 하나 하나 세지는 않았지만 꽤나 오래됐었던 걸로 기억한다. 서로 걸음을 맞추어 걷던 폼이 퍽이나 익숙했으니까. 낙양 답게 에어컨을 틀어주지도 않아 교실에서부터 하교까지, 찜통 더위로 인해 기운 하나 없이 죽어나가고 있었다. 서로 똑같은 소다맛 아이스크림을 사서 한 입씩 뜯어먹는 더위를 ...
** 1학년 시점입니다. **
오늘은 일 년 만에 겨울 바다로 왔습니다. 지난봄, 약속했던 딜런과 함께요. 오늘 다이어리를 쓴다면 적을 두 문장을 간단히 생각해 내고는 느릿하게 눈을 깜빡였다. 뉘엿이 해가 지고 있는 시각. 간만의 겨울 바다. 날씨는 여전히 한겨울의 추위와 바닷바람이 더해져 혹한이었다. 그래도 이번에는 귀마개까지 꼭 했으니까. 슬쩍 귀마개의 줄을 만지작 거렸다. 불과 며...
※공포요소, 불쾌 주의※
일기 형식(독백多-그냥 99%가 독백) / 달달(노력했어요..) 몰개연성 주의 / 원작 살짝 언급 나와요 / 캐붕주의 / 잠잘 때 뽀뽀오타 확인X / 포타기준 10,885자헷갈려 하실까봐 am(오전), pm(오후) 입니다. -달칵 "후..." 여전히 물이 뚝뚝 떨어지는 머리카락을 털며 방 안으로 들어오니 책상 위에 있는 노란색 노트가 시선을 잡아 끌었다. ...
주황빛의 조명은 노을 풍경을 떠오르게 했다. 묵직하게 깔린 나무 냄새, 피아노 건반과 드럼과 짙은 베이스는 입을 열게 했다. 오늘은 잔잔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를 불렀다. 몽롱하면서도 묵직한 느낌을 불렀다. 오늘은 내게서 나는 소리를 줄였다. 소리에 발을 담궈 춤을 추자. 구두굽 소리가 나지 않도록 무대 위에서 까치발을 들었다. 또각이는 소리는 조용히 묻어...
아니, 다시 귀를 기울여보자. 책장이 넘어가는 소리와 펜이 무언가를 쓰는 소리, 그리고 숨소리가 들린다. 음악 소리가 들리는 창가와 꽤 먼 도서관 안쪽 책상에는 어느 너드가 있었다. 체크무늬 셔츠에 청바지, 눈을 콩알로 만들어주는 두꺼운 안경. 프롬, 모두가 그것을 즐기기 위해 강당에 모일 때 한 사람, 시후만은 적적한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빌어...
*시대적 배경을 과거 조선시대로 하고 있으나 내용의 인물과 사건은 현실과 무관합니다. 따라서 실제와는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체벌, 훈육 등의 소재가 있습니다. 취향이 아니시라면 넘겨주세요.오늘은 평온하니라 느꼈던 화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그저 그녀의 바람이었고 현실은 달랐다.“정아,”그녀가 보지 않고 있던 사이 이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아침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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