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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탁탁탁 "아씨 왜 안켜져." 캄캄한 놀이터 한 구석에서 무언가에 열중하는 여자. 손에는 무언가 태워야 할 것이 있는지 라이터와 종이뭉치를 들고 있다. 행인이 보고 신고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그림인데도, 숨거나 몰래하려는 시도는 하지않는다. 멀리서부터 들리는 정갈한 구둣굽소리에 고개를 빼꼼 들더니 이내 큰 소리로 상대를 부른다. "정태주!!!!!!" ...
[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오른 푸르름 ] ...여기로 날아온 배구공 없어? Background Music 이름 まつい じゅん 마츠이 쥰, 준으로 발음되기도 하는 '쥰'은 순수함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학년 3학년 성별 남성 외관 178cm, 표준 탈색모인 쨍한 푸른색의 머리카락. 본래의 머리색은 푸른기가 조금 도는 검은색이다. 머리를 올려서인지 짙은 쌍커...
원작날조. 마오안즈 트릭안즈 ※ 본 글은 아포칼립스로 죽음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꿈뻑, 꿈뻑. 그녀는 절대 잠들지 않으려 노력했다. 이유는 제법 단순했다. 잠에 빠지면 무조건 꿈을 꾸기 때문이다. 사실 꿈이란 늘 꾸는 법이란 없지만, 그녀에게는 꿈이란 특수장치 같았다. 스위치라는 것이다. 계기를 얘기해보자면 꿈부터 풀어보아야 한다. 그녀의 꿈은 연속성이 있...
회의실로 가는 길에서는 인기척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그 정적이 기묘하여 다른 곳도 조금 살펴보았지만, 관리자들이 있어야 할 곳에는 아무도 없었다. 역시, 다른 아인팬들도 함께 움직이는 거겠지. 자기들이 테러하려는 마당에 대피 시키는 것이 이상하게는 했지만, 다행인 일이기는 하다. 그렇지만 폭발의 영향이 닿지 않는 곳으로 모든 관리자들을 옮겼다는 건, 이...
이케르는 두려운 것이 많았다. 하지만 그만큼 무뎌지는 것 또한 잘했다. Boggart ※ 읽는 사람에 따라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는 요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열람에 주의해 주세요. 반복은 일상이 된다. 언제나 발목을 잡고 늘어져 있는 두려움이 이제와서 특별할 리가. 그래서 이케르 코너는 빌었다. 이번에도 익숙한 공포가 찾아오길. 수많은 공포 중, 내가 견...
백 하원, Knox Finn. 새까만 흑발과 밤 하늘 가득 담은 맑은 눈을 가지고 있던 백 하원은, 어렸을 적 지병으로 인해 소중한 친구를 두곤 한국을 떠났어야 했다. 그리고 그 때 받은 새 이름, Knox Finn(녹스 핀). 오랜 병을 이겨내고 14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다시금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소수의 초능력자, 에스퍼라 불리는 센티넬이 되어서. ...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간단하게 같이 쓸 수 있는 낙서 버전의 스티커도 제작했습니다 : ) ~ 활용 예시 ~ 1) 버터밀크님 @BUTT3R_M1LK - 굿노트_타임테이블_글자ver. - htt :// log. aver.com/tomato__00/222726719823 2) 스티커 응용 버전 (사이즈 조정 x) - 굿노트_타임테이블_글자ver. - 날짜 숫자, 화살표, 간단 이모지...
사람의 뜰에는 만 가지 마음의 꽃이 있어도어느 꽃도 피우지 못하는 나를 발견하네 -이채, 사람의 꽃이 되고 싶다 中 삶은 하나의 아름다운 꽃이라고, 물과 햇빛을 주며 사랑으로 키우면 피어나는 꽃이라고, 모두가 그렇게 말하면 나도 이렇게 물었다. "그럼 피지 못한 꽃은?" -안타까운 거지, 꽃을 피기도 전에 삶이 끝난 거니까. "아, 그렇구나. 그럼... 필...
"..류 그래서 결론이 그 용이 물을 관장하는데 누군지는 모르겠다고?" "응." 정말 간단한 결론이구나. 오뉴는 이마를 잡았다. 우리 막내 아는게 없구나. 그래 화산에서 살던 애가 바다에 관심이 있진 않겠지. 평소에 관심 있는 것도 양갈래 미소녀 말고 크게 없으니까. 오뉴는 자신의 앞에 있는 막내의 머리를 톡톡 두드렸다. 그래 이거라도 말해주는게 어디야. ...
엄마 집을 뒤지다가 이걸 발견했다. 엄마가 나랑 동생 주려고 모아 놓은 500원 짜리와 100원 짜리들…. 하하 엄마 이걸로 뭐 하라고…. 이걸 모아 놨을까, 나를 주려고…. 동생을 주려고…. 나는 지금 호수에 빠져 있다. 내 기분이 어디까지 더 가라앉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의 내가 그래도 그 호수에서 젖은 몸을 끌고 나와 땅에 간신히 앉을 수 있...
사람이 참 허무하게 떠난다. 떠나면 그게 끝인 것 처럼. 아무 것도 이어지지 않고 그대로 모든 걸 담아두고 그대로 떠난다. 이렇게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날 때 마다 나는 떠나지 않으려고 아등바등 거리는 내 자신이 부질 없게 느껴진다. 내가 만약에 떠나면 내가 떠난 날 말고, 내가 태어난 날을 기억해 줬으면 좋겠다. 떠날 때는 아무도 모르게 떠나고 싶으니까, ...
※ 당연한 말이지만 허상이라는 요리에 현실이라는 조미료를 한 스푼 넣은 것이므로 진실이라 믿는 것을 금합니다. ※ by. 1823 < 26화 - SELFIE > 저녁에는 천천향상 스케줄이 잡혀있는 관계로 먼저 난장강에서의 촬영을 마친 이보는 잔에게 인사도 제대로 건네지 못하고 바로 출발해야 했다. 늦어진 시간에 재촉하는 매니저의 뒤를 따라가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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